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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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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Fate stay night 선행 상영회 하네요. 이미지 출처 - 애니 플러스 페이트 제로에 이어 이번엔 페이트 나이트가 애니플러스에서 선행상영회를 한답니다. 9/16일 화요일 낮 12시30분부터 예매 시작한다는데, 상당한 전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전 딱히 가는 친구들이 없으니 구석진 곳이라도 붙었으면 좋겠네요.
연속해서 동대문에서 잔향의 테러 선행 상영회 보고 왔네요. 어제와는 달리 꽤나 한산한 동대문 메가박스 였습니다. 잔향의 테러 광고판도 2개 정도 놓아둔게 다더군요. 문자 보여주고 종이티켓 받아서 보고 왔습니다. 소아온과는 달리 감독인 와타나베의 작품에 대한 인사말이 있더군요. 제목 그대로 테러에 대한 주제로 애니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블록 버스터 처럼 화려한 재난 연출이라 보여지긴 어렵더군요. 보통 1화에 강렬한 임팩트를 위해 좀더 많이 보여주는데, 잔향의 테러는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2화까지 연속해서 보여주는 테러행동, 주인공 일행들의 의문의 수수께끼을 보면 앞으로의 전개가 경찰과의 엎치락 뒤치락 하는 두뇌싸움이 벌어질거라 생각되네요. 아직까지 여주인공이 무언가 히로인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한상태라 그점은 아쉽더군요. 여주인공의 환경도 그다지 좋은 상태는 ..
소드 아트 온라인 2 선행 상영회 보고 왔습니다. 애니 플러스 주최로 하는 소드 아트 온라인 2 선행 상영회 다녀왔습니다. 매번 특별한 상영회는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하다보니 낯설지가 않네요^^ 이번에는 마도카 극장판처럼 경품뽑기도 없고 해서 느긋하게 40분정도 전에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이미 사람들은 많더군요. 소드 아트 온라인의 특대형 판넬. 대부분 많은 분들이 지인들과 함께 여길 포토존으로 삼아 사진을 찍더군요. 혼자 오신분들은 주변 분들에게 부탁해서 찍었구요. 전 그냥 소심하게 배경만 찰칵 찍어 가지고 왔네요. 같은 광고 판넬(현수막?)이지만 놓인 위치는 다릅니다. 한쪽은 안쪽에 배치되어 있고, 다른 한쪽은 9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메가박스 상영관으로 들어오면 보이더군요. 사진 찍기에는 들어오는 입구쪽에 놓여있는게 조명이 밝아서 좋았습니다. 지정해놓..
일주일간 친구 - 의외로 마음에 꽂힌 작품이네요. 출처 이미지 - 애니 플러스 요즘 신작 애니들을 보고 있는데, 기대 안하고 본 일주일간 친구라는 애니. 그냥 남녀간의 애정 이야기를 그린건가 했는데 말이죠. 크, 왠지 여주인공하고 남주인공이 앞으로 어떻게 관계를 지속할지 기대되더군요. 월요일마다 리셋되는 친구와의 기억. 진짜 연인은 고사하고 친구되기도 힘들어 보이는데요. 작화도 귀여운 느낌이 너무 좋네요. 2쿨로 방영되는 애니들이 많은데, 신작으로써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유료 팜플렛을 구하기 위해 2회차 보고 왔네요. 아노하나 극장판 일본 오리지널 팜플렛을 구하기 위해 2회차를 보고 왔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왕십리 CGV 에서 보고 왔네요. 참고로 1주차 특전은 포스터와 티슈를 주는걸로 아는데 포스터만 주더군요. 티슈는 나중에 끝날때 받아가라고... 영화는 뭐 또 봐도 감동이었네요. 역시나 멘마의 편지를 찾아낼때의 그 장면은 반칙입니다. 유료시사회때와는 다르게 훌쩍거리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영화관 분위기도 조용해서 좋았고요. 끝나고 재빨리 나가서 팜플렛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직접 애니 플러스 직원분들이 판매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놀란건 "울어도 괜찮아" 각티슈가 생각보다 엄청 작다는거였네요. 최소한 꽤 큰 각티슈를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아마 이 각티슈를 보고 CGV 직원은 특전 티슈라고 생각한듯 싶습니다. 유료..
아노하나 극장판 - 유료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아노하나 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유료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실제 개봉일은 20일이라는데, 유료로 먼저 보고 왔네요. CGV 포토 티켓이 적용되길래 이미지 만들어서 뽑아왔네요. 20일 개봉이라 그런지 커밍쑨으로 표시되어 있더군요. 실상 왕십리에서는 찌라시 영화때문에 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쪽도 오늘 특별시사회가 있었나 봅니다. CGV 에서는 아직 개봉전이지만 팜플렛도 만들어서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냉큼 가져왔죠. 유료시사회의 특전인 티슈. 딱히 쓰지는 않고 가져왔네요. 울고 싶어도 역시 영화관이다 보니 좀 자제되는 느낌이었죠. 일본판 과 국내판 포스터도 잘 받았네요. 특전들은 왕십리 CGV 만 그런지는 몰라도 매표소에서 받아야 되더군요. 안에 들어갈때 주는줄 알았더..
전쟁의 마도카 마기카 신편 극장판 예매 무사하 성공했네요. 이미지 출처 - 애니 플러스 어제는 그야말로 난리도 아니었다. 사실 직장인이라 그시간대 예매하기 힘들어서 집에 컴을 켜놓고 원격조정을 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역시 업무 시간상 너무나 빠듯해서 혹시나 싶어 동생한테 부탁해둔게 다행이었다. 비밀번호와 카드번호까지 적어갔지만, 역시나 동생이 연락이 와서 뭐가 틀리다, 아니다는둥 우여곡절의 대화가 짧은시간에 오고 갔네요. 속이 상당히 타들어가는 듯했지만, 어찌어찌 성공. 원하던 3시 티켓은 아니었지만, 어떻게 토요일에 볼 수 있는걸로 결제했네요. 좌석은 저번에도 그리 좋은편이 아니었으니, 이번에도 볼 수 있다는것에 만족하네요.
애니플러스, Fate ZERO 시즌 2 BD 박스와 마도카 극장판 한정판 BD 질렀네요. 이미지 출처 - 애니 플러스 홈페이지 FATE ZERO BD BOX-2 가 오늘부터 예약주문을 받는군요. 기존에 이미 FATE ZERO BD BOX-1 을 질러서 적립금으로 싸게 구입했습니다. 거기다 신한카드 무이자 행사 혜택덕도 보았지요. 예약기간에 5% 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네요. 아쉬운점이라면 특전영상 하나가 삭제되었다는거겠죠. FATE ZERO BD 박스를 구입하면서 생긴 적립금으로 다시 마도카 극장판에 투여했네요. 4월달 가기전에 엄청 질러버리게 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