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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Live 컬러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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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스쿨 오브 더 데드 컬러 2권 - 무너지는 일상속에 변해가는 사람들  하이 스쿨 오브 더 데드 2권입니다. 2권에서는 좀비들로 인해서 무너질대로 무너진  사람들의 변화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일상의 가치관이 너무나 쉽게 변해버리죠.   가게 약탈은 기본이고, 치안이 엉망이니 쉽게 자신의 욕망을 드러냅니다.  그건 주인공들도 마찬가지죠. 한순간에 돌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사람들을 구하는 주인공 일행들이 그나마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거겠죠. 각자 자신의 안위만 구할려고 하는 상황이니까요. 좀비로 인해 부모님을 잃은 아리스를 구해내고 갈길을 찾는 2권입니다. 이외에 약간(?)의 서비스씬도 볼 수 있죠. 컬러라 그런지 더욱 더 볼만하네요^^;
드래곤볼 컬러, 사이야인편 2권 - 베지터와 냅퍼가 드디어 등장하네요.   사이야인편 2권인 드래곤볼 컬러판입니다. 책으로 나온 컬러 단행본과 달리 수수한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네요. 이번편은 피콜로가 손오반을 가르치는 스승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다른 전사들도 열심히 수련을 하고 있죠. 손오공은 물론이고요. 오반의 꼬리 덕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하네요. 베지터와 냅퍼의 등장, 이 둘만으로 지구는 난장판이네요. 그동안 수련을 쌓은 Z 전사들이 싸움을 벌이긴 하지만 상당히 역량차이가 있군요. 손오공은 부활했지만 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고요. 한권 사이에 왕창 패하는군요. 죽는 전사들도 나오고요. 냅퍼의 강력함과 지구인과의 실력차이를 여실히 보여주네요.
하이 스쿨 오브 더 데드 컬러 1권 - 좀비들의 습격이 시작됩니다. 하이 스쿨 오브 더 데드 컬러북입니다. 확실히 전자책의 이점인 가격에서 메리트가 팍팍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단행본은 1900엔을 호가하는 반면, 절반가격인 900엔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한국에서도 정발되었지만, 꽤나 진행이 더딘 작품이죠. 1권에서는 갑작스런 좀비들의 습격으로 주인공들의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꽤나 매력적인 미소녀들이 등장하는것도 이 만화의 포인트~!! 컬러로 보다 보니 좀비들보다는 역시 이런 매력적인 여성들에게 눈이 가네요. 각자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학교에서 대망의 탈출을 합니다.  계속해서 단행본은 컬러화 되는 듯 한데, 컬러화도 좋지만 어서 다음 진도나 나가줬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크네요.
드래곤볼 사이야인편 컬러 1권 - 단행본으로 나온 컬러와는 달리 총 4권이군요. 피콜로 쥬니어와의 싸움편까지만 컬러북을 판매하던 북라이브에서 사이야인편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책으로 구입하신 분들도 몇몇 계시겠지만, 전 편하게 보려고 전자북으로 구입했네요. 역시 이때부터 드래곤볼이 확실히 상당히 재밌어지는 설정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죠. 사실 손오공은 외계인인 사이야인이었다던지 말이죠. 손오공의 형인 라데츠와 대결, 피콜로와의 연계를 다시 한번 컬러로 감상할 수 있으니 드래곤볼 팬으로써 감동이네요.  가격대비 단행본이나 전자북이나 크게 차이는 없네요. 책은 권당 630엔이고, 전자북은 450엔이니까요. 권수로 계산하다보면 둘다 엇비슷하네요. 
바람의 검심 컬러 1권 - 와츠키 노부히로 작가님의 불후의 명작이 시작되는 첫권입니다. 루로우니 켄신, 국내명은 바람의 검심인 와츠키 노부히로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 이후로는 너무나 안타까운 행방을 보여주고 있지요. 그렇기에 바람의 검심이란 작품이 안타깝네요. 1권은 카오루의 만남과 앞으로 이어질 인연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불살이란 히무라 켄신의 어벙함과 강력함을 보여 주는 첫권이기도 하죠.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검을 사용한다는게 참으로 특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마도 사가라 사노스케의 등장도 첫권에서 그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켄신과 같이 싸워 나갈 전우기도 하죠. 무시무시한 참마도를 새삼 다시 보게 되는군요. 나중에는 무기조차 필요없이 강해지는 친구지만요. 참고로 컬러북이지만서도 1권에 그려진 외전 작품들은 단색컬러입니다. 이 외전이란게 바람의 검심이 정식 발매되기 전에 그렸던 ..
후타리 에치, 국내판은 러브 다이어리도 컬러화 되었습니다. 성인 만화의 교본이라 할 수 있는 후타리 에치(러브 다이어리)도 컬러화 되었습니다. 권수가 많다보니 전권은 아니고 12권까지만 컬러화 되었네요. 알라딘 어플 북에서 무료로 구입한 러브 다이어리와 비교해봤을때 확실히 컬러가 좋긴 좋네요. 차마 소개할 순 없지만 살색장면도 컬러로 채색되어 있습니다. 한글이 아니라는게 아쉬울 따름이죠. 그리고 국내 러브 다이어리는 전자도서화 되면서 수정된게 있다고 소개되어있는데, 일본판과 비교하니 확실히 알 수 있는 장면들이 몇몇 있더군요. 성행위시 장면을 국내에서는 크게 확대해서 보여 주었더군요. 18세 이상 작품인데 그렇게 까지 수정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책으로도 18권정도까지 구입했지만 박스 보관중이라 어디에 쳐박혀 있는지도 모르는데, 간편하게 아이패드로 볼 수 있다..
드래곤볼 풀컬러, 북라이브서 전자책으로 나오는군요. 드래곤볼 풀컬러화가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북라이브에서 작년 2013년 초쯤 드래곤볼이 풀컬러화가 된다고 광고하더니 드디어 나왔네요. 제가 알기로는 단행본 책으로 베지터와 싸움을 그리는 사이어인 편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렇기 때문인지 북라이브에서 피콜로 대마왕 쥬니어까지의 편 까지만 서비스 하고 있더군요. 드래곤볼 1권은 부르마와 어린 손오공의 만남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드래곤볼이 엄청난 만화가 그려질지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말이죠. 그 외에도 거북선인과 만남, 야무치와의 싸움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일본어를 몰라도 하도 많이 봐서 내용을 알겠더군요. 가격은 473엔으로 고전에 속하는 작품이라 그런지 최근의 풀컬러 작품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특이한것은 권으로 단행본을 나누면서 큰 카테고리별..
컬러만화, 천상천하와 데스노트도 지원하네요. 일본의 북라이브 어플, PC와 아이패드로 볼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해 최근에는 북워커보다 애용하는 전자잡지 서비스 어플입니다. 오랫만에 들어가 보니 오 그레이트의 천상천하 와 기발한 소재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끈 데스노트를 컬러북으로 다시 내놓고 있더군요. 한국어가 아닌게 참 아쉽지만, 아이패드용으로 딱 볼만합니다. 물론 레티나를 지원하진 않습니다. 딱 아이패드 2 나 아이패드 미니로 보기에 좋은 해상도 더군요. 천상천하의 경우 무삭제에 컬러로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 전권 지원하진 않고, 일단 13권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데스노트의 경우 단행본이 그렇게 많지 않기떄문인지 전권 서비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책가격이 달랑 2권만 구입하는데 12달러 정도 들어서 많이는 구입하지 못했네요. 알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