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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철성의 카바네리 블루레이 1권 노이타미나샵에서 구매했네요. 갑철성의 카바네리 블루레이 1권입니다. 초회생산한정판으로 구매하고 도착한지는 꽤 되었네요. 블루레이와 특전 음반 CD입니다. 일러스트 애니는 큼지막하게 그려져서 멋진데, 뭔가 부실한 느낌이 아쉬워요. 메이킹 북입니다. 원화나 배경설정같은게 잔뜩 들어있어서 이런 부분은 맘에 들더군요. 페이지도 꽤 두꺼워요. 5장 엽서세트. 미키모토 하루히코 작가님의 일러스트가 멋지게 그려졌네요. 아마 여기까지는 공통 특전인거 같아요. 노이타미나 샵 한정의 특전 일러스트 카드입니다. 특별히 새로운 장면은 아니어서 아쉽네요. 애니속 화면을 그냥 옮겨온것뿐이라니. 빠르게 예약 하신 분만 받을수 있는 양면 포스터입니다. 상당히 놀랐던게 접어서 오지 않고, 이렇게 안전하게 보관되어서 왔네요. 노이타마샵에서 이렇게 보내준건지, 배송..
레진코믹스 백합제 - 데일리 위치라는 웹툰 신선하고 재밌네요. 레진 코믹스는 매번 결제하는 작품만 보게 되서 새로운걸 보지 않고 있는데요. 요번에 레진코믹스에서 백합제라고 7월19일동안 백합 관련 웹툰을 최신편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이야기를 볼 수 있게 개방해놓았더군요. 그중에서 데일리 위치라는 작품이 나름 재밌어서 유료결제분까지 보게 되었네요. 백합스러우면서도 이야기가 마녀들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진행해나가면서 몰입하게 보게 되더군요. 캐릭터들도 보게 되면서 개성적인 면을 하나씩 자연스레 알 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앞으로 이 작품도 결제하면서 보게 될거 같네요.
무인도 이야기 소설판을 구하게 되었네요. 100엔이라는 가격에 얻게 된 무인도 이야기 소설입니다. 무인도 이야기 하면 떠오르는 그 DOS 용 게임이 맞습니다. 중고지만 앞에 스티커 붙은거 외에 엄청 깨끗하네요. 게임화면 CG 로 대체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애니메이션 같은 동화를 실어났네요. 중간중간 삽화 일러스트가 아닌 동화 일러스트가 실려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게임상에 일어나는 웬만한 이벤트는 다 실려있네요. 거기다 18금 딱지가 붙어 있어서 왜 그런가 알아보니 주인공과 히로인의 관계가 있군요. 물론 동화 일러스트로 실려있습니다. 여주인공의 상반신 누드정도로 말이죠. 게임상에서는 두리뭉실하게 넘어갔는데, 제대로 표현되어 나오네요. 게임하셨던 분이라면 추억에 잠기며 보게 될 소설같아요.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팬미팅 잘 다녀 왔습니다. 슈퍼로봇대전 OG 문드웰러즈. 이하 슈로대 OGMD의 팬미팅 행사에 잘 다녀왔습니다. 양재시민의 숲 역 도착하자마자 안내판이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슈로대를 만드신 테라다 타카노부와 츠카나카 켄스케 프로듀서분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던 행사였습니다. 행사장 들어 오기전에 엘리베이터고 벽면이고 슈로대 OGMD의 광고 포스터가 붙어있었는데, 하나 갖고 싶을 정도였네요. 이미 게임 자체도 소장하고 있지만 말이죠^^; 데스크에서 이름하고 연락처 뒷자리만 확인하고 바로 들어갈수 있게 해주더군요. 행운의 번호표와 마우스 패드를 주고서 말이죠. 프로듀서분들에게 질문을 적어서 판넬보드에 붙일 수 있었는데, 질문이 뽑히신분들은 선물을 준다고 하네요. 프로듀서분들의 싸인이 담긴 브로마이드라 더욱 뜻깊었죠. 그..
3DS 콥스파티 한정판 거뜬하게 결제 성공했네요. 오후 3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콥스파티 리미티드 피어 3DS 한글판을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쿠폰까지 먹여가며 결제에 성공했습니다. 3DS 는 사람들이 구매자가 많이 없는거 같네요. PSP판이 나오길 바랬는데, 3DS판이라도 한글이 나온걸 다행으로 알아야겠죠.
어쩌다 보닌 단렌즈를 2개나 더 구매하게 되었네요. 스튜디오 촬영시 번들렌즈로는 성이 안차서 단렌즈를 마련했습니다. 사실 그 처음이 파나소닉 20mm 였죠. 화질은 확실히 좋은데, 가까이 붙어야 상반신이 겨우 나올만하네요. 그래서 구입한게 올림푸스의 42.8 이었습니다. 단렌즈임에도 불구하고 연식이 있어서 인지 저렴하더군요. 중고로 구입하게 스튜디오에서 써봤는데, 이번에는 인물의 모든 것을 담으려면 엄청 떨어져야 나올 수 있는겁니다. 상반신 같은거는 찍기가 엄청 편한데 말이죠.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멀어도 문제더군요. 다시 눈을 들인게 25-30mm 간격이었는데, 30mm는 좀 비싸고 25mm F1.7 이 저렴하게 풀렸더군요. 그래서 둘다 구입했는데, 스튜디오에서 한번 써보고 둘중 하나는 팔아야겠지요. 크기는 둘다 비슷한데, 큼지막한건 25mm가 더 커보여..
본 시리즈의 원점, 본 아이덴티티를 이제야 봤네요. 출처 이미지 - 네이버 영화 본 시리즈의 최신작인 제이슨 본 예고편을 보고서 갑자기 본 시리즈가 보고 싶더군요. 매번 케이블 TV 에서 중간이나 마지막 부분만 짤라먹어가면서 봤는데, 처음부터 제대로 내용을 알고 싶다고 말이죠. 일단 시작부터 제이슨 본이 기억을 읽었다는 것부터가 좋았습니다.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속한 조직을 알게되는점, 조직이 자신을 쫓고 있는 상황속에서 몸에 밴 기질을 이용해서 잘 빠져나가는 게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파리에서의 활약이 상당히 영화에서 많이 보이네요. 다만 장소는 파리라고 하는데, 파리에 대한 중요 건축물에 대한것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제가 잘 찾지 못한것일수도 있지만요. 오히려 잠깐 나온 로마의 콜로세움이 기억에 남을정도네요. 제이슨 본을 제..
편의점 씨유에서 아보카도 우유와 크림가득 빅슈. 편의점 씨유에서 야밤에 먹거리를 사왔네요. 아보카도 우유가 무슨맛일까 해서 하나 골랐는데, 2+1이라 결국 3개를 사버렸습니다. 궁금한 아보카도 우유 2개와 믹스너츠 우유 1개로 말이죠. 연세대에서 만들었다는데, 개당 2,000원으로 좀 비싸네요. 거기다 아보카도는 메론맛 비슷하긴 한데, 맛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목넘김이 쉽지 않네요. 반면 생각없이 고른 믹스너츠는 견과류는 어느정도 먹어봐서 그런지 맛나게 마실수 있었습니다. 의외로 양이 많다는것과(가격이 비싸니 당연한걸지도.) 손잡이 있어서 이게 은근 편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소량의 남은 우유를 마시기 위해서는 손놀림이 좀 필요하다는 정도네요. 마침 빅슈가 팔기에 우유와 같이 먹으려고 사왔습니다. 역시 맛이나 크기나 아주 만족스럽네요. 크림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