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름

131회 코믹월드는 편하게 돌고 왔네요.




부농님의 클로저스 회지와 소설 세이버 회지가 나온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둘다 18금, 성인용이어서 아무리 많아도 


일찍 갈 필요는 없겠지 해서 12시쯤  가서 사왔네요.


중간에 트위터 안보고 갔으면 헛걸음 할뻔 했습니다.


요번 코믹은 학여울이 아니라 양재시민의 숲에서 하더군요.


매번 아침 새벽조로 가다가 느긋하게 갔는데 바로 입장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키덜트 전시도 같이하고 코스프레도 볼꺼 많았는데, 카메라를 안 가져가서 살거만 챙기고 나왔네요.




Fate 나 클로저스 팬이라면 상당히 즐거워할 내용이 가득인 성인지입니다.


괜히 남성향이 아니네요^^;


집에 와서 순식간에 읽어버렸네요.


오는 도중 토요일 클로저스 회지는 매진.


5월달에도 재판한다는데, 인기가 대단한거 같습니다.


트위터나 블로그에도 써있다시피 불법스캔이 성행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래야 다음 작품으로 계속 이어질테니 말이죠.






그리고 R모웹에서 홍보하길래 구입한 밀리라이브.


러브라이브 일러북은 많았는데, 이런 약빤듯한 내용이 저는 즐겁게 볼 수 있어 좋았네요.


러브라이브 팬이거나 군대 다녀오신 남성분들이라면 재밌게 볼만한 책입니다.


올컬러라 책이 조금 비싼편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