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드 아트 온라인

(20)
소드 아트 온라인 블루레이 아인크라드편, 프랑스판 구입한게 오늘 도착했네요. 소드 아트 온라인 블루레이와 DVD 포함의 프랑스 한정판 아인크라드편이 도착했습니다. 예약은 거의 한달전에 해서 이제야 받게 되었네요. 배송비가 어마어마 한게 소드 아트 온라인 한정판의 반가격이나 되더군요. 그래도 정가 10만원 정도 가량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네요. 특이하게 2개의 BD 와 4개의 DVD로 구성되어 있네요. 박스 자체는 그렇게 고급스러운 재질은 아닙니다. 인쇄된게 아니라 박스에 스티커를 붙여놓은듯한 느낌이네요. 하지만 안의 구성물은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가 케이스 내부에 인쇄되어 그려져 있었습니다. 각 파트의 중요 스토리 일러스트를 담당하고 있다는게 좋더군요. 내부를 열어보면 엔드 엽서 카드를 꽂을수 있는 칸막이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인크라드 편의 모든 엔드..
한국판 냥타입 2월호 - 아스나만 믿고 구입했습니다. 냥타입 2월호 입니다. 이번호도 부록이 알차서 좋네요. 요즘 잘 나가는 액셀월드 와 소드 아트 온라인의 두 히로인이 표지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수위가 15세이상이므로 속옷이나 수영복 종류의 브로마이드가 조금(?) 있습니다. 다 쳐내고 건전한 위주의 포스터만 찍어봤네요. 특이한건, 한국의 시드노벨 브로마이드로 수록 되어있다는 거네요. 한국판 냥타입만의 고유 브로마이드 정도 되려나요. 한꺼번에 묶어서 나오는 잡지인만큼 각종 애니들이 빼곡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알찬거 같아요. 애니 플러스 이외에 방송된 애니들 정보도 알수 있어 좋았고요. 하트 커넥트는 원작인 소설로만 봐서 애니는 어떨련지 모르겠네요. 2월호 부록입니다. 빙과 마우스 패드와 액셀월드 스트랩이 맘에 드네요. 정작 쓸일은 없을 듯 ^^..
소드 아트 온라인 7권, 마더즈 로자리오 그 의미는!? 소드 아트 온라인 7권, 마더즈 로자리오 편입니다. 여지껏 소드 아트 온라인은 키리토가 주역이었던 반면, 이번 7권은 히로인인 아스나가 주인공입니다. 그렇다고 키리토의 활약이 없는것은 아니죠. 주인공 답게 아주 절호의 타이밍에 나와서 역시나 무지막지한 강력함을 보여줍니다. 11연격이라는 오리지널 소드스킬을 구사하는 유우키. 이 오리지널 소드스킬,일명 OSS 를 걸고서 듀얼대전을 벌이면서 아스나와 만나게 되고, 잠깐동안 라는 길드에 아스나가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나름 의미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네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원작자나 번역하신 김완씨의 글을 보면 온라인 게임이나 캐릭터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더군요.
7월 신작 작품들 애니 플러스 감상 애니 플러스에서 7월 신작을 발빠르게 내놓았는데요. 전부는 아니어도 대부분의 작품이 맘에 드네요. 초역 백인일수 우타코이라는 작품은 일본 고전시대의 사랑이야기라 좋았습니다. 어디서든 가슴 아프거나 특별한 사랑이야기는 존재하는 법이니까요. 백인일수 우타코이라는 뜻을 설명한뒤 에피소드 식으로 사랑이야기를 그려나가는 듯 하더군요. 첫 이야기는 후지와라노 타카이코 라는 여성과 나리히라라는 관리의 이야기로써 언젠가 천황의 처가 되야 하는 처자로 콧대가 높은 그녀지만, 나리히라를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뜨죠. 그러나 언제나 행복한 이야기만 존재하는 법이 없듯, 그녀는 결국 천황의 처가 됩니다. 울며불며 눈물을 흘리는 타카이코지만, 결국 시간이 지난후에 새 천황의 어머니로써, 그리고 나리히라는 천황을 받드는 관..
