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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가까운 북오프에 들러서 중고서적 구입했네요.





홍대 북새통에 들른김에 신촌 북오프도 다녀왔습니다.

이쪽도 세일을 하는데, 제가 구입한 물건들은 세일 물건들은 아니네요.

오 나의 여신님, 연예편이라는 물건입니다.

총집편처럼 몇개의 에피소드를 묶어서 나온 책 같더군요.

초반 그림에 비해 점점 변해가는 그림체를 확인 할 수 있는데,

여신님의 그림체가 최고였을때를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 볼만하더군요.




노블엔진의 2작품.

강철의 흰토끼 기사단과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입니다.

강철의 흰토끼 기사단은 판타지 소설과 비슷한 느낌이 많다기에 한번 구입해 봤고요.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은 애니 플러스에서 애니보고

혹해서 한번 구입해 봤네요.

일단 1권씩만 보고 앞으로 구입하게 될지 판단해 봐야 겠네요.




문학소녀 시리즈.

이 작품도 어여 전권 구입해야 되는데, 미뤄만 두네요.

없는 편만 골라서 구입해 봤네요. 전부 시리즈가 있던것도 아니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