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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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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소년 블루레이, 이걸로 완결이다. 3일전에 주문했는데도, 초회판이 왔다. 진짜 일반판 구하기가 더힘들어 보일듯한 방랑소년. 아, 이걸로 드디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카드값의 압박에서 벗어나는구나. TV 판은 처음으로 다 모아 본듯. 아, 바케모노가타리 정발 블루레이도 있구나... 마지막까지 별거 없다. 독자 일러스트가 전부. TV 에서 방영되지 못했던 11화를 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다. 전권 초회판 구입기념으로 한번 찍어봤다. 한국에서도 슬슬 방랑소년 10권이 나오기 시작했고, 일본에서도 12권 나온다고 광고하던데, 슈이치의 이야기는 애니에서는 1쿨로 딱 알맞게 끝맺었다고 생각한다. 나름대로 대충 끝나지 않아서 다행. 그런데 결국 마지막에 연인사이는 타카츠키가 아니구나. 나름 잘 어울리는 커플이 될거라 생각했었는데.. 방랑소년 ..
방랑소년 5 블루레이 도착 오늘 도착한 방랑소년 5 블루레이. 이제 남은건 달랑 1장. 낙엽으로 둘러싸여 왠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갈수록 썰렁해가는 특전. 아아, 방랑소년은 버린 카든가... 마지막 권에서는 추가 에피소드가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일본에서는 TV 방영할꺼라든데. 뭔가 메리트가 전혀 없자나. ..라지만 요사이 구입해놓고 볼 시간이 없다는게 문제. 3장까지 봤는데, 4장 하고 5장은 언제 볼려나.
메루루의 아틀리에 GP 몰 공략집 메루루의 아틀리에 공략집이 나왔다고 해서 예판으로 GP몰에서 바로 구입했다. 이로서 로로나,토토리,메루루 3종 공략을 다 모으게 되는건가? 게임 구입때 준 공략도 있긴 하지만, 일반 엔딩만 나와 있어 GP몰이 훨씬 자세하게 되어 있어 이번에도 구입하게 되었다. 정작 게임은 로로나 부터 시작해서 5분정도만 하다 말았지만.. 대충 훑어봤는데, 역시나 이번 공략도 대 만족이다.
예스24에서 지른 만화책과 에반게리온 블루레이 데즈카 오사무 작품의 불새. 이번에 다시 재판되어 항상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일단 세트 1만 지르게 되었다. 제목이 불새라 물론 불새라는 생명체가 나타나지만, 이야기 자체는 주요 인물들이 환생을 거듭하면서 벌어지는 시대상을 그리고 있다. 특히 처음에는 잘생긴 미남쪽 인물이 주인공이라 생각했지만, 아무리 봐도 이야기의 주인공은 코주부 캐릭터 인거 같다. 물론 악역쪽으로 많이 나타나긴 하지만, 그마저도 고뇌하는 한 인간일 뿐이다. 못생긴 외모때문에 사랑에 대한 갈망이 누구보다 커 보이는게 이야기 속에 잘 나타난다. 박스 세트. 한번 책을 빼고 나니 다시 넣기가 힘들 정도다. 뭘 이렇게 박스를 빡빡하게 만들은건지 모르겠다. 아오야마 고쇼 단편집. 근데, 마지막 뒷 이야기 빼고는 이미 다 본 이야기라서 볼게 없..
게마가 9월호 - 순전히 메루루 DLC 때문이다~!! 예약 주문한 게마가 9월호. 이미 받으신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게마가 라는 잡지가 뭔 잡지 인지도 몰랐는데, 메루루 DLC 복장때문에 이번에 처음 구입해보았다. 초차원게임 넵튠 mk2다. 전작은 한글화 되었는데, 이번 작품도 과연 한글화가 될런지. CFK 에서 꾸준한 한글화 발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기대하고 있다. 뭔가 합성인듯한 타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이게 또 게임상의 플레이 샷이라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전작에서는 게임회사 자체를 캐릭터로 만들더니, 필살기 컷인 스샷을 대표작 캐릭터 컷인으로 집어넣다니...무서운 놈들이다. 슈타인즈 게이트와 토토리의 아틀리에는 일단 확정인거 같고, 또 어떤 대표 캐릭터들이 나올지.. 메루루가 많이 팔리긴 팔리나 보다. 게임 나온지 얼마 되었다고, 벌써..
메루루의 아틀리에 좀 지난 초회판 구입 알란드의 연금술사 시리즈 3편, 메루루의 아틀리에를 구입했다. 아직까지 초회판이 남아 있을 줄은 몰랐는데, 다행히 구입할 수 있었다. 그래봤자, 드라마 CD 뿐이지만. 예약판에는 퍼즐까지 있었던걸로 알고 있다. 한글대사집. 대충 훑어봤는데, 토토리때도 그렇지만, 메인 엔딩만 번역한거 같아 많이 아쉬운 시나리오 북이다. GP 게임몰에서 얼른 메루루 공략집도 나와주길 기다리고 있다. 짜잔. 게임 오픈. 그다지 별거 없고, 게임 메뉴 북이랑 메루루의 일러스트가 새겨진 게임 블루레이가 전부다. DLC 관련된 책자를 먼저 구입해놔서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또 막상 게임은 언제 하게 될지... 쌓여 있는 게임은 많은데 큰일이다.
방랑소년 4 블루레이 도착 방랑소년 4권 블루레이가 도착했다. 이것도 벌써 반 이상 모았구나. 근데, 본건 2권까지라니... 언제 날 잡아서 봐야 될텐데. 안나와 미호의 투샷이다. 한정판 표지도 나름 좋긴한데, 일반판 표지도 사실 상당히 부러웠다. 커버 일러스트도 한정판 표지 그대로라 더욱 그렇다. 가뜩이나 설정집에도 애니 원화는 흑백 그림 뿐이구만. 진짜 별거 없는 특전이다. 그나마 낳은건 오디오 CD 가 아니라 이번에는 드라마 CD 라는 점일까? 팬 일러스트도 홈페이지 가면 볼 수 있을테고. 마지막 블루레이는 좀 빠빵하게 넣어줬으면 좋겠다.
노 모어 히어로즈 RED ZONE 초회판 도착 노 모어 히어로즈 RED ZONE 이 오늘 도착했다. 벌써 받으셔서 게임 진행하신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처음 구매한게 잘 도착한것만으로 행복하다. 플레이 아시아에서 처음 구입해본건데, 앞으로 되도록 구매대행 보다는 플레이 아시아쪽에 주문 가능한 게임이면 이곳을 종종 애용해야 겠다. 같이 들어있던 쿠폰코드. 꼭 써먹어 주겠어. 근데 뜬금없는 듀크 광고지는 뭐지? 일본샵에서 주는 특전같은건 없고 딱 초회판 특전 코드만 들어있다. 유효기간이 상당히 맘에 드는게 2038년이다. 유효기간때문에 안절부절할 일은 없겠네. 일단 개봉만 해봤는데, 게임을 언제 해볼지는 모르겠다. 거의 특전 때문에 우선 구입한 전형적인 충동구매의 예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