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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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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원더걸스 소희 사인회 다녀왔습니다. 원더걸스의 소희양 사인회를 다녀왔습니다. 1시부터 번호표 나눠줬는데, 딱 시간에 맞게 도착하니 60번대 번호표를 받게 되었습니다. 역시 평일날이라 그런지 그 전부터 줄 서신 분들이 많이 없으신거 같았어요. 무사히 번호표를 겟. 3시부터 사인회 시작이라 시간이 엄~청 남더군요. 점심 대충 때우고 진짜 오랫만에 남산에 올랐습니다. 어릴적 남산 케이블 타 보고서 몇십년만이네요. 커플들의 염장질을 보고... 팔각정도 한번 찍어보고... 시간에 쫓겨 대충 둘러보고 내려왔네요. 평일인데도 외국인하고 사람들 엄청 많더군요. 뭐 관광으로 오신분들이 몇팀 보이더군요. 그리고 도착장소에서 하염없이 기다렸죠. 정작 소희 사진은 찍질 못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자리를 잘 잡았어야 됬는데 ㅜ.ㅜ 위에 올라가서 사인 받고 악수도..
Fate Zero 시즌 2 선행 상영회 - 감탄이라고 밖에 할수 없는 영상미와 승리의 애니 플러스 페이트 제로 시즌 2 선행 상영회를 다녀왔습니다. 쓸쓸히 혼자 다녀왔지만,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충실했습니다. 1시간 정도 일찍갔는데, 그렇게 붐비지는 않더라구요. 이름 순으로 표를 배부해주던데, 포스터와 광고지, 포스트 카드지를 주더군요. 센스좋게 말아서 보관할 수 있도록 고무줄까지 껴주더군요. 그리고 들어가면 2관과 4관 사이에 세워져 있는 포토존, 세이버 쪽과 캐스터 쪽의 포토존인데, 세이버 쪽이 확실히 많이 사진을 찍더군요. 여성분들이 많아서 살짝 놀랐습니다. 같이 찍어 줄 사람도 없어서 포토존의 풍경만 담아왔네요. 기다리는 동안의 광고라 할 수 있을까요? 페이트 제로 시즌 2 극장 선행 상영회라고 한글로 써있는걸 보니 기쁠 따름이네요. 일본에서만 한다는 선행상영회를 한국에서도 보게 될 ..
Fate ZERO 시즌 2 극장 선행 상영회 - 애니플러스 진짜 대단하네요. 이미지 출처 : 애니 플러스 http://www.aniplustv.com/community.asp?menuName=7&board_id=103&idx=9#/event/event_fatezero_20120308.asp?menuName=7&idx=9&flag=True 이제 얼마 안있으면 FATE ZERO 시즌 2가 방송됩니다. 방송전에 일본에서 극장에서 선행 공개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애니 플러스에서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볼 수 있게 준비했네요. 3월19일 12시부터 예매를 받는다고 하는데, 초단위의 예매전쟁이 일어날거 같습니다. 이야, TV 에서보는 극 박력 넘치는 영상을 영화관의 거대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것만으로 볼만하겠군요. 예매전쟁에 승리해서 꼭 한자리 차지해야겠네요.
코엑스 PS VITA 체험 현장 다녀왔습니다. 오늘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PS VITA 유저 시연회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12시 딱 맞춰서 도착했는데, 줄이 길게 늘어서 있더군요. 일단 PS VITA 를 체험하려면 줄을 서서 쿠폰 종이를 받아야 가능합니다. 영화 티켓을 내걸고 한명씩 나눠 주더군요. 일단 이 줄 자체는 금방 줄어드는 편이었습니다. 문제는 게임 체험하는 줄이었죠. 의외로 몰랐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체험하는 곳이 있으니 줄이 길면 안쪽으로 들어가 보세요. 하지만 언챠티드는 한곳 뿐인거 같아 치열하더군요. 스탬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여러 게임을 하게 만들었는데, 그 중 맘에 드는건 역시 진삼국무쌍 NEXT였습니다. 실제 눈으로 확인한 결과 프레임이나 화면, 눈앞에서 PS3 를 즐기는 느낌이었습니다. PS2 보다 한단계 높..
미모의 여인, 이다해 슈퍼스타 T 화보 쇼케이스 현장으로.. 강남 CGV 에서 열린 이다해 T 화보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초청되어 간건 아니었고요. 선착순으로 들어 갈 수 있더군요. 기자분들과 팬카페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저처럼 개인이나 친구분들끼리 오신분들은 몇 안되더라구요. 극장석에 앉아 기다리는 사이, 기다리던 이다해씨가 오셨네요. 여기저기 터지는 카메라 소리가 압권이었습니다. 팬분들도 수줍은 함성과 박수로 이다해씨를 맞이했죠. 거의 뒷자석에 있었던 점에도 좋았던점은 다행히 시야확보가 되어서 카메라를 찍을 수 있었고, 어두운 조명에서 한단계 더 조명을 가운데 모아주어서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기자들의 포즈 요청에 따라 멋진 뒤태를 보여주시는 이다해씨, 오늘 입은 의상과 맞물려 굉장히 섹시해 보이시더라구요. 포토 타임이 끝난후에는 경품 추첨이..
2011년 만화의 날 행사 다녀오다. 2011년 만화의 날 행사에 다녀왔다. 약간 1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방명록에는 만화가분들의 사인과 만화가 가득. 사람들이 행사에 집중할때 한번 찍어봤다. 어수룩하지만 2011년 만화의 날 축하 그림과 함께. 사람들은 대부분 좌석에 앉거나 서서 공연 감상을 했는데, 최대 관심사인 사인장으로 향했다. 야외공연이다 보니 사인장도 거의 붙어 있었지만. 사인회장의 줄서 있는 사람들 뒤로 열심히 줄을 서서 기다렸다. 1시간 동안의 시간 뿐이라 황미나 선생님과 김수용 선생님한테 밖에 사인을 못받았지만, 그분들 사인을 받은것만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거 같다. 멋진 사인을 해주셔서 정말 기쁘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그려주셔 가는 모습을 코앞에서 볼 수 있었다는건 정말 행운이랄..
코난 전시회 - 사진 촬영은 안되네요. 2011년 7월 15일 부터 2011년 8월 18일까지 코난 전시회가 인사동 근처에서 있다고 해서 들러봤다. 인사동은 초행길이라 15분정도 헤매서 겨우 찾을 수 있었다. 현수막 때문에 겨우 찾았네. 전시회는 3층에서 하고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작동도 안되더라. 사진 촬영은 안되서 받아온 팜플렛 책자와 코난 핸드폰걸이. 핸드폰 걸이는 체험비 3천원에 체험을 할 수가 있었다. 사람들이 없어서 금방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도장 찍는데 너무 번져서 슬프네. 친철한 스텝분이 파밧 하니 금방 완성. 열기를 줘서 만드는데, 지켜보니 의외로 스킬이 필요할 거 같다. 전시회 자체는 그다지 볼게 없다. 일단 전시회가 작은 이유가 코난 극장판 1기부터 15기까지의 영화 포스터와 15기에 관련된 이미지들. 그리고 대본과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