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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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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 없는 거리, 애니플러스에서 경품 당첨되었네요. 요즘 분기중에서 가장 핫하게 보고 있는 나만이 없는거리입니다. 애니플러스 통해서 이벤트를 신청했는데, 당첨되었네요. 최신권까지는 아니지만 3권까지 분량의 정발본이 와서 기분 좋았네요. 특히나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어서 더더욱 그런듯합니다. 애니와는 또 다르게 코믹스는 좀더 많은 이야기와 빠른 전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애니쪽이 히나즈키의 귀여움을 더 잘 살린거 같아요.
애니플러스에서 주목하는 신작분기 광고영상 우주명작!! 국내 애니플러스에서 자체적으로 판권을 가진 작품으로 만든 광고가 상당히 잘 만들어졌네요. 광고만 봐도 확실히 소개해준 신작을 보고 싶게 만들어줍니다. 3편의 신작분기 작품을 소개하는데, 유투브에서 감상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잠깐 시간나서 봤는데, 광고지만 재밌습니다. 단순한 소개뿐만 아니라 성우분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서 말이죠. 이걸보니 옜날 투니버스에서 해줬던 송락현의 애니 이야기였던가? 그게 생각나더군요.
신작 애니 프린스 오브 스트라이드, 기대않고 봤는데 빠져드네요. 여성향 애니메이션 느낌이 강하게 드는 신작 프린스 오브 스트라이드 얼터너티브 입니다. 제목도 무지하게 기네요. 이미 제목 부터가 여성향을 노린 느낌이 나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해주기에 봤는데 의외로 재밌네요. 뭔가 포스터에서 달리는 육상경기의 느낌이 나서 봤더니, 조금은 특이한 달리기 경주네요.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일종의 곡예라고도 할수 있는 달리기를 선보입니다. 여자 주인공이 하나자와 카나라서 또 놀랬네요. 일단은 스피드한 전개가 맘에 듭니다. 1화부터 달리기 경주를 하는데, 스트라이드라는 경기가 어떤건지 알겠더라구요. 남정네들의 오글거리는 느낌의 대사도 있긴한데, 운동계의 열혈이라던지 근성이 너무 과하지 않게 이쁘장하게 미소년들로 포장되어서 애니로 만든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도 매주 시청하게 될거 같..
기동전가 건담, 철혈의 오펀스 - 대박의 기운이 느껴진다!! 이미지 출처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홈페이지 애니 플러스에서 방영된 건담 철혈의 오펀스. 극장에서 선행상영도 했었는데, 피곤에 쩔어서 결국은 가보지 못했다. 아쉬움에 애니플러서 VOD 를 통해 보게 되었는데 정말 건담이라는 느낌이다. 우주세기 이전 건담이나 이후 건담도 여러편 보았지만, 최근에 본 유니콘이 가장 맘에 들었었다. G의 레콘키스타는 캐릭터나 건담의 모습이 영 아니어서 건담이라기 보다는 별개의 작품이란 느낌이 들었다. 처음 공개된 스샷들을 봤을때는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이 없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성우분들과 연출의 힘이 더해지니 1화만에 빠져들었다. 건담의 활약상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소년병들이 암울한 상황속에서 기지를 나타내는 장면이 아주 멋졌다. 앞으로 매주 챙겨볼듯한데, 장..
러브라이브 특별상영회 다녀왔는데, 팬분들의 사랑이 크다는걸 느꼈습니다. 어김없이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애니플러스의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사실 팜플렛만 사려고 했기 때문에 일찍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직 1시간이나 남았음에도 대부분의 굿즈가 품절이라네요. 팜플렛도 없다네요. 여분의 굿즈는 다음회차 분들을 위해 남겨 놓은것 뿐이라 적잖게 당황했습니다. 특히나 애니 플러스 선행 상영회는 여러번 와봤지만 오늘처럼 많은 분들이 줄서 계신건 처음 봤네요. 특히나 벌써부터 3회차 분들은 대기하고 앉아있더라구요. 러브 라이브 팬덤이 이렇게 국내에도 컸나 싶을 정도로 놀랐네요. 러브라이브 극장판의 대형 포토존. 굿즈도 사지 못해서 열심히 사진이나 찍었네요. 러브라이브 1학년생 미키, 린, 하나요 등신대 입간판. 러브라이브 2학년생 호노카, 우미, 코토리 등신대 입간판 러브라이브 3학년생..
러브라이브, 성공했습니다. 우아아아아앙!!! 러브라이브 결제 성공. 12시에 애니플러스 서버폭파하고 난리 났는데, 시간지나니 결제 가능. 사실 애초에 모바일로 결제 가능했는데, 아이폰은 마지막에 결제 오류 떠서 컴으로 해결. 이럴때는 안드로이드 폰이 부럽다. 예매내역은 아직 알 수 없지만, 문자에 메일까지 왔으니 확실하겠지.
러브라이브 극장판 한국 선행개봉 일정이 잡혔네요. 이미지 출처 - http://lovelive.aniplustv.com/ 애니 플러스 홈페이지 들어가니 러브라이브 극장판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네요. 이번 사이코패스 처럼 대대적으로 전국에 상영된다고 하는데, 그전에 우선 선행 상영회를 한다고 합니다. 일단 잡혀있는건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와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네요. 서울이 좀 일찍 8/1~8/2 이틀간 상영하고 부산은 8/8 상영한다고 합니다. 다행히 토요일이 껴있어서 갈 수 있을듯하네요. 극장에서 볼거리가 늘어나 즐겁네요.
애니플러스 - 낙원추방 감상했네요. 상당히 시간이 지난 작품이긴 한데, 애니플러스에서 서비스 하고 있길래 보게 되었네요. 국내에서도 광고 때릴때 영화관에 개봉되길 기대했는데, 바로 IPTV 직행이더라고요. 전뇌소녀 안젤라와 구시대 인간 딩고와의 범인찾기로 시작이 됩니다. 3D 장면들이 어색하지 않게 2D 처럼 느껴지는데 발전된게 보입니다. 특히 표정같은게 재미납니다. 모에쪽을 노린 다양한 변화의 안젤라를 보는것도 애니에서 물론 즐겁지만, 역시나 임팩트 있는건 로봇의 전투라고 할 수 있죠. 스피드 배틀과 어우러진 BGM 거기다 보여지는 안젤라의 표정까지. 이걸 극장에서 봤어야 하는데 말이죠. 범인의 정체도 참 인상적이었는데, 끝날때까지도 어느 의미로 개성있는 캐릭터였네요. 오리지널 작품으로써 처음에는 우로부치겐이 참여했다는것 정도만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