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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또 다른 SAO 의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초판 사놓고 몇년만에 읽는건지 모르겠네요.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는 책 초판 나올떄마다 구입한 하게 되네요.


이번에 시간이 비어서 또 다른 이야기를 그려낸 


소드아트 온라인 : 프로그레시브를 읽었네요


확실히 카와하라 레키 작가님은 액셀월드도 재밌긴 하지만,


소아온이 더 재밌게 글을 잘 쓰시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판타지라는 주제가 


나이든 저에게 더 재밌다고 느껴지는 걸수도 있겠네요.



아스나의 첫 만남부터, 모든게 전의 소드 아트 온라인하고는 판이하게


다르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권에서부터 아스나와 알콩달콩(?) 콤비식으로 묶여서


퀘스트를 해결하는게 읽을수록 빠져드네요.


최근 본작품에는 아스나의 등장이 거의 없어서 아쉬운데 말이죠.


프로그레시브는 완전 둘만의 이야기라 참 맘에 드네요.


꽤 두꺼운 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읽게 되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럴때 정말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