2013년 일본판 뉴타입 9월호 - 쓸만한 정보는 공의경계 미래복음 소식정도군요.

일본판 뉴타입 9월호입니다.

언제나 F.S.S 때문에 사고 있는데,

매달 꾸준히 연재하고 있는 나가노 마모루씨가 이상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책속 부록 브로마이드 아노하나 입니다.

아마 일본에서는 극장판 개봉시기가 다가왔기 때문에 실려있는거겠죠.

진격의 거인 엘렌과 리바이 병장.

어떻게 보면 2쿨로 접어들기 시작한건데,

요즘 13화 이후로 거의 보질 못했네요.

키가 작다고 하던데, 일러스트 보니 엘렌과 거의 비슷한 듯.

한국에선 이미 내렸고, 일본에선 개봉중인 퍼시픽 림.

한번 더 4D 로 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블루레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죠.

로젠메이든. 새롭게 재구성되어 나온 작품인데,

전 나름 재밌게 보고 있네요.

퀄리티로 퀄리티지만, 선택에 따른 준의 다른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네요.

주인공들은 인형들이지만서도요.

Fate 프리즈마 이리야, 코믹스로 상당히 재밌게 보았습니다.

애니는 한국에서는 애니맥스에서 방영중인걸로 알고 있네요.

F.S.S 이번에도 시대를 널뛰기 합니다.

뉴타입에 연재재개한 이후 첫회말고 전투장면은 보기 참 힘드네요.

하스하가 제대로 멸망하지 않고, 야보가 살아있던 시대의 이야기던가.

무능력한 주인 밑에서 고생하는 파티마 이야기던가...

언제나 뜬금없이 인물들로 옮겨타거나 시대적으로 다른 이야기를 하지만,

무엇을 말하고 싶은걸까요.

역시 단행본으로 봐야 전체적인 이야기를 알텐데, 잡지로 보니 감질나네요.

공의 경계, 미래복음도 애니화가 결정되었네요.

왠만한건 인터넷 상에 정보가 퍼져서 그다지 잡지에 대한 메리트가 없다는게 큰문제네요.

공의 경계도 오늘 보니 CM이 벌써 뜨더군요.

한국에서는 아마 블루레이 발매때나 볼 작품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