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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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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석님 개인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흑요석님 개인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막상 다녀온건 어제지만요. 국제도서전 가기전에 근처라서 먼저 들렀더랬죠. 후원펀딩 덕에 바로바로 이름과 연락처를 이야기하고 물건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1000피스 목단화 여인의 퍼즐입니다. 묘하게 섹시한 여인의 모습이 맘에 들어서 선택했네요. 케이스는 아이폰 5용으로 백조왕자 일러스트를 선택했네요. 막상 가서 보니 전통적인 느낌의 케이스 같다는 느낌이 물씬 묻어나더라구요. 바로 집에 와서 아이폰 5에 장착해보았습니다. 흑요석님 일러스트 덕에 아이폰 5가 더 간지나 보이네요^^ 그리고 준비된 싸인지. 막상 싸인을 직접 받을수 있을까 했지만, 후원자분들의 티타임이 있어서 먼발치서 얼굴만 뵈었네요. 후원펀딩 목록에는 일러스트집도 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전시회장에 걸어놓..
제2회 케이크 스퀘어, 아트림미디어 부스에 다녀왔습니다. 2회 케이크 스퀘어 다녀왔습니다. 주 목적은 기업부스인 아트림미디어 뿐이었지만요. 역시 들어가자 마자 한눈에 알 수 있을정도로 커다랗게 부스가 떡하니 보이더군요. 직원분들이 설문지를 작성하면 무료증정 상품을 준다고 홍보도 하고 있었습니다. 임달영 작가님도 직접 홍보하고 계셨구요^^ 프리징 2기 애니메이션 PV 와 아트림미디어의 작품 홍보 영상을 틀어놓고 있더군요. 일본내에 연재중인 최신 단행본들까지 소개되어 있었네요. 그나저나 대놓고 엘리자베스는 가운데 자리를 차지했군요. 최강은 시폰인데 어째서 ㅜ.ㅜ 사테라이자야 주인공 보정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말이죠. 그리고 설문지 작성하는데... 리버스 2부격으로 광고하는 사이테이커. 일본에선 3권으로 완결났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버려진건가요? 설문지에 리..
아트림미디어, 2회 케이크 스퀘어 참여하네요. 이미지 출처 - 아트림미디어(http://www.artlimmedia.com/) 이미지 광고를 보면 알겠듯이, 이번 2회 케이크 스퀘어에서 아트림미디어가 참가한답니다. 설문지를 작성하면 무료 잡지를 주고, 거기다 브로마이드 까지 준다고 하네요. 딱히 케이크 스퀘어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아트림미디어가 참가한다고 해서 예매권도 구입했네요. 행사 당일날 다행히 시간이 나기도 해서요. 아트림미디어 관련 작품을 좋아하시는 팬분들이나 케이스 스퀘어에 가시려던 분들은 그날 기업부스에 한번쯤 들러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신림역 코믹존 서점에서 30% 대폭 할인하네요. 코믹존서점[신림역] 30%할인 이벤트 [전품목] 행사기간: 2013년 4월12일(금) ~ 4월14일(일) 행사중영업시간: 오전9시~저녁10시 [만화,라이트노벨,판타지&무협&로맨스소설&일반단행본]을 30%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현금30%/ 카드25%] (잡지,일러스트북 제외) 행사장소: 신림역 코믹존 오프라인매장(02-6497-8090) 매장위치보기 대량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해 택배발송실시(2,000원) 방문못하시는 지방분들도 이메일주문을 통한 택배발송이 가능합니다. 메일로 성함,주소,연락처,원하시는 도서명을 적어서 메일발송해주시면 담당직원이 고객님께 전화하여 안내해드립니다. (이메일 jsh3343@nate.com) (전화번호: 02-6497-8090) 행사기간내 조기품절도서는 미리결제하시면 행사가격3..
