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영화

신작 애니 프린스 오브 스트라이드, 기대않고 봤는데 빠져드네요.





여성향 애니메이션 느낌이 강하게 드는 신작 


프린스 오브 스트라이드 얼터너티브 입니다.


제목도 무지하게 기네요.


이미 제목 부터가 여성향을 노린 느낌이 나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해주기에 봤는데 의외로 재밌네요.


뭔가 포스터에서 달리는 육상경기의 느낌이 나서 봤더니,


조금은 특이한 달리기 경주네요.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일종의 곡예라고도 할수 있는 달리기를 선보입니다.


여자 주인공이 하나자와 카나라서 또 놀랬네요.


일단은 스피드한 전개가 맘에 듭니다.


1화부터 달리기 경주를 하는데, 스트라이드라는 경기가 


어떤건지 알겠더라구요.


남정네들의 오글거리는 느낌의 대사도 있긴한데,


운동계의 열혈이라던지 근성이 너무 과하지 않게


이쁘장하게 미소년들로 포장되어서 애니로 만든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도 매주 시청하게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