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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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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2 정발 한정판 오늘 도착했네요. 아이돌 마스터 2 정발 한정판이 오늘 왔네요. 한정판 특전이래봤자 애니메이션 필름이지만, 구하느라 진땀 뺐네요. 예약한지 얼마 안되서 오니, 예약 구매한 느낌도 별로 안드네요. 메뉴얼은 한번 읽어 보고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의외로 자세히 게임 메뉴나 설명에 대해 자세히 써있네요. 일본어를 모르는 저로썬 크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인스톨 하는 짬짬히 읽어보았네요. 하지만, 역시 직접 해보는게 제일이긴 하죠. 대망의 필름 개봉. 미묘합니다. 뭐, 배경이나, 문짝 안나온게 다행이겠군요. 이 필름도 다른 사이트 글에서 많이 본거 같은데 말이죠. 실제 게임화면입니다. 벌써 부터 DLC 판매에 나서는군요. 아니 실상, 게임 발매 이전부터 판다고 공지하긴 했지만요. 아이돌 마스터2는 카탈로그란 형식으로 ..
마크로스 프론티어 작별의 날개 도착해서 기쁘네요. 마크로스 프론티어 작별의 날개 한정판 - 초시공 스폐셜 에디션 버전이 오늘 제 손에 들어왔네요. 항목상 게임으로 되어있어서 아마존 말고 HMV 로 주문했는데, 아침 일찍 받아서 좋았습니다. 바로 확인만 하고 일을 나갔지만요. 가격이 만만치 않았는데, 오른 환율덕에 카드값이 얼마 나갈지 걱정입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 허공가희를 넣을 여분의 공간을 위한 빈 껍데기 박스와 각종 특전들이 눈에 띕니다. 밀봉을 뜯어 내용물을 확인할때가 제일 가슴이 두근거릴 순간이죠. 일단은 극장판 대본입니다. 내용은 일러스트 하나 없이 극장판의 대본만 쭉 써져 있습니다. 일본어를 모르니 확인만 하고 패스했네요.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 포스터 모음집 정도 되려나요? 사실상 극장판외에 마크로스 관련 상품이나 게임등 지금까지..
아마란스 KH 리믹스 일본 옥션에서 구매했네요. 아마란스 KH 리믹스, 한국에서는 도스판만 정발되었죠. 윈도우에서 가능한 윈도우 판입니다. 윈도우 95 시절에 나온 게임 같네요. 빛바랜 표지가 세월을 말해주는 듯 하네요. 오랫만에 보는 박스 케이스네요. 사보텐 하우스에서 구매대행을 부탁했는데, 게임 CD안에 뽁뽁이 박스를 넣어주셔서 CD가 배송중에 깨지는것을 방지해 주셨더군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CD 메뉴얼이지만, 표지만 컬러고 안에는 그냥 흑백의 메뉴 설명입니다. 한국에 나온 도스용 아마란스 정품 CD 와 메뉴얼입니다. 이당시 박스 케이스는 너무 크고 보관하기 힘들어 버렸는데, 지금은 좀 안타깝네요. 일단은 쉽게 윈도우에서 가능하다는 것과 그에 따라 컬러가 좀더 화사해졋다는게 눈에 보이네요. 음성은 당연히도 없습니다만. 디지털 워크 북이란 프로그램..
