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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게이머즈 12월호 -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공략되어 있네요.


언차티드 3 가 표지로 잡힌 게이머즈 12월호입니다. 정작 언차티드는 2만 조금 접한 수준이죠. 진짜 그 느낌은 놀라움이 컸지만, 쌓인 게임들이 많아서 놀라기만 하고 봉인한 슬픈 사연이 있죠. 그런데 어느 사이에 3가 이렇게 발매가 되었네요.

특집 소개로 은하영웅전설에 대한 자료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마 한국에 소설이 완전판으로 정식발매된걸 기념하여 소개된 듯한데, 관심있으신분들은 좋은 자료가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 이름만 알뿐이고, 내용은 전혀 모르네요. 일단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락 한다는 정도는 알지만요.

파이널 판타지 영식입니다. 웬지 전장의 발큐리아 2 처럼 학원가의 아이들이 전쟁에 끼어드는 느낌을 파이널 판타지 식으로 보여진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장의 발큐리아 2 가 총격전이라면, 영식은 마법전이란 느낌이랄까요?

영웅전설 - 벽의궤적 후반부 공략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이놈때문에 구입을 할 수 밖에 없었죠. GP몰의 서브 퀘스트 미션 공략된것까지 나오면 또 구입하겠지만요. 역시 일본어 배우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면서도 돈을 절약하는 방법일텐데 말이죠.

후반부에도 전작 영웅전설 6 TC 의 반가운 캐릭터들이 보이는군요. 영웅전설 팬분들은 전작의 향수를 느끼 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제, 영웅전설 시리즈는 로봇도 나오는군요. 점점 시대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언차티드 3 공략입니다. 언젠가 2를 클리어 하면 구입해서 할 날이 오겠죠. 확실히 동영상으로 봤을때는 3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기대됩니다.

한글판이기 때문에 대사보다는 진행에 도움되는 위주로 공략이 되어 있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될거 같네요.

이외에 스카이림이라던지, 배틀필드 라던지, 서양식 게임들도 공략이 되어 있었는데, 이쪽은 PC판으로 나와있고, 제가 그다지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공략이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대사 번역이며, 도전과제에 대한 공략은 나와 있긴 하지만요.

그외에도 굵직한 국내 사건들의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지스타 이야기 하며, 청소년 셧다운제에 대해서도 기자분들이 이야기 나눈것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꽤 자세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읽어 볼만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