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즈 7월호 - E3 이야기와 좀비 특집이군요.

게이머즈 2013년 7월호입니다.

표지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네요.

너티독의 최신작 PS3 게임이죠.

R모웹에서 한창 소식이 나오던 E3 이야기도 나오고 있네요.

이미 실시간 비슷하게 정보를 다 얻어서 그다지 볼만하지는 않았지만요.

킬러 이즈 데드 라는 신작게임 소개가 있는데,

카툰쉔더링 느낌이 묘하게 맘에 듭니다.

다만 너무 어두운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요.

한국에서도 정발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첨에 볼때는 아틀라스 작품인줄 알았습니다.

아르카디아의 전희 라는 게임으로 니혼이치 작품입니다.

횡스크롤 액션이라는점 때문에 아틀라스를 떠올렸죠.

바로 보자마자 프린세스 크라운이 생각났네요.

니혼이치는 기본적으로 RPG를 떠올리니까요.

베요네타 2 소개 기사도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WiiU 독점이라는 점이지요.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공략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글화가 된 작품이기에 유물 장소나 공략법이 적혀있습니다.

이 게임때문인지

요번 특집은 좀비 특집이더군요.

세븐스 드래곤 2020 II입니다.

PSP 게임으로 아마 성우 선택이 가능한 게임일겁니다.

II에서는 성우가 더 늘어났을려나요?

번역공략이라 좋더군요.

서몬 나이트 5 공략입니다.

서몬나이트 시리즈 중 가장 최신작으로 PSP로 나오게 되었네요.

공략의 사진 질은 조금 퀄리티가 떨어지는데,

공략 자체는 번역 공략이라는 점때문에 구입했네요.

생략된 번역도 눈에 띠긴 하지만요.


그외에도 몇몇 공략이 있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다같이 칼칼칼 표지를 내세운 스마트 게이머즈 별책부록입니다.

딱히 볼거라곤 없고 다같이 칼칼칼 쿠폰 정도만 쓸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