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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립 하는데 하루종일 시간이 다갔네요. 동생 컴퓨터 조립하는데 오늘 하루 그냥 다 소비했네요. 뭐 잠깐 쉬는 시간도 가졌지만, 오늘 수면 시간도 다버리고... 이놈의 쿨러가 메인보드에 안맞아서 우격 다짐으로 조여놨는데. 아니 메인보드에 왜 안맞냐고. 한쪽이 맞으면 짧아서 안되고. 라이젠 처음 조립해봤는데, 인텔처럼 쉽게 바뀌긴 했네요. 안정적으로 쿨러는 조용히 돌아가서 좋긴하네요. 조립 PC 는 매번 이렇게 진을 빼서 힘듭니다.
티몬 - 드래곤볼의 인조인간 18호 피규어를 지르다. 티몬에서 프라모델과 피규어를 할인 판매하기에 질렀다. 가격이 엄청 저렴하기도 했고, 무료배송이라는말에 지를수 밖에. 드래곤볼의 인조인간 18호인데, 상당히 모델링이 이쁘게 잘 뽑혀져 있어서 좋았다.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니!! A,B 두가지 복장이 있는걸로 아는데, A형으로 구입했다. 이대로 피규어 모음에 빠지게 될지도 모르겠다. 장식장에 올려놓으니 왠지 모르게 흐믓하다.
세가코리아, 캐서린 풀보디 일러스트 경품 당첨되다 세가 코리아에서 캐서린 풀 보디 발매전에 일러스트를 걸어놓고 이벤트를 했었는데, 페이스북 연동이라 별로 기대하지 않고 신청해보았다. 그런데 떡하니 당첨되어서 페이스북쪽으로 연락이 왔는데, 하마터면 받지 못할뻔했다. 액자형태로 고급스럽게 넣어져 와서 너무 좋다. PS4 게임 초회판인 캐서린 풀 보디와 같이 한장. 홍콩의 일러스트레이터 SugarFree님이 그리신거라는데, 캐서린의 귀여움이 한껏 살아있다. 게임내의 퍼즐도 그렇고. 일단 멋진 일러스트가 당첨되어 내 손안에 왔다는 사실만으로 기쁘다.
주말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얻은 책들과 블루레이 주말 건대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입한 데스노트 컬러책이다. 컬러북이 은근히 비싼데 중고로 나오면서 거의 반값으로 나왔길래 바로 구매했다. 2권은 키라인 라이토가 직접적으로 나오면서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다. 정확히는 자신의 정체에 의문을 가진사람들을 대범하면서도 치밀하게. 3권은 대학생이 된 라이토와 L의 만남. 대놓고 L 이라 말하면서 키라인지 떠본다. 2번째 키라도 등장하면서 점점 추리대결이 가속화된다. 그래도 우리는 하지 않았다. 제목 그대로 성인 연예의 만화책이다. 학생들과의 연예와는 다른 달달함이 맘에 든다. 헬크. 그림체는 화려하진 않은데, 개그 가운데 진지한 판타지 만화느낌이다. 나름 암울한 느낌이 잘 살아 있어 좋았다. 앞의 만화책들은 사실 검색해보고 당연히 살 예정이었는데, 주말에 알라딘 ..
아이큐점프 1996년 4월30일 18호, 중고 구매 꽝이네. 아이큐점프 1996년호, 대체 몇십년적 잡지인건지. 책을 구매하게된 계기는 다이어트 고고 컬러장면 때문이다. 잡지가 단행본으로 옮겨지면서 편집되거나 컬러부분은 내쳐지기 때문에 구입해봤는데, 원하는 화의 내용은 아니었다. 다이어트 고고 컬러장면, 블랙캣과의 싸움을 다루는 화를 원했었는데, 96년보다는 94년도 쯤에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캡틴 쯔바사. 이 월드유스 나오는 편은 한국에서는 단행본으로 나오지 못해 아쉽다. 지금은 번역본으로 꽤 여러편 돌고 있는걸로 안다. 몇십년전의 물건이라 거의 10배가까이 주고 샀는데, 아쉽게도 원하는 물건은 아니었다. 가끔 중고 올라오는 물건이 있으면 또 사던지 해야지.
블랙프라이데이에 지른 물건들.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서 아마존에서 여러가지 물품들이 많이 할인되었다. 한국에서와 비교하면 상당히 싼 가격으로 그중에 이번에는 WD 엘리먼츠 하드 8테라를 구입하게 되었다. 1주일이 채안되서 와서 엄청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나 대용량에 만듬새도 그리 엉성하지 않아서 좋았다. 다만 110V로 되어 있어서 돼지코가 필요하다. 프리볼트라서 변환하고 꼽기만 하면 되었다. 신한코드 할인코드를 위해 같이 구입한 카이트 블루레이 북미판. 따로 할인은 안하고 있었다. 4K UHD 같은 물건들이 많이 할인하고 있었는데, 재고가 바닥이라, 같이주문하면 12월 넘어서야 받을수 있어 주문하지 못했다. 일본판과 비교해봤는데, 아마 일본판쪽 일러스트만 새로그린 느낌이 든다. 윈도우 10 쓰면서 가상드라이브인 데몬 쓰기가 뭐..
PS4 - 칭송받는자 한정판 도착. 한정판 구입에 성공한 칭송받는자 PS4 한글판 패키지가 오늘 도착했다. 아쿠아플러스 작품이 한글화 되어서 나오다니, 시대의 흐름이 정말 좋다고 느껴진다. 일단은 제 1장인데, 차례차례 한글화 되어서 나온다고 한다. 시리즈 3부작 광고지와 홀더. 홀더는 원래 주는거였나 싶은데, 여하튼 없던걸 받으니까 좋다. 패키지 이미지와 OST 음반. OST는 게임을 다 끝내고 나서 나중에 들어봐야겠다 싶어 뜯지도 않았다. 한정판 특전 비주얼북. 사실 한정판 구입은 이것때문이라고 해야 될거다. 캐릭터들 일러스트와 PC판이나 PS2때의 일러스트들이 잔뜩 실려있다. 게임을 실행하면 나타나는 한글화 타이틀 메뉴 화면. PC에서는 번역기를 돌리거나 해서 작은 화면으로 즐겼는데, 이제는 큼지막하게 큰화면으로 즐길수 있게 되었다...
RTX 2070 이정도만해도 4K 게임 어느정도 되는구나. GTX 560, 970, 1050 에이어 새로운 그래픽 카드 RTX 2070 을 구입했다. 사실 가격이 저렴해진 1070TI를 구입하려다, 신품이라면 차라리 2070 이 낫다기에 질러버렸다. 장착샷. LED가 수시로 변하면서 불이 들어온다. 사실 디자인보다 갤럭시 A/S가 너무 좋았기 떄문에 구입한 모델이다. 빠르게 파이널판타지 15 벤치마크 테스트를 통해 4K 성능을 알아보았다. 최고 옵션은 안되지만 어느정도 옵션을 타협하면 충분히 4K성능을 보여주었다. 조금 철지난 게임들은 비디오램이 부족했던 GTX970에서는 아주 힘겹게 4K 가 돌아갔는데, 2070에서는 최고옵션을 전부 줘도 잘 돌아갔다. 특히나 PS2 에뮬은 충분할정도로 잘 돌아가 만족스러웠다. 발열문제로 조금 쓰면서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