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사/전시회

(47)
오타리얼 작가님 사인회 무척 즐거웠습니다. 라노벨 페스타 중에 겨우 하나 건진 오타리얼 작가 사인회를 서코에서 회지 사고 들렀네요. 오후 3시부터 접수 받는 다고 하지만 4시에 시작이라 천천히 점심 먹고 도착했습니다. 시청광장 한구석에 굿즈를 파는데, 애초레 굿즈는 별로 신경 안써서 더위속에 헤매는 일은 없었네요. 줄 자체도 엄청 길기도 했고요. 오타리얼의 작가 무라카미 린 선생님이 미인이라고 편집부에서 이야기 했었는데, 직접뵈니 정말 미인이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편집부에서의 질문한 질의 응답에도 거침없이 이야기 해주셨네요. 기억나는건 K-POP을 현재 좋아하신다고 하고요. 즐겨부르는 애니송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GOD KNOWS 라네요. 우와, 이거 부르기 엄청 힘든데 말이죠.. 그외에 독자분들 몇몇이 질문을 하셨습니다. 대학생편은 대학 4년까지..
132회 서코 빠르게 회지 사고, 코스프레 사진도 찍어봤네요. 요번 서코는 성인지만 잔뜩 구매하고 왔습니다. 양재 시민의 숲역이라 천천히 갔는데, 다행히 회지가 남아 있더라구요. 야한 스케치북 3권이랑 전날 클로저스 성인지 있다는 정보를 보고 구입했네요. 부농님의 클로저스 회지. 마찬가지로 둘다 성인지입니다. 유리의 고양이의 기분은 점심쯤 가니 매진이었는데, 막상 서코를 뜨기전에 트위터를 보니 오후 2시부터 소량 인쇄해서 파신다고 하더라구요. 부랴부랴 재입장해서 구입했습니다. 오늘의 전리품중 전연령은 신데마스 소설 하나네요. 러브 라이브에 이어 신데마스 시리즈가 나올려나요. 그외에 뭔가 살게 있나 싶어 회장안을 둘러봤는데, 변태작가님 칸코레 신간이 있었는데, 매진이더라구요 ㅜ.ㅜ 블로그에 별다른 이야기가 없기에 요번에는 신간이 없는 줄 알았는데... 7월달에는 아침..
케이크 스퀘어 가서 사이코 패스 쇼핑백만 받고 돌아왔네요. 오늘은 케이크 스퀘어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5회때는 갈 수 없었지만, 6회때는 다행히 시간이 나더군요. 그래도 마땅히 맘에 드는 회지가 없어서 갈 생각이 없었는데, 전날 애니 플러스에서 사이코 패스 극장판 대형 쇼핑백을 아침에 뿌린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9시쯤 가니 이미 나눠주고 계시더군요. 쇼핑백 뒷면 대형 쇼핑백과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어서 잽싸게 받고 다시 집으로 복귀^^; 5/28 개봉이라고 열심히 홍보하시더군요. 당연히 개봉하면 보러 가야죠. 교통비와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네요.
130회 서울 코믹월드 - 회지는 성공, 기업부스쪽은 완전 실패했네요. 저번 129회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와서 요번에는 조금 서둘렀습니다. 그덕에 원하는 회지는 빨리 얻을 수 있었는데, 기업부스는 완전 실패했네요. 문자남매 부스레서 팔던 야한 스케치북 2. 문자남매 전작 시리즈도 팔고 있었는데 이미 구입해서 신간만 빨리 구입했네요. 전작과 나란히 찍어봤습니다. 앞으로 분기마다 시리즈로 나올려나요? 칸코레 - 진수부의 일상 시리즈 1권과 3권 변태작가님이 요즘 밀고 계시는 시리즈입니다. 지난번에 2권만 구입해서 구간인 1권과 신간인 3권을 요번 서코에서 구입했네요. 클로저스 기업부스입니다. 회지 사고 난뒤 얼마되지 않고 갔는데, 더이상 서있어봤자 이벤트에 참여 못할거란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사진만 찍어왔네요. 클로저스 코스팀입니다. 딱 게임 시작시의 화면을 연상케하..