2012년 시드노벨 페스티발 행사를 마치고 왔습니다. 운좋게 시드노벨 페스티발 행사에 당첨이 되어 다녀왔습니다. 시드노벨 행사 1주년때 가보고 벌써 4년이나 지났군요. 다시 한번 초대되어 한국 라이트 노벨 독자로써 정말 기쁘더라구요. 섬유센터 빌딩 앞에 자그마하게 시드노벨 이벤트 장소란 입간판이 있어 쉽게 찾을수 있었네요. 정확하게는 던킨 도너츠 옆에 떡하니 있었네요. 이벤트 장소인 3층에 올라와보니 꽤 사람들이 많이 줄 서 있었습니다. 적당한 시간대 왔다 싶었네요. 이뒤로 오신분들은 전부 에스컬레터 밑의 2층으로 줄서서 기다린듯 싶더라구요. 드디어 리허설이 끝나고 행사장으로 고고고~!! 시드노벨과 시드L노벨 합동 포스터지가 군데군데 붙어있고, 5주년 기념을 기념하는 축하 화한들이 엿보였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보이는 행사장 좌측의 시드노벨과 시드L노벨의 히..
동네빵집 페스티벌 다녀왔습니다. 맛난 빵도 배불리 먹고 왔네요. 동네빵집 페스티벌의 소식을 서울 국제도서전이 끝나고 나오던 중에 알게 되어서 다시 한번 코엑스에 다녀왔네요. 제 1회라 그런지 빵 관계자들이 모여 대대적으로 커팅식도 갖고 동네빵집 페스티벌의 오픈식을 화려하게 가졌네요. 오픈식을 구경하면서 알게 된것인데, 일반인 티켓은 3천원이지만, 서울국제도서전 티켓을 가지고 있으면 천원에 판매합니다. 주말에 가실분들은 국제도서전도 보고 동네빵집 페스티벌도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들어가자 보이는 케이크 경연대회, 오픈식이 조금 늦어져서인지 분주하게 케이크를 만드는게 보이더군요. 학생들이었던거 같습니다만, 케이크를 만드는 열정은 프로분들 못지 않더군요. 중간중간 사회자가 빵이나 쿠키를 상품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는데, 보기 좋더군요. 처음이라 모든게 체계적으로 잡혀있..
2012년 서울국제도서전 - 매년 가는거지만, 책을 좋아하신분들에겐 축제의 장이죠. 코엑스의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늘부로 시작되었습니다. 첫날이라 그렇게 분주하진 않아서 좋더군요. 매년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외국의 한나라를 지정해서 열곤 하는데, 올해 2012년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결정되었네요. 사우디 하면 단순히 사막하고 아라비안 나이트가 생각나는데 말이죠. 아라비안 나이트도 사우디 쪽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여하튼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번 도서전을 통해 한국과의 문화교류가 커졌으면 좋겠네요. 그전에 안 좋은 소리 좀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이미지는 서울국제도서전 팝업찹에서 가져온겁니다. 분명히 써있길 당일에 한해서 티켓소지자는 재입장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작년에도 분명 식사때문에라도 나갔다 올 수 있었죠. 그런데, 오늘 현장가니 어떤줄 아십니까? 혹시 몰라 스텝분에게 나가면 못 들어오나요..
리버스 발매기념으로 방문했던 아트림미디어 웹툰으로 연재했던 리버스가 단행본화 되어서 나온다기에 재빨리 예약했었죠. 그런데, 더욱 빠르게 아트림미디어에 방문해서 받을 수 있다기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일주일도 더 지났군요. 약속장소를 정확히 몰라서 다시 한번 PC방에서 확인해야 하는 사태가 있었지만,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이벤트 시간 정각에 도착했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더라구요. 스텝분들의 지시에 따라 예약번호도 확인하고 질서정연하게 기다릴 수 있었네요.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히 더웠지만, 아트림미디어에 한발 들이지마자 그동안 기다렸던 시간은 확 날라가버리더군요. 아트림미디어의 수많은 단행본 작품들과 독자 팬분들을 위해 쌓여있는 수많은 브로마이드를 보니 기뻐할 수 밖에 없었죠. 지금 이 브로마이드를 구입하려면 두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