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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동생이 중국에서 선물로 이어폰을 사가지고 왔네요.





중국에 다녀온 동생이 이어폰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만화책이나 컴퓨터 관련 부품을 사오려고 했는데, 잘 몰라서 이어폰을 사가지고 왔다네요.


외국 회사 제품인가요?

검색해보니 닥터드레 라는 브랜드의 이어폰이네요.


개봉해보니 이어폰과 이어폰 덮개가 들어있네요.


덮개에는 따로 이어폰 캡이 또 따로 들어 있네요.


동생이 사다줘서 잘 써야 겠는데, 정작 지금 쓰는

이어폰도 잘 쓰고 있어서 예비용으로 보관해둬야 겠네요.

가격을 알아보니 6만원돈 하는데, 동생은 깎고 깍아서 1만원에 샀다고 하네요.

한국에 그냥 쓸만한 이어폰도 2만원 하는데 말이죠.

물건값 깎는 사람은 한국 사람뿐이 없다는 이야기도 들었데요^^;

동생 녀석떔에 생각치도 않는 선물을 받아서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