2월 코믹월드, 클로저스 참가하네요 2월 서울코믹월드에 클로저스가 참가하는군요. 기업부스 참가는 정말 환영할만한 소식이네요. 2/14 ~ 2/15 양일 참가로 방문신청하기 이벤트를 통해 추첨해서 큰 선물도 줍니다. 전 이미 둘다 신청해놨네요. 그리고 추첨이 되지 않더라고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다고 하니 안 가 볼수가 없겠네요. 그래서 미리 예매권도 구입해놨습니다. 저번 코믹월드는 입장줄이 전쟁이었는데, 이번에는 좀더 일찍 가야겠네요. 예매권이 있어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판이니... 클로저스 즐기는 게임 유저분들이 많을걸로 아는데, 이번 코믹월드도 전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는데, 힘들었지만 만족스러웠네요.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습니다. 주관적인 입장으로 역대급 지옥이라고 할 정도로 길었습니다. 예매표 사갔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1시간정도 줄서서 기다려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매표줄은 더더욱 암담하더군요. 처음 부스에서 구입한건 DS 마일님의 러브라이브 일러스트 북입니다. 러브라이브의 인기가 상당한지라 고전을 예상하고 찾아갔는데, 웬걸. 너무나 간단하게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스노우 할레이션 열창중인걸까요? 에리와 노조미의 투샷입니다. 그리고 러브라이브에서 공식 커플(?)을 빼먹으면 섭하죠. 니코마키입니다. 아..뭔가 치유되는 느낌이 드네요. 브로마이드 일러스트나 타페스토리도 있었는데, 전 회지 중심으로 구입하기에 바로 빠져나왔네요. 성인 NTL(?) 소설의 부인함락입니다. 성인용이기에 당연히 신분증 필수입니다..
회색도시 전시회 겸 성우분들 팬 사인회 다녀왔습니다. 회색도시 전시회가 연지 일주일정도 되었을려나요? 이왕이면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날 가려고 해서 성우분들 사인회가 있다고 해서 급히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이번이 2차로 문현아 역의 정소영 성우님과 모용철역의 민응식 성우님의 합동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입장권 티켓을 구매하고 전시장에 들어가면 받게 되는 전시회 퀴즈 용지와 회색도시 쿠폰. 참고로 회색도시를 플레이 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본전을 확실히 뽑을만한 쿠폰이지만, 여기 전시회에 오신분들은 이미 다 클리어 하셨을텐데 의미가 있을려나요^^; 그리고 사인회 시간전에 나눠준 선착순 용지입니다. 받기전과 후에 시간이 충분히 있어서 전시회 구경하기에는 딱이었네요. 그리고 4:33 기념 연필(?)과 스폐셜 카드 1장입니다. 전시회에 입장하면 회색도시만의 특별한 전시..
연속해서 동대문에서 잔향의 테러 선행 상영회 보고 왔네요. 어제와는 달리 꽤나 한산한 동대문 메가박스 였습니다. 잔향의 테러 광고판도 2개 정도 놓아둔게 다더군요. 문자 보여주고 종이티켓 받아서 보고 왔습니다. 소아온과는 달리 감독인 와타나베의 작품에 대한 인사말이 있더군요. 제목 그대로 테러에 대한 주제로 애니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블록 버스터 처럼 화려한 재난 연출이라 보여지긴 어렵더군요. 보통 1화에 강렬한 임팩트를 위해 좀더 많이 보여주는데, 잔향의 테러는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2화까지 연속해서 보여주는 테러행동, 주인공 일행들의 의문의 수수께끼을 보면 앞으로의 전개가 경찰과의 엎치락 뒤치락 하는 두뇌싸움이 벌어질거라 생각되네요. 아직까지 여주인공이 무언가 히로인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한상태라 그점은 아쉽더군요. 여주인공의 환경도 그다지 좋은 상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