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

냥타입 한국판 창간호 구입했네요.

냥타입 창간호가 한국에 나온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생각외로 얇더군요. 뉴타입 정도의 두께를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표지는 극장판 케이온입니다. 액셀월드의 흑설공주가 표지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이 빗나갔네요.

나노하 A'S 극장판 힘을 받아 페이트 버전과 나노하 버전의 브로마이드가 실려있습니다. 15세 권장 도서답게 위험한 곳은 가려주는 센스를 발휘했네요.

Fate 의 세이버와 흑화 세이버의 메이드 복장, 게임상에서는 보기 힘든 조합이죠. 팬디스크에서나 볼만한 일러스트네요.

공포 호러 애니 어나더. 의외로 어나더 브로마이드가 많더군요. 그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일러스트네요. 메이와 재난대책 위원장 아카자와, 이 둘이 저렇게 친할일이 없으니 더더욱 끌리더라구요.

케이온 극장판의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극장 개봉이 되지 않았기에 극장판에 대한 정보를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었네요. 때문에 원치 않는 네타를 당하기도 했지만요.

나노하 극장판 A'S. TV 판의 모습이 대부분으로 나노하의 변신씬만이 극장판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인거 같더라구요. 기사는 3개월정도 전의 이야기입니다. 개봉이 7월14일이라 하니 몇일후면 일본에서는 개봉이군요. 다음 냥타입 vol.2 에서나 제대로 된 나노하 A'S 극장판의 정보를 볼 수 있겠네요.

가장 맘에 들었던 히라노 아야의 기사, 대부분이 판권 일러스트와 일본쪽 정보의 번역위주인데 반해 한국에서만 진행됬던 인터뷰 기사라 더욱 와닿았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 와서 내한 콘서트도 열었으니까, 기사를 작성하게 되지 않았나 싶지만요. 한국에 대한 이야기라거나 성우역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눈을 떼지 않고 보았던거 같네요.

참고로 창간호 부록으로는 가장 빠방한 히라노 아야의 선물들. 사인본이라는데서 놓칠수 없는 절호의 찬스기도 하죠. 팬이라면 필히 응모하는겁니다.

그리고 또 뒤에도 브로마이들이 한가득. 요즘 가장 인기있는 액셀월드의 흑설공주네요. 가상세계라는 느낌을 주는 입자의 변환이 인상적이죠.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2기가 곧 방영이니, 이번에도 많은 인기를 끌겠지요. 튼실한 호라이즌의 엉덩이가 챠밍 포인트.

빙과의 치탄다 에루가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입니다.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단독샷이라 굳!!

그리고 부록으로 잡지에 같이 껴잇던 니세모노가타리의 캐릭터 스탠드. 센죠가하라와 하네카와가 단발이어서 바케모노가타리가 아니고 니세모노가타리인건 알겠는데, 니세모노가타리의 주역은 카렌과 츠키히 여동생 둘 아니었습니까??

대형 브로마이드는 냥타입 잡지를 구입하게 되면 따로 껴주더군요. 따로 브로마이드를 통안에 넣어서 주기 때문에 구길 필요가 없다는점이 좋았죠.
 

내용물의 일러스트는 액셀월드의 흑설공주, 두개의 일러스트 모두 잡지에도 실려있습니다. 일러스트 천자체는 왠지 연날리때의 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약간은 조심스럽게 만지게 되더군요.

냥타입이라는 잡지가 기사보다는 일러스트 형식의 브로마이드가 거의 메인이더군요. 일본쪽 잡지는 메가미 매거진쪽만 구입해봐서 많이 놀랐습니다. 애니 쪽 기사도 실려있지만, 간단한 정도고, 다양한 방면의 미소녀 브로마이드를 볼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특히나 브로마이드기 때문에 그림이 커다랗다는게 아주 맘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