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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구입했네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일반판, 30일에 풀려서 바로 질렀습니다. 사실 다른 겜 할 시간 때문에 천천히 구입하려고 했는데, 물량이 조금씩 뿐이 없더군요. 나중에 가격 떨어질때쯤 씨가 마를거 같아 인터넷 쇼핑몰에서 바로 구입했네요.

일반판이라서 동봉 DLC 코드나 테마 같은거 암것도 없네요. 달랑 메뉴얼과 게임만. 특이하게 속표지는 테일즈 시리즈 게임들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네요. 저 중에 클리어 한건 한국에서 정발된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뿐이네요.

일단 오프닝만 확인해 볼 생각에 플레이 해봤는데, 초반 이벤트 영상부터 시작되네요. 한글 자막이 아닌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요즘 게임들은 2회차는 기본이죠. 주인공을 여주인공 미라와 남주인공 쥬드 둘중 한명을 선택해서 플레이 가능하네요. 각각 즐겨볼만 하겠네요. 일단은 미라를 선택했습니다.

보통 테일즈 시리즈는 오프닝 부터 시작되는데, 이벤트 영상 지난다음에 바로 조작으로 이어지네요. 튜트리얼 좀 하다가 끝냈습니다. 오프닝 보려고 시작했는데, 프롤로그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넘 기네요. 일단은 게이머즈 공략 번역이 있긴 한데, 이것도 언제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