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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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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극장판, 3기 기대해도 될까요? 오늘부터 개봉 시작한 사이코 패스 극장판 보고 왔습니다. 특전북은 코가미 신야군요. 4종중에 랜덤 지급인데, 이거 나눠주는 직원분들도 모릅니다. 이렇게 검은 봉투에 밀봉되어 있거든요. 특전북이래봤자 그다지 별거 없습니다. 코가미 신야의 모습, 극장에서 나오는 탈것들, 그리고 배경이 다네요. 다른 특전북들은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하네요. 영화 내용을 최대한 까발리지 않고 말하자면, 처음부터 중반부까지 상당히 재밌습니다. 사이코패스의 검거 현장을 시작으로 코가미 신야에 대한 단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걸 쫓아 아카네 혼자 단독 수사. 해외로 가면서 벌어지는 일이 이번 극장판의 시작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시빌라 시스템이 관여되어 있죠. 후반부가 특별히 재미 없지는 않은데, 사이코 패스는 특별히..
케이크 스퀘어 가서 사이코 패스 쇼핑백만 받고 돌아왔네요. 오늘은 케이크 스퀘어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5회때는 갈 수 없었지만, 6회때는 다행히 시간이 나더군요. 그래도 마땅히 맘에 드는 회지가 없어서 갈 생각이 없었는데, 전날 애니 플러스에서 사이코 패스 극장판 대형 쇼핑백을 아침에 뿌린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9시쯤 가니 이미 나눠주고 계시더군요. 쇼핑백 뒷면 대형 쇼핑백과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어서 잽싸게 받고 다시 집으로 복귀^^; 5/28 개봉이라고 열심히 홍보하시더군요. 당연히 개봉하면 보러 가야죠. 교통비와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네요.
극장판 사이코 패스 애니플러스 통해 5월말 국내 정식 극장 상영결정!! 이미지 출처 - 애니플러스 극장판 사이코 패스 홈페이지 극장판 사이코 패스가 애니플러스를 통해 영화관에 상영된다고 합니다. http://psychopass.aniplustv.com/ 홈페이지 통해서 좀더 자세한 소식이 나와있습니다만 국내 상영 개봉 기념으로 TV판 사이코 패스 1기와 2기를 무료보기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이 TV 판 이후 선상에 있는 극장판이지라 1기와 2기를 보고 가야 내용을 아니까요. 특히나 예고편만 봐도 기대감이 커지네요. 예전에 공각기동대 느낌이 물씬 나네요. 공각기동대는 그렇게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사이코패스는 제 취향이라 개봉하면 무조건 보러 가야겠네요.
러브 라이브 극장판 - 한국에도 상영해주는군요. 러브 라이브 극장판 소식과 동시에 해외에도 극장 개봉 소식이 나왔습니다. 놀랍게도 한국도 포함되어 있네요. 러브라이브 홈페이지에 소개되어있는데, 애니 플러스에서도 국내개봉 확정이란 게시글이 올라와있네요. 아마 애니플러스에서 수입하는 모양입니다. 1:30 초 가량의 짧은 PV도 올라와 있네요. 아이돌 마스터 극장판도 봤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마스터를 보면서 느낀건데 너무 진지한 분위기는 아이돌 애니메이션에서 특히나 극장판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담아내기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러브 라이브는 아이돌의 밝은 요소라던지 댄스나 노래를 좀더 부각시켜줬으면 하네요. 8월 초 개봉이라는데,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본방사수 이벤트 시작!! 오늘부터 애니플러스에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본방사수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본하고도 그렇게 시차 많이 안나서 방영해주니 좋네요. IPTV에서도 애니플러스가 방영되길래 TV의 대화면으로 3화를 봤네요. 마지막까지 퀴즈 안나오길래 인터넷 애니플러스에서만 나오나? 걱정했는데, 끝날때쯤 문제가 나오더군요. 일단은 1차 참여 완료군요. 참고로 원작인 소설을 정발한 소미미디어에서도 특별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책의 인증사진을 올리면 애니플러스 이용권을 추첨해서 준다는군요.
페이트 UBW 두번째 선행 상영회 다녀왔습니다. 애니플러스 주최로 다녀온 페이트 선행상영회. 매번 느끼는거지만 한국에서도 이런 이벤트가 일어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요번에는 13,14,15 회의 에피소드를 극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을 말하면...음, 약간은 기대감이 컸지 않았나 싶네요. 감독이 제가 알기로는 액션 파트에 치중하신 분으로 바뀌신걸로 아는데, 2기 오프닝처럼 박력있는 장면은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대신 오리지널 전개 부분은 상당히 좋았죠. 캐스터의 전 마스터 이야기라던지... 이부분은 게임상에 거의 등장도 못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길의 등장씬은 어떤의미에서 최강^^; 꽃미남 영웅왕의 연출이 아주 최곱니다. 세이버의 에로씬은 특별하지도 않았어요. ㅠ.ㅠ 시로린의 알콩달콩함은 확실히 너무 오글거리지도 않고 좋았어요. 페이트 캐..
애니플러스 페이트 선행상영회 겨우 예매했네요. 이미지 출처 - 애니 플러스 홈페이지에서는 30분이되어도 결제가 안되길래 아이폰 모바일로 접속하니 예매 가능하더군요. 근데, 사파리 옵션 설정에서 결제 가능을 해야 된다고 해서 좌절. 35분쯤 지나서야 컴퓨터 쪽에서 예매 하는데, 롯데 카드 하니 정상적인 루틴이 아니라 그러고... 결국 신한카드로 결제 했는데, 37분55초네요. 뭐 볼 수 있다는걸로 감지덕지 해야겠네요. 정말 요번 티켓팅은 힘들었네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선행상영회 즐겁게 잘 보고 왔네요. 상당히 아슬아슬 하게 동대문에 도착해서 보고 왔네요. 거의 시작 5분전에 왔는데도 줄이 길더라구요. 표와 특전 받고 부랴부랴 영화관에 들어갔네요. 사진은 선행 상영회 끝마치고 촬영한건데, 토오사카 린 코스프레 하시던 분을 입장전에 잠깐 봤었는데 일찍올걸 그랬나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네요. 이번 페스나의 루트는 종합루트가 아닌 린과 아쳐의 이야기를 다룬 UBW 루트죠. 선행 상영회로 프롤로그는 아주 적절했다고 봅니다. 방영전에 특별 게스트들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감독과 작화가들의 페스나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작화면이나 액션면에서 PV 에서 보다 훨씬 굉장한거라던지, 여성 캐릭터들의 매력을 잘살렸다던지 하는것들을 말이죠. 보면서 길다고 생각했는데, 1시간을 쭉 상영했었네요. 아마 다음편은 에미야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