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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누구나 연기하는 얼굴은 하나씩 가지고 있죠.


삼각관계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는 하트 커넥트 4권입니다. 보통 하트커 라고 불리나 보네요. 이번 주제는 길 랜덤 인데,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가는 소제목입니다. 자신의 마음이나 감정이 여과없이 노출되는데요. 감정 랜덤이면 모를까 길 랜덤은 솔직히 왜 이런 제목이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여하튼 문연부의 문제는 또다시 시작됩니다. 일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나가세 이오리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나가세 이오리의 이런 저런 문제들은 해결된 것처럼 보였지만, 아직도 마음의 트라우마 같은게 남아있군요.

그리고 삼각관계에서의 연인도 드디어 결정되어집니다. 전권에서의 복선이 이런식으로 빠르게 결말이 나서 놀랐습니다. 적어도 졸업식때까지는 밀고 당기는 삼각관계가 될거라 예상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