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

우리집 아기고양이 1권 - 귀엽네.귀엽다!.귀여워!!젠장!!!





우리집 아기 고양이라는 라이트 노벨입니다.

사실 알게 된것은 어플 게임으로 나오게 되면서 알게 된건데,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귀엽더군요.

일러스트에 낚이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30프로 코코북 세일때 1권만 구입해보고

생각해보자라는 기분으로 구입했지요.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한국 라노벨 작품이었습니다.

중반부에 너무 뜬금없는 멧돼지 출현에 황당한 전개를 느꼈지만,

마지막까지 읽다보면 다 이유가 있더군요.

이 작품의 캐치 포인트는 누리와 소라의 귀여움이겠지요.

일러스트 자체도 귀여운데다,

소설속의 행동들도 참으로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행동들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유라라는 캐릭터는 이모뻘나는 연상인줄 알았는데,

일단 외모로는(?) 주인공과 같는 나이네요.

하도 애를 낳고 싶다길래 나이 좀 먹은

연상의 여인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오히려 할머니뻘(??)

사실 육아에 관한 소설은 이미 일본작품인 *아빠 말 좀 들어라가 

이미 정발되기도 했지요.

우리집 아기고양이는 그래도 재정적으로 상당히 낳은 편이라

육아에 관한 현실적인 문제보다는 아이들의 귀여움을

어필하고 있지요.

1권의 판단으로는 앞으로 계속 구입해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