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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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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회 서울 코믹월드 - 회지는 성공, 기업부스쪽은 완전 실패했네요. 저번 129회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와서 요번에는 조금 서둘렀습니다. 그덕에 원하는 회지는 빨리 얻을 수 있었는데, 기업부스는 완전 실패했네요. 문자남매 부스레서 팔던 야한 스케치북 2. 문자남매 전작 시리즈도 팔고 있었는데 이미 구입해서 신간만 빨리 구입했네요. 전작과 나란히 찍어봤습니다. 앞으로 분기마다 시리즈로 나올려나요? 칸코레 - 진수부의 일상 시리즈 1권과 3권 변태작가님이 요즘 밀고 계시는 시리즈입니다. 지난번에 2권만 구입해서 구간인 1권과 신간인 3권을 요번 서코에서 구입했네요. 클로저스 기업부스입니다. 회지 사고 난뒤 얼마되지 않고 갔는데, 더이상 서있어봤자 이벤트에 참여 못할거란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사진만 찍어왔네요. 클로저스 코스팀입니다. 딱 게임 시작시의 화면을 연상케하..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는데, 힘들었지만 만족스러웠네요.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습니다. 주관적인 입장으로 역대급 지옥이라고 할 정도로 길었습니다. 예매표 사갔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1시간정도 줄서서 기다려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매표줄은 더더욱 암담하더군요. 처음 부스에서 구입한건 DS 마일님의 러브라이브 일러스트 북입니다. 러브라이브의 인기가 상당한지라 고전을 예상하고 찾아갔는데, 웬걸. 너무나 간단하게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스노우 할레이션 열창중인걸까요? 에리와 노조미의 투샷입니다. 그리고 러브라이브에서 공식 커플(?)을 빼먹으면 섭하죠. 니코마키입니다. 아..뭔가 치유되는 느낌이 드네요. 브로마이드 일러스트나 타페스토리도 있었는데, 전 회지 중심으로 구입하기에 바로 빠져나왔네요. 성인 NTL(?) 소설의 부인함락입니다. 성인용이기에 당연히 신분증 필수입니다..
올해 마지막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네요. 추운 날씨 속에 겨우 표를 예매하고 문자남매 회지를 사왔습니다. 예매권 없어도 저번에는 널럴해서 그냥 간게 화근이었지만요. 그덕에 매표소에서 2시간동안 덜덜덜. 다행이 회지가 품절되지는 않아 쉽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책 크기가 좀 작은데 대신 전부 올 컬러라 맘에 듭니다. 거의 한국의 코믹월드는 니테님 문자남매 회지 때문에 가는거니까요. 암드 엔젤스도 같이 팔고 계셔서 구입. 따로 부스 이동할 필요가 없어 좋더군요. 사실 구입후에 바로 구입하려고 이동하려고 했었거든요. 보통 많은 작가분들이 모여서 회지를 내면 꽤 인기있는 장르의 애니쪽을 공략하기 마련인데, 오리지널 밀리터리 작품으로 회지가 나와서 더 놀랐습니다. 꽤 눈에 익은 작가분들의 그림도 많이 볼 수 있어 좋았네요. 마지막 샷은 근데,..
서울 코믹월드 111회 전리품들입니다. 진짜 오랫만에 코믹월드에 간 이유가 된 문자남매 회지입니다.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미리 홍대에서 구입해둔 예매권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진짜 예매권 사놔야 겠더군요. 표줄이 장난아닙니다. 그에 반해 입장줄은 아침에 가서 인지 널럴했네요. 사실 니테님의 회지는 예약해놨기 때문에 천천히 구경하면서 부스를 찾아 구입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부스가 이동을 하더군요. 눈여겨 보니 니테님 부스더군요. 줄서신 분들이 워낙 많아 행사측에서 따로 빼주신건지 모르겠네요. 설마, 이러다 구입못하는거 아냐 하고 저도 얼른 줄서서 기다렸네요. 다행히 회지는 많이 뽑아가지고 오신듯한데, 오늘 코믹월드에서 최대의 인기 부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예약자에게만 주는 포스터도 겟. 혹시라도 내일 가실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