소드 아트 온라인 9권 - 드디어 다시 본편 시작이군요. 역시나 초판을 질러버린 소트 아트 온라인 9권입니다. 매번 이렇게 나오면 바로바로 사게 되네요. 8권은 외전이었고 9권부터는 다시 새로운 게임이 시작되는걸까요? 키리토와 같이 있는 사내녀석이 궁금해지는군요. 왠지 친해보이는데 말이죠. 사고 나서 읽어야 되는데, 이것도 한 10권쯤 나올쯤 읽게 될듯. 일본에선 10권이 발매된걸로 알고 있는데, 빠른텀으로 발매되고 있네요. 아마도 애니 방영의 힘이 큰듯 합니다.
액셀월드 + 소드 아트 온라인 드라마 CD 도착했네요. 오래전부터 예약한 액셀월드 와 소드 아트 온라인의 드라마 CD 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사실 상 더 빨리 왔어야 하는데, 세관에 자꾸 이상하게 걸려서 오늘에야 받았네요. 표지는 앞쪽은 흑설공주가 뒤에는 아스나로 양 작품의 히로인이 차지했네요.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이어폰도 들어있네요. 원가야 이어폰 자체가 얼마 안하겠지만, 들어있다는게 어딥니까? 나머지는 글자만 새겨 놓은 빈 박스네요. 2CD로 1CD는 소드 아트 온라인 쪽이 2CD는 액셀월드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주로 될려나요? 특히나 라노벨 쪽에는 없는 신규 일러스트라 둘 다 맘에 드네요. 양 작품의 캐릭터 소개가 있습니다만, 소드 아트 온라인은 충실히 보는 편인데 반해, 액셀월드는 쌓아두고만 있어서 대부분 모르는 캐릭터들이 많네요. 드라마 CD의 시나..
액셀월드와 소드아트 온라인 2012년 캘린더가 왔네요. 처음 받을때는 상당히 놀랐습니다. 택배 박스사 상당히 커서 달력이 제대로 배송이 된건가 싶었죠. 일단 달력의 박스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금색의 박스에 새겨진 소드 아트 온라인 과 액셀월드의 글자가 제대로 온것이란걸 알게 해주죠. 아이패드 2 와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거의 2배 이상 되는 크기입니다. J노벨은 대체 달력을 어떤 식으로 무자비하게 크게 만든걸까요? 물론 일러스트가 크게 보여진다는 점에서 대만족입니다. 불만이 아니에요. 뒷면에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뗘야 되나 고민했었는데, 그냥 옆으로 빼면 스티커는 건드릴 필요 없이 간단히 달력을 뺄 수 있더군요. 달력도 달력이지만, 데스크 패드도 크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아니, 솔직히 마우스 패드 정도의 크기를 예상했었..
소드 아트 온라인 마테리얼 총집편 - 소설에선 볼 수 없는 단편들 소드 아트 온라인을 읽으면서 재미에 푹 빠질때쯤에 소설에는 실리지 않은 인터넷용 원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식 소설화 되면서 물론 홈페이지에 원본은 사라졌지만, 동인지도 냈다는것을 알게 되었죠. 작가이신 카와하라 레키씨는 글쓰는것 뿐만 아니라 직접 캐릭터이 설정을 잡으면서 그리시기도 한거 같아요. 여하튼 일본 옥션에서 올라온 놈을 잽싸게 구입했습니다. 첫번째는 키리토와 아스나의 듀얼이죠. 작가분이신 카와하라 레키씨의 그림이신거 같아요. 공략중에 만나서 서로 처음 알게 되는 내용이랄까요? 이도류인 키리토의 강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설정이랄까요? 각 캐릭터의 모습과, 능력치를 설정해놓으셨네요. 이게 소설로 옮겨지게 된거겠죠. 1권의 주요등장인물들은 다 등장합니다. 아, 아인크라드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