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극장 감상

아이언맨 3, 조조로 보고 왔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삼성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아이언맨 3를 보고 왔네요.

나름 3일전부터 예약해놔서 아주 좋은 자리 꿰차서 보고 왔는데, 정말 재밌게 잘 만들었더군요.

어벤져스 사건이후의 토니 스타크의 근황과 함께

새로운 아이언맨 수트들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네요.

만다린의 존재는 웃음이 나오게 만들었고요^^

마지막 깜짝 영상은 그분(?)이 나오시는데요.

하도 오랫만에 봐서 잊어먹을 뻔 했네요.





아침 조조 티켓, 에바도 뒤이어서 봤는데, 에바만 한정 티켓으로 바꾸면 되었는데 말이죠.

직원분이 아이언맨 3 까지 티켓을 인쇄해 주시더라구요 ^^;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이렇게 아이언맨 3 포토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사진 촬영을 많이 하고 가더군요.




대형 포스터는 정말 멋지던데, 하나 가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났네요.

하지만 그럴수가 없으니 사진만 찰칵.




거의 1:1 크기일려나요? 멋진 아이언맨이 포즈를 잡고 동상처럼 서있었는데,

아이언맨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찍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친구녀석이랑 같이 봤으면 기념으로라도 찍었을텐데,

혼자라서 포기 ㅜ.ㅜ




특별히 감상 이야기가 짧은데, 곧장 영화관에서 보기를 권합니다.

예고편이나 사람들의 감상평을 너무 깊게 보지 말고요^^;




거대한 스크린으로 보는 볼거리 넘치는 장면들.

그리고 토니 스타크의 새로운 모습이

정말 아무 지식없이 봐야 더욱 재미나기 때문이죠.

전 그래서 감상평을 피하고 빨리 보고 왔는데, 정말 즐거웠습니다.

보고 난후에야 다른분들의 감상평을 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