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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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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 플래쉬 구입해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NEX 용 외장 플래쉬 HVL-F20S 입니다. 구입한지는 꽤 되었네요. 스튜디오 사진은 문제 없는데, 실내사진은 어둡기도 하고 원하는 색감이 안나와서 구입했는데, 결과적으로 좋았던거 같습니다. 최근에 사진 찍을때 없어서는 안될 악세사리가 되었네요. 생긴건 이렇지만, 나름 실내에서는 쓸만한 사진을 보여줍니다. DSLR 의 플래쉬만큼 광량이 센편은 아니지만요. 기존의 외장 플래쉬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확실히 크기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죠. 결과물은 더 확실합니다. 나름 바운스도 되고 좋은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올라온 사진들은 대부분 플래쉬 촬영이죠. 시그마 19m 2.8 이 있어도 역시 플래쉬만한게 없더라구요. 바운스나 다이렉트 촬영에 대한 비교나 설명은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올려서 설명..
아쿠아파쨔 - 꿈의 드림매치, PS3로 강림. PS3용 대전 액션 게임 AQUAPAZZA, 일명 아쿠아파쨔 주문한게 도착했네요. 리프사 계열 정식 발매 게임으로는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발되어도 비싼 가격이지만 환율 생각하면 그래도 싼편이죠. 많이 찍어내지 않을거 같아 후딱 선주문 받는데서 주문했네요. 나름 인기작은 아닌지라 구입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는게 저한테는 다행인 일이었죠. 다행히 메뉴얼은 한글이네요. 대전액션이라 한글화에 목맬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한글화면 스토리에 더 이해가 갈텐데 말이죠. 플레이어 캐릭터와 파트너 캐릭터로 나뉘어져 있는데, 아쿠아파쨔도 DLC가 나올려나요? 개인적으로 리프사 게임의 다른 캐릭터들도 많이 나와줬으면 싶은데 말이죠. 동인 게임 퀸오브 하트와는 어떤점이 다를지 기대되네요. 하지만 일단은 무도를 보러 고고.
시드노벨 페스티벌에서 구매한 물품들이 도착했네요. 시드노벨 페스티벌에서 주문서만 작성하고 현장에서 구입하지 못했는데, 따로 행사장에서 주문서를 작성한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게 되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티셔츠는 품절되서 구입하진 못했네요. 소포 박스를 뜯자마자 바로 보이는 원고지위의 마왕 핸드폰 크리너입니다. 책은 보지 못했지만, 캐릭터들이 귀여운게 맘에 드네요. 흑백 대조라 더욱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가장 안전하게 보관되어 온 숨덕부 머그컵이네요. 텀블러는 구입하지 않았는데, 캐릭터 머그컵 종류는 잘 구입하는 편이네요. 이것도 다른 머그컵들과 같이 방치신세겠지만요^^; 가격도 저렴하고 실용적이라 주저없이 머그컵 종류는 구입하곤 하는데, 써먹질 않고 있네요. 개와 공주의 데스크 패드입니다만, 아니 데스크 패드가 원래 이렇게 큰 물건이었나요? 마우..
액셀월드 8권 지름, 애니화도 되었겠다, 어서 읽어야 되는데... 액셀월드 8권입니다. 초판본은 아직 여유 넌넉하게 풀려있더군요. 딱히 구입하자마자 읽지는 않지만 소드 아트 온라인과 액셀월드는 초판본을 구입하는 편이라 사버렸네요. 1권 이후로 2권부터 읽지 않고 있는데, 2권이 2010년 1월 초에 발행했군요. 거의 2년동안 방치한 셈이네요. 애니화도 되어서 방영중이라 슬슬 따라잡히기 전에 원작을 읽어야 될텐데 말이죠.
화이트 밸런스 카드로 화밸을 좀 간단히 잡을수 있게 될려나요. 출사를 가든 촬영을 하든 NEX-5의 화질에는 딱히 불만은 없는데, 항상 화밸이 문제더군요. 그래서 화밸에 대해 검색하던중 화이트 밸런스 카드를 알게 되어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그다지 비싼편이 아닌데다가, 갖고 다니기도 부담없을 크기더군요. 받자마다 방안에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위에 사진이 오토 밸런스고, 밑의 사진이 화이트 밸런스롤 통해 화밸을 잡고 찍은 사진이네요. 오토 쪽이 더 낳아 보이고, 화밸 잡은건 붉어보이는데 참 애매하네요. 역시 카페나 야외 나가거나 스튜디오 촬영때 써먹어봐야 진가를 알게 될거 같습니다.
DP 시리즈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 초속 5센티미터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의 초속5센티미터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블루레이 주문한게 오늘 도착했다. 사인운은 없어서 뽑히진 못했지만, 국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기쁘다. 두 작품 모두 풀 HD 작품, 지금 보면 초속5센티미터 3편이 이렇게 짧았나 싶기도 하다. 스폐셜 방송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인터뷰와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는 소스 그대로 실은탓인지 HD 는 아니고 DVD 수준이다. 아주 단촐한 구성이지만,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한글 싸인이 들어가 있다는것.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만으로도 납득할만하다. 싸인 날짜를 보니 발렌타인 데이라는데 왠지 눈이간다. 참고로 주문시 닉네임을 적으라는게 어떤의미였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표지안에, 구입하신분들의 닉네임이 전부 들어가 있는거 ..
학산 문화사 할인, 반디앤루니스가 저에겐 제일 할인이 컸네요. 오프라인이고 온라인이고 할거없이 학산문화사의 할인 세트들이 쏟아지는 가운데서 반디앤루니스에서 질렀습니다. 구입하는 세트의 할인폭도 30~35%의 할인을 보여주면서, 7만원 이상은 또 거기에 12% 할인 쿠폰까지 얹어주더군요. 거기다 신한카드 올댓쇼핑으로 6% 할인까지. 이정도면 아주 경제적으로 구입한거겠죠.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는 언제쯤 사야지 하다가, 이번에 제대로 구입했네요. 운이 좋았던게 구입하자마자 품절크리가 떴는데, 역시 남자는 행동력이죠!! 진월당 월희, 중간중간 구입한게 몇권 있지만, 그냥 세트로 질러버렸습니다. 그래도 더 싸게 구입하는거니까요. 완결은 아니지만, 세트 상품에 올라와 있던 쓰르라미 울적에 입니다. 최근에는 해결편이 나오고 있는데, 세트 상품은 문제편이군요. 사실 어서 해결편도..
2012년을 다가오며 지인들에게 작은 선물을 마련했네요. 이제 2011년도 채 얼마남지 않았고, 2012년을 기다리며 미인도 달력을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누구에게나 필요가 있겠다 싶어 구인한김에 지인들에게 선물할겸 몇개 더 구입했네요. 달별로 한국의 미녀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일러스트 풍에다 한국의 미녀가 그려져 있어 참 맘에 드네요. 보통은 매년 연말에 달력을 경품이나 은행에서 많이 받는 편인데, 이렇게 손수 구입한건 거의 처음인거 같네요. 제가 태어난 달의 그림에는 멋진 부채춤을 추시는 미녀분이 그려져 있네요. 지금 보니 생일이 공휴일이네요.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동생꺼 하나, 제꺼 하나, 그리고 지인들 3명, 총 5개의 달력을 구입했네요. 중학생 이후로 누구에게 선물하긴 오랫만인데, 잘 받아줄지 모르겠네요. 사실, 받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