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쉬운건 릿지 레이서. 이거 PS VITA 가 아무리 높은 퀄리티를 낸다고 해서 로딩이 이렇게 길면, PSP 만도 못한거 같습니다. 상당히 긴편입니다. 그렇다고 퀄리티가 썩 좋다고 말하기도 뭐한 수준이었습니다. 제가 레이싱 종류는 잘 하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재미도 느끼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모두의 골프는 한글화 되어서 나온다지만, 정작 체험존에서는 일본판이었습니다. 여기서 아쉬운게 스탭들의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VITA 앞에 게임 설명이 되어있지만, 뒷면 터치 활용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모골 동영상을 보면 캐릭터를 터치하면 화면 위로 올라간다거나 하던데, 전혀 반응이 없더군요. 게임을 유저들이 즐길 수 있게 해주는것은 좋았지만, 너무 스탬프만 찍어주러 왔다갔다 하시는건 아닌가 싶어요. 모골은 저에게는 팡야만큼 크게 재밌지는 않더군요. 한글화가 나오면 또 어떨런지 모르겠지만요. 모골은 2월 22일 한글화 발매 된다는군요.
PS VITA 는 정말 PSP 와는 다른 멋진 휴대용 게임기기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이를 활용한 게임 소프트가 아직까지 많지 않은게 아쉽네요. RPG쪽으로 하나 나와줬으면 싶은데 말이죠.
'행사/전시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Fate Zero 시즌 2 선행 상영회 - 감탄이라고 밖에 할수 없는 영상미와 승리의 애니 플러스 (0) | 2012.04.07 |
---|---|
Fate ZERO 시즌 2 극장 선행 상영회 - 애니플러스 진짜 대단하네요. (0) | 2012.03.14 |
미모의 여인, 이다해 슈퍼스타 T 화보 쇼케이스 현장으로.. (0) | 2011.11.30 |
2011년 만화의 날 행사 다녀오다. (0) | 2011.11.03 |
코난 전시회 - 사진 촬영은 안되네요. (0) | 2011.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