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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앨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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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게임 캐릭터와 사진 촬영을 가능케 하는 어플들 아이튠즈에는 유용한 어플도 많은 반면 저작권을 무시한 어플같은것도 상당수 보입니다. 이 어플도 그런 종류의 하나인데, 단순히 이미지를 모아놓은 어플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카메라를 사용한 촬영 기능이 있더군요. 아마가미 어플은 일단 무료라 어떤 어플인지 알아보려고 다운받아 봤죠. 이미지는 수십장의 저작권을 무시한 이미지고, 그외에 어플을 트위터나 페이스 북에 홍보하기. 캐릭터들의 소개, 관련 동영상 유투브로 보기등이 있습니다만, 다른건 필요없고 카메라 기능이 가장 눈에 띄더군요. 참고로 소개는 전부 영어입니다. 아마 어플 개발자가 외국인인듯 싶은데, 서양권쪽도 이런류를 좋아할 줄은 몰랐네요. 역시 애니속 미소녀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은 하나인가요^^; 케이온의 촬영모드입니다.3가지 어플 종류중에 그나마 케..
화이트 앨범 2 IC 다시 한번 플레이. 화이트 앨범 2 CC 가 나온다고 해서 다시 한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그래픽 패치도 되었고, 한글패치도 나왔다고 해서 스토리 복습 겸 3명의 삼각관계 이야기 속으로 파고 들어갔습니다. 오지락이 넓은 주인공 하루키는 실행보조위원을 하면서 세츠나를 만납니다. 진짜 이장면에서 여기저기서 불러되는데, 그걸 싫은 내색하나 없이 다 받아주는 주인공에게 놀랐습니다. 사람이 착해도 너무 착하자나. 이런 모습때문인지, 미인대회 출전을 포기하려는 세츠나도 마음을 돌려먹게 되죠. 화이트 앨범 2를 처음하면서 좋았던점은 뭐, 와이드 화면도 좋았지만, 이야기에 맞춰서 글이 진행된다는게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네요. 중요한 부분에서는 자동적으로 글이 진행되고, 스킵이 안됩니다. 2회차 때는 뭐 넘길 수 있지만요. 때론 음악하..
Crazy Remote 크레이지 리모트 - 국내 원격어플의 최고봉이려나요? 크레이지 리모트 라이트를 무료로 써보고 구입한 유료결제판입니다. 사실 가격이 좀 많이 비싼편이죠. 거의 20달러에 육박하니 말이죠. 다른 원격어플 대비 한글에다 여러 다양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사실 라이트판만 쓰려고도 했는데, 라이트판은 게임 모드가 3일 이후에는 쓰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큰맘먹고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스플래쉬 탑 리모트도 구입했는데, 차이점은 나중에 이야기하겠습니다. 크레이지 리모트 어플을 깔자마자 가장먼저 할일은 원격조정할 컴퓨터에 서버 프로그램을 설치하는거죠. 참고로 PC 는 듀얼코어 이상이어야 그나마 속도를 발휘합니다. UMPC인 빌립 N5를 서버로 돌리려고 했는데, 아이패드에서 화면전환이 너무 느리더군요.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로컬 설정입니다. 밖에서는 특별히 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