소드아트 온라인과 액셀월드 때문에 홍대 총판에 들렀네요. 액셀월드 와 소드아트 온라인이 6권이 같이 묶여서 나왔더군요. 총판가러 얼른 구입하고 왔습니다. 정작 두 시리즈 다 1권만 읽고 다 초판 밀봉인채로 집에 놓여져 있지요. 1권에 확 반해서 계속해서 모으고 있긴한데, 정작 집에 사놓고 읽을 시간이 없네요. 덮어쓰기 1-2권. SF적인 요소가 약간 섞여있지만, 연예물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던 여자아이의 클론과 같이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남성보다는 여성 쪽의 마음 이야기가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 절대가련 칠드런, 와, 이게 벌써 23권이네요. 고스트 스위퍼 이후로 롱런하는 작품이 될거 같습니다. 사실 몇십권이라도 좋으니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크죠. 캡틴 아리스, 한권에 이야기를 다 끝내지 못하고 다음권으로 넘어가서 참 아쉽습니다. 이제는 아주 국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구입했네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일반판, 30일에 풀려서 바로 질렀습니다. 사실 다른 겜 할 시간 때문에 천천히 구입하려고 했는데, 물량이 조금씩 뿐이 없더군요. 나중에 가격 떨어질때쯤 씨가 마를거 같아 인터넷 쇼핑몰에서 바로 구입했네요. 일반판이라서 동봉 DLC 코드나 테마 같은거 암것도 없네요. 달랑 메뉴얼과 게임만. 특이하게 속표지는 테일즈 시리즈 게임들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네요. 저 중에 클리어 한건 한국에서 정발된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뿐이네요. 일단 오프닝만 확인해 볼 생각에 플레이 해봤는데, 초반 이벤트 영상부터 시작되네요. 한글 자막이 아닌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요즘 게임들은 2회차는 기본이죠. 주인공을 여주인공 미라와 남주인공 쥬드 둘중 한명을 선택해서 플레이 가능하네요. 각각 즐겨볼만 하겠네요. ..
한국명으론 계약커플인 해적판 만화책 계약 커플이란 이름만 기억하고서 겨우 찾아 구입했다. 구입하고서 놀란것은 이분 작가가 현재 그림과 엄청 차이가 난다는것. 신입사원이란 만화책과 바이크 만화를 그렸다는데,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예전 그림체가 훨 낳다고 느껴질 정도다. 이야기는 남녀 대학생이 동거하면서 벌어지는 러브 스토리다. 서로간의 오해가 겹쳐서 벌어지는 로맨스 이야기인데다 해피엔딩이라 맘에 드는 만화다. 작가는 다른데, 계약 커플이란 이름으로 묶여 놓은 또 다른 시리즈. 겉이 동거하는 상황은 맞지만, 커플이라기 보다는 가족의 개념이다. 참고로 작가분은 꿈에서 만난다면, 여동생 시리즈를 그리신 분이다. 최근 작품은 한국에 정발이 안되서 슬프지만.
오빠는 못말려..이걸로 전부 구입했다. 오빠는 못말려 시리즈를 드디어 전부 구입했다. 평소에 중고장터를 뒤지던 중에 이런 대박 물건이 나오다니 역시 운이 좋은거 같다. 특히나 체조편을 가장 좋아하던 나로써는 기쁘지 않을 수 없었다. 해적판은 오빠는 못말려 시리즈 중 하나지만 원제는 하늘의 캔버스로 알고 있다. 1부는 권투. 총 13권으로 되어있다. 주인공 이름은 1부부터 계속해서 성윤창이라고 되어 있는데, 한국판에서 시리즈로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갖다 붙인건지, 실제 원판에서도 이름이 같은건진 모르겠다. 3부라지만, 2부와 마찬가지로 체조편이다. 2-3부가 한세트라고 보면 된다. 해적판이지만, 출판사가 다르다는 점이 특이하다. 4부는 야구. 시리즈 중에 가장 짧다. 정말 구하기까지 꽤나 고생했다. 어릴땐 책을 사본다는 개념이 있었지만, 동네 ..
피라냐, 그 공포의 현장을 다시 한번 DVD로.. 한국에서는 DVD만 정발되어 발매된 피라냐. 영화관에서의 감동을 느끼기엔 부족하지만, 일단 한글자막이 존재한다는 이유 때문에 구입하였다. 블루레이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요즘엔 고해상도 화질과 블루레이에 눈이 맞춰줘서 인지 화질이 정말 못봐줄 정도다. 특히나 메인 메뉴 화면의 붉은 색끼가 도는 화면과, 설정 버튼의 아이콘은 못봐줄 정도다. 그렇다고 부가영상이 있는것도 아닌다. 진짜 딱 봐줄건 한글자막, 그 이외에는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피라냐 3D 블루레이의 화면과 너무 대조적이다. 블루레이는 일단 색감이 살아있고, 특정해서 볼 수 있는 씬도 수십가지나 된다. 피라냐 DVD의 영상 화질. 7.9메가의 비트레이트를 보여주지만... 블루레이는 피라냐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