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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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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5-6권 팬텀 불릿 - 이번에는 건너들의 전투전이군요. 소드 아트 온라인, 팬텀 불릿입니다. 이번에는 판타지 세계관에서 건너들의 세계관으로 무대가 옮겨지게 됩니다. 사실 FPS 장르쪽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편이라, 약간은 기대를 덜 가지고 읽게 되었죠. 신 캐릭터 아사다 시노가 이번편의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러스트를 보고서는 약간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나가토를 닯지 않았나 생각했네요. 쿨한 나가토와 달리 온라인 상의 시노는 냉혹한 건너지만요. 그때문에 히로인 아스나는 다지 활약하지 못하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는 검사였던 키리토의 실력을 발휘 못하리라 생각했는데, 역시 주인공다운 면모를 보여주네요. 사실 그 강함은 반칙이라 생각되면서도 그동안의 플레이 경험은 장난이 아니니까요. 이번에도 역시 맛깔스런 전투씬과 상황 묘사가 압권이었네요. 실로 이..
소드 아트 온라인 3-4권 페어리 댄스 - 게임의 끝, 그리고 현실로... 탄력 받아서 거침없이 읽어나간 소드 아트 온라인 3,4권입니다. 부제를 보다시피 페어리 댄스 편입니다. 1권에서의 진정한 결말을 여기서 볼 수 있게 되네요. 일본에서 3-4권 나왔을때 띠지 때문에 설마 아스나가 키리토의 동생인가 하는 의혹도 있었죠.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네요. 소드 아트 온라인이란 세계관이 단순히 아인 크라드 편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알브헤인 온라인, 속칭 에서 말이죠. 보는 내내 지루한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1권부터 여지껏 정말 최고네요 라고 손을 꼽을만 합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감상으로 말이죠. 1권에서 아인크라드에서 해방되고 현실세계에서의 키리토의 이야기, 그리고 아스나를 구하기 위한 정보를 얻기 위래 다시 한번 온라인 게임에 뛰어듭니다. 물론 이..
소드 아트 온라인 2권 - 1권으로 부터 몇개월만에 읽는건지.. 소드 아트 온라인 2권 아인크라드 편입니다. 1권에서의 충격적인 결말(?)을 뒤로 하고 2권은 후속이 아닌 외전 단편집 모음입니다. 사실 그 뒷이야기가 어떻게 전개 됬는지 상당히 궁금했는데 말이죠. 2권은 키리토가 만났던 여성들의 이야기 입니다. 알게 모르게 여성들이 많이 꼬인 키리토군이네요. 미남형 외모에 엄청난 실력까지 겸비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랄까요? 키리토의 강함이나 쓰라린 과거 이야기도 나옵니다. 게임에서의 레벨차란게 어떤건지 확실히 보여주죠. 흥미진진한 기대이야기에는 못 미치지만,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나와서 좋았던 단편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 단편 루돌프 사슴코는 조금 찡했네요.
소드아트 온라인과 액셀월드 때문에 홍대 총판에 들렀네요. 액셀월드 와 소드아트 온라인이 6권이 같이 묶여서 나왔더군요. 총판가러 얼른 구입하고 왔습니다. 정작 두 시리즈 다 1권만 읽고 다 초판 밀봉인채로 집에 놓여져 있지요. 1권에 확 반해서 계속해서 모으고 있긴한데, 정작 집에 사놓고 읽을 시간이 없네요. 덮어쓰기 1-2권. SF적인 요소가 약간 섞여있지만, 연예물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던 여자아이의 클론과 같이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남성보다는 여성 쪽의 마음 이야기가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 절대가련 칠드런, 와, 이게 벌써 23권이네요. 고스트 스위퍼 이후로 롱런하는 작품이 될거 같습니다. 사실 몇십권이라도 좋으니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크죠. 캡틴 아리스, 한권에 이야기를 다 끝내지 못하고 다음권으로 넘어가서 참 아쉽습니다. 이제는 아주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