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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신림 코믹존 30 % 할인, 지옥이었네요.




신림 코믹존 확장 기념으로 30% 할인한다고 해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다녀왔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한정판 9권입니다.

4권까지만 사고 말았었는데,

한정판에 일러스트레이터 북이 있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추석때 상당히 재밌게 봐서

연달아 3,4권을 질렀네요.

패검의 황녀 알티나입니다.


마찬가지로 신간들인

레일워즈 2권과 사랑 소동 3권입니다.


맥과 셀론 6권입니다.

인터넷 판매 도서점에서는 절판 상태여서 오프라인에서

팔기에 구입했네요.


그리고 책 고르고 주문하면서 줄서다

보이게 되어 충동구매한 풀컬러 드래곤볼 프리저편입니다.

박스판 말고 낱권으로 새로 나오면서 오타고 뭐고 전부 수정했다고 하여

구입했네요. 오늘 가장 큰돈이 나가게 된 책값이죠.



상품 응모권으로 C 와 A를 받았는데,

C 경품들은 전부 매진되어서

B 상과 A 상을 선택해서 가지고 왔네요.

마우스 패드는 뭐 언제라도 쓸 수 있어서 선택했고,

B 상은 맘에 드는게 없어서 열혈강호 포스터 받아왔네요.


이미 구매할걸 정해놔서 고르는건 5분 미만이었는데,

줄 서서 계산하는데 30분은 넘게 걸렸던거 같습니다.

직원들이 목소리 내며 고생하더군요.

좋게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있고,

안 좋은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요.


시원찮은 그녀의 육성방법 1권입니다.

요넘은 알라딘 통해서 예약주문 해뒀는데,

신림 코믹존 다녀오니 와 있더군요.

코믹존에서 지를걸 괜히 예약했나 싶더군요.

사느라 엄청 고생했는데,

역시 할인하는 날은 첫날 가는게 가장 좋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