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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로도스도 전기 예약판 빠르게 도착했네요.


로도스도 전기 예약판이 마도카 극장판 보고 오니 와있네요. 29일날 받을 줄 알았는데, 엄청 빠르네요. 받아서 보니 나름 잘 뽑아서 나온거 같습니다. 특히 박스의 존재가 가장 맘에 드네요.

마우스 패드는 덤입니다. 디드리트의 아리따운 자태가 그려져 있어서 아주 좋네요. 한국적 일러스트도 나빠 보이지 않고요.

일단 1권만 까봤습니다. 양장본답게 아주 튼튼해보이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책 구입한게 아깝지 않을 퀄리티입니다.

그리고 100명만 있다는 사인이 이건 아니겠죠? 그냥 작가 미즈노 료씨가 적으면서 그냥 들어간 사인인듯 싶습니다. 다른 권에도 혹시나 뒤져보니 있더라구요. 결국 사인은 물건너 같다는 소리지요 ㅜ.ㅜ 당첨되신분들은 정말 부럽네요.

설정집은 일러스트와 세부적인 이야기들이 실려있습니다. 피곤해서 그냥 훝어만 봤네요. 오타 확인이나 글이 마계마인전때와 비교해서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궁금하네요. 언젠가 차분히 읽어 봐야겠지만, 일단은 맘에드는 로도스도 전기 세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