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 사놓고 몇년만에 읽는건지 모르겠네요.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는 책 초판 나올떄마다 구입한 하게 되네요.
이번에 시간이 비어서 또 다른 이야기를 그려낸
소드아트 온라인 : 프로그레시브를 읽었네요
확실히 카와하라 레키 작가님은 액셀월드도 재밌긴 하지만,
소아온이 더 재밌게 글을 잘 쓰시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판타지라는 주제가
나이든 저에게 더 재밌다고 느껴지는 걸수도 있겠네요.
아스나의 첫 만남부터, 모든게 전의 소드 아트 온라인하고는 판이하게
다르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권에서부터 아스나와 알콩달콩(?) 콤비식으로 묶여서
퀘스트를 해결하는게 읽을수록 빠져드네요.
최근 본작품에는 아스나의 등장이 거의 없어서 아쉬운데 말이죠.
프로그레시브는 완전 둘만의 이야기라 참 맘에 드네요.
꽤 두꺼운 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읽게 되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럴때 정말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네요.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인도 이야기 소설판을 구하게 되었네요. (2) | 2016.07.17 |
---|---|
게이머즈 2016년 6월호, 오랫만에 맘에 드는 게임 공략이네요. (6) | 2016.06.28 |
결혼이 고픈 여자, 누구나 싱글은 괴로운 법이네요. (17) | 2016.03.03 |
소드 아트 온라인 abec 아트워크스 화보집 받았네요. (4) | 2016.01.28 |
드디어 제로의 끝을 볼 수 있게 되는군요. (5) | 2016.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