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인 배틀필드 2권입니다. 1권은 코믹에서 구입했고, 2권은 후원을 통해서 구입했죠.
사실 구입한지는 꽤 되었지만, 이제야 감상글을 남겨보네요.
R모웹에 이미 연재 완결을 통해 재밌게 봤었는데,
책으로 나오면서 미세한 부분들이 수정되었습니다.
좀 더 보기좋게 바껴졌죠.
대사 한마디 없이, 물론 엔딩에는 대사가 있지만요.
그림만으로 그려진 멋진 만화를 재미있게 보았네요.
사실 엔딩 부분은 R모웹상에서 보았던게 더 인상이 남네요.
BGM 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맞물려서
잊혀질래야 잊혀지지 못할 결말이더라구요.
앨리스와 현대 밀리터리 라는 요소를 잘 결합한 멋진 작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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