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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 어딜 가나 도망이네요.


하위 퀘스트를 마치고 나면 보상을 받게 된다. 퀘스트를 마치기 위해 지형을 돌아다니다 보면 드디어 적과도 상당히 자주 부딪치게 된다.

배고픔에 쓰러지는 미라. 4대정령의 힘이 사라지면서 인간의 몸으로써 당연한 음식물이 필요하게 된다. 여관 주인도 안쓰러운 표정으로 봐라볼 정도로 힘이 없는 미라. 알빈은 4대 정령을 미라가 부렸다는 말에 상당히 놀란다. 테일즈 시리즈는 엑실리아가 처음인데, 4대 정령의 힘이 테일즈 시리즈에선 상당히 강한거 같다.

그런 4대 정령도 미라에게는 잔소리 많은 시누이...

새로운 마을에 도착, 미라의 먹을거에 대한 관심이 대단함을 엿볼수 있다. 

하지만 또 금세 도망, 병사들이 뒷길을 막고 있지만, 의문의 어린 소녀가 등장한다. 소녀의 신비한 힘으로 인형이 병사들을 괴롭히고, 의문의 남성이 와서 마져 해결. 쥬드 일행은 힘하나 안쓰고 코를 푼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