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없는 거리 - 이번 분기중에서 가장 몰입하면서 보게 될거 같습니다.

신작 애니 리뷰 평을 보던중 알게 된 나만이 없는 거리 입니다.

그냥 슬쩍 보게 된건데 굉장히 몰입해서 보게 되었네요.

뭔가 감정이 조금은 메마른듯한 주인공은 남들과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 일을 미리 알게 되는것이죠.

리바이벌이라고 명칭을 붙이는데,

이 능력으로 몇몇 사건을 해결합니다.

다만 사건에 끼어들면서 도리어 이번에는 자기 몸이 다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서 지방에 있는 어머니가 돌아오고,

아르바이트 동료가 신경을 써주게 됩니다.

스포일러를 피하고자 결과만 이야기 하자면

주인공은 자신에게 닥친 사건을 리바이벌 하게 되는데,

평소에는 5분정도 사이의 짧은 시간을 돌아보게 되는데

이번에는 어릴적 과거로 까지 리바이벌 하게 됩니다.

2화 부터는 본격적으로 오프닝 영상이 흐르는데,

현재의 주인공과 과거 어릴적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본 작품의 주인공은 저 둘이기 때문이겠죠.

리바이벌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현재에서 어릴적 모습으로

바뀌면서 그에 따라 다양한 인간관계의 사람들이

보이게 됩니다. 아마도 이 중에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이 나오는 거겠죠.

3명의 여성 인물이 아마 작품의 중요인물로써

주인공이 지켜야 되는 인물들인거 같습니다.

과연 현재를 개변시킬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현재 애니 플러스에서 서비스 중에 있으며

이벤트 예정입니다.

3,4,5화를 본방사수 하면서 키워드를 애니플러스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나만이 없는 거리 원작 코믹스를 증정한다고 합니다.

애니도 보면서 한번 참여해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