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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영화

아이돌 마스터 극장판 가지고 블루레이 자막을 입혀보았다.




구입은 예약 받을때부터 해서 받은지가 꽤 되었다.

뭐가 이리 들은게 많은지 블루레이 박스 크기가 엄청나다.

TV 블루레이 박스세트도 아니고 극장판 하나가 왜이리 큰지..



중요한 아이돌 마스터 극장판 본편.

아쉽게도 한글자막은 지원하지 않는다.

정발되야 어렵사리 볼 수 있을텐데,

아이돌 마스터는 기약이 전혀 없다.


DVDFab 으로 블루레이 이미지 프로텍트를 단일 파일들로 풀어주자.

ANYDVDHD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자막을 구해서 SRT 형식으로 바꾸어 주자.

블루레이 자막을 위해서도 이 변환은 필요하지만,

사전 싱크조정을 쉽게 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이렇게 메모장을 통해서 시간 조정이 쉽고,

글꼴 색깔도 편하게 바꿀수 있기 때문이다.



http://www.asiafont.com/

폰트통이라는 프로그램을 받도록 하자.

다양한 폰트가 있어서 맘에드는 글꼴을 얻을 수 있다.




다음에는 폰트크리에이터로 폰트를 변환시키자.

정식버전을 구입하거나

좀 지난 버전은 구글에서도

받을수 있다.

트라이얼 버전은 오토네이밍 기능이 없어서 안된다.

폰트통에서 설치된 자막들을 가지고

오토네이밍 시키면 이름을 물어보는데,

영어로 편하게 바꿔주자.

a디나루 =>  adi 뭐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리고서 완료 하고

다시 새롭게 저장해서 똑같이 영어명으로 저장.




tsMuxeR로 자막을 그래픽화 시키자.

이전에 블루레이 자막 만드는 법에서도 소개했지만,

참조 => http://run2seo.tistory.com/685

버전업된 tsMuxeR 과  나만의 최적 자막 설정법을

캡쳐해놓았다.


그리고 BDFix 를 통해 자막을 입히면 끝이다.


어차피 새로 블루레이로 굽게되면 빈용량이 가득하니,

원하는 폰트글꼴로 자막을 만들어 두자.



중고딕 폰트. 각지고 약간 날카로운 느낌을 준다.



a디나루 라는 폰트

고딕 폰트체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a 시네마 폰트.

이 폰트 덕분에 다른 깔끔한 글꼴을 얻게 될 수 있었다.

약간 손글씨 느낌이 나서 좋더라.



극장판이다 보니 용량이 무시무시하다.

50GB 블루레이로 구워주면 완성.

완벽한 자막 완성을 위해서는 최저 2번이상의

감상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SRT 싱크 맞추기및 오타 확인을 위해서 1번.

그리고 SUP 자막으로 변환을 통해 감상하고

글꼴의 색깔이나 여백이 잘 들어 맞는지 확인을 위해서 2번이다.

PC상에서 파일로 보는거와 PS3 블루레이 비디오 재생은

또다르므로 쓰고 지울수 있는 BD-RE 는

쓸데없는 블루레이를 날리지 않기 위해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