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Live 컬러만화

(25)
드래곤볼 컬러, 프리더편 6권 - 손오공 멋지게 등장하는데 광속으로 털리네요. 드래곤볼 컬러 프리더편입니다. 전자책이라 원하는 에피소드만 골라서 구입할 수 있다는게 매력적이네요. 손오공과 프리더와 만나 전투를 벌이는 가장 멋진 장면들을 볼수 있기도 하죠. 프리더는 이미 3단 변신으로 레벨 만땅 상태이지만, 손오공도 회복하고 나와서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네, 그랬죠. 프리더가 실제 힘을 쓰기 전까지는 말이죠. 둘다 서로의 실력을 탐색하는 단계에서는 비등한 정도였는데, 그동안의 레벨업이 무색할정도로 프리더가 맘먹고 덤비자 마자 그대로 무너지네요. 실제로는 계왕권을 써도 당해내지 못할 정도로 강력함을 자랑합니다. 몸을 한계까지 사용하는 계왕권 20배도 겨우 상처를 줄만한 정도? 베지터때는 통했는데 씨알도 안먹히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드디어 전설의 초사이야인이 탄생합니다.
드래곤볼 컬러, 사이야인편 4권 - 드디어 사이야인편의 마지막이네요. 사이야인편의 마지막이네요. 이대로 끝나는건 아니고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다만 프리더편이라는 부제를 달고서 나올 뿐이죠. 가장 격렬한 베지터와의 싸움입니다. 무리한 계왕권의 사용으로 몸은 엉망진창이 되지만 가까스로 베지터를 뛰어넘죠. 어떻게 보면 사기 기술이에요. 계왕권이란게. 큰 원숭이 괴물로 변한 베지터는 그야말로 엄청난 전투력 차이를 보입니다. 아쉬운건 이 이후로 큰원숭이로 변하는 일은 없다는거죠. 처음부터 끝까지 누가 이길지 모르는 전투의 연속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재밌습니다. 이미 드래곤볼 팬이라면 결말은 다 알겠지만요^^;
드래곤볼 컬러, 사이야인편 3권 - 손오공의 멋진 등장과 계왕권이 인상적이네요. 손오공의 멋진 등장이 인상적인 사이야인편 3권입니다. 손오공의 등장까지 많은 동료들이 쓰러져 가는데요. 그 강한 냅퍼도 베지타의 말 한마디에 꼼짝도 못하네요. 이때만 해도 베지타의 카리스마가 상당했었는데 말이죠. 역시 이번권의 가장 멋진 장면을 꼽자면 손오공의 계왕권이죠. 몸의 전투력을 몇배나 끌어올리는 기술인데, 역시 컬러로 보니 더욱 박력있네요. 그럼에도 베지타에게는 상대도 안된다는게 문제지만요.
원피스 컬러북 1권과 2부의 시작편 - 원피스 극장판 Z의 열기로 구입해봤습니다.  원피스 컬러판 코믹스 1권입니다. 사실 원피스는 권수도 많아서 구입하려는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원피스 극장판 Z 를 보고 생각이 바꼈네요.   원피스 극장판 Z 는 원피스 2부격인 신세계편을 다루고 있기에 1권과 같이 2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61권도 같이 구입해봤습니다. 구도는 원피스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1권과 완전히 같지만, 늘어난 등장인물들이 상당히 많은걸 확인 할 수 있네요.   어린 루피와 샹크스의 첫만남이네요. 이를 계기로 해적왕이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꾸게 되죠.  시작부터 충격적인 장면이 나와서 놀라기도 했었던게 기억나네요.   지금 보니 확실히 루피나 나미가 어리다는걸 알겠네요. 1권에서도 이미 시작부터 몇년이 지난후인데도 말이죠. ..
사모님은 여고생 컬러 1권 - 첫권은 컬러화의 장점을 느낄수가 없네요.  사모님은 여고생도 북라이브에서 컬러화 서비스 되었습니다.  그래서 1권을 구입해봤는데, 원래 1권은 단행본 코믹스의 반이상이 컬러화로 나왔었기 때문에  컬러 전자북의 이점은 그다지 찾아 볼 수 없네요.   원래 일반 단행본에도 쓰여진 컬러 페이지입니다. 1권은 본편 진행은 후반에 가서나 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계절별이라던지 단편식으로 여고생 부인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네요.   그나마 마지막에서야 본편 이야기가 진행되서 컬러의 퀄리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고생 부인이 교사인 남편과의 사이를 숨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남편에게 접근하는 여성에게 마음을 졸이고 있는 여고생의 이야기네요^^; 나이가 어리기때문인지, 사랑에 푹 빠진 탓인지 여고생 아사미가 하는 행동이..
데스노트 컬러 1권, 신선한 소재로 충격을 줬던 작품입니다. 데스노트 1권입니다. 처음 봤을때만 해도 그냥 그림만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몰입해가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나 서로간에 뒷통수를 치는 추리전은 과히 최고라 생각합니다. 데스노트와 사신 루크와의 만남, 이를 계기로 라이토의 삶은 크게 변화가 생깁니다. 나름 공부 잘하던 우등생이 데스노트를 사용한다는 설정 이외에 어떤식으로 사용하는 과정이 재미를 불러 일으키는 작품이죠. 최대의 숙적이 될 L 과의 만남, 서로의 정체는 모르고 단지 인지한 상태에서 벌이는 추리전의 시작이 되는 셈입니다. 여하튼 1권은 데스노트 라는 노트를 사용해 사람들의 이름만 알면 죽일 수 있다는 점이 놀랍죠. 처음부터 주인공이 최강의 무기를 가지고 마왕이 되서 시작하는 셈인데,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내용상, 어..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컬러 1권 - 컬러로 만족도가 플러스업!!   서울문화사에서 최근 정발중인 투러브 트러블 1권입니다. 그것도 컬러판이죠. 인터넷 웹상에서 보면 간혹 몇몇 페이지가 컬러로 작업된것을 볼수 있는데, 이 작품은 전체 올 컬러인 공식 작품이죠.     이미 정발된 작품인 만큼, 읽지 못하는 일본어라도 내용을 알겠더군요. 나나와 모모가 학생으로 입학해 들어오네요.  이미 학교에서도 여성들에게 둘러싸이는 생활을 하는 리토건만... 나나와 모모의 입학으로 인해 트러블 빈도가 높아지겠네요.     다크니스라는 이름답게 에로도 이외에, 약간은 살벌해진 투러브 세계관입니다.  새로운 캐릭터 쿠로사키 메아의 등장은 리토에게 길이 될지? 흉이 될런지요?  컬러라 눈이 시원시원한게 가장 맘에 드는 점이겠네요.  정식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컬러 1권 - 고전 작품의 컬러화, 지금 봐도 재미있네요. 한국에서 정발 예정인 죠죠의 기묘한 대모험입니다. 그중에서 죠죠 가문의 시작을 알리는 1권이죠.  죠죠와 디오의 첫만남은 최악, 악이라는 글자가 정말로 잘 어울리는 디오다운 행동을 1권에서부터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이 때문에 죠죠가 무진장 고생하기도 하면서, 어떻게 보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하는 셈이죠. 1권부터 앞으로 여러 패러디에 쓰일 명 대사나 연출들이 잔뜩 등장하기도 합니다.  디오의 악행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밝혀지고 어리숙한 어릴때와 달리 성장한 죠죠의 모습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죠죠 자체가 오래된 만화로 알고 있는데, 컬러로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 만족하네요.  물론, 애니북스 에서 한국 정발이 어서 빨리 나와 줬으면 더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