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69)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이머즈 12월호 -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공략되어 있네요. 언차티드 3 가 표지로 잡힌 게이머즈 12월호입니다. 정작 언차티드는 2만 조금 접한 수준이죠. 진짜 그 느낌은 놀라움이 컸지만, 쌓인 게임들이 많아서 놀라기만 하고 봉인한 슬픈 사연이 있죠. 그런데 어느 사이에 3가 이렇게 발매가 되었네요. 특집 소개로 은하영웅전설에 대한 자료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마 한국에 소설이 완전판으로 정식발매된걸 기념하여 소개된 듯한데, 관심있으신분들은 좋은 자료가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 이름만 알뿐이고, 내용은 전혀 모르네요. 일단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락 한다는 정도는 알지만요. 파이널 판타지 영식입니다. 웬지 전장의 발큐리아 2 처럼 학원가의 아이들이 전쟁에 끼어드는 느낌을 파이널 판타지 식으로 보여진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장의 발큐리아 2 가 총격전이라면.. 몇년만에 바꾸는 마우스네요. 징하게도 오래 써온 마우스가 게임할때 상당히 반응이 좋지 않아서 구입한 마우스입니다. 광마우스 중에 어떤놈이 좋을까 고민하다 DPI 가 높은쪽으로 구입을 했네요. 몇천원짜리 마우스도 많았지만, 괜찮다 싶은 놈으로 오래 쓸려고 구입했죠. 기존에 쓰던 마우스입니다. 이넘도 삼성 제품이네요. PS/2 용으로 진짜 오래 버텨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인터넷이나 클릭하기에는 괜찮은데, 3D 게임 할때는 약간 한타임 반응이 느리더라구요. USB 용으로 바꾼 탓인지, 확실히 반응 속도는 좋아졌네요. 그런데, 이거 너무 좋아져서 문제입니다. 너무 예민해서 그냥 파바밧 하네요. 제어판에서 억지로 마우스 속도를 조절하긴 했지만, 그래도 한단계 빠른 반응을 느끼네요. 뉴타입도 아니고... 소드 아트 온라인 5-6권 팬텀 불릿 - 이번에는 건너들의 전투전이군요. 소드 아트 온라인, 팬텀 불릿입니다. 이번에는 판타지 세계관에서 건너들의 세계관으로 무대가 옮겨지게 됩니다. 사실 FPS 장르쪽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편이라, 약간은 기대를 덜 가지고 읽게 되었죠. 신 캐릭터 아사다 시노가 이번편의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러스트를 보고서는 약간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나가토를 닯지 않았나 생각했네요. 쿨한 나가토와 달리 온라인 상의 시노는 냉혹한 건너지만요. 그때문에 히로인 아스나는 다지 활약하지 못하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는 검사였던 키리토의 실력을 발휘 못하리라 생각했는데, 역시 주인공다운 면모를 보여주네요. 사실 그 강함은 반칙이라 생각되면서도 그동안의 플레이 경험은 장난이 아니니까요. 이번에도 역시 맛깔스런 전투씬과 상황 묘사가 압권이었네요. 실로 이.. PS3 타이틀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와 캐서린 건담 배틀 시리즈의 최신작,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가 제손에 들어왔네요. 예판기간에는 구입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금방 동나진 않았나 봅니다. 현재도 꾸준히 팔리고 있는거 같아요. 연방vs지온 시절부터 재밌게 했던터라 PS3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욉니다. 안에튼 특별히 뭔가 없군요. 메뉴얼이고 표지고, 라벨면에도 전부 같은 그림이라 좀 심심해 보이긴 하네요. 그렇게 쓸 그림들이 없었나?? PSN 3천원어치는 얻지 못했지만, 초회판 하이 뉴건담 다운로드 코드는 챙길 수 있었네요. 공짜로 주는거니 잘 써먹어봐야죠. VS 이전 시리즈들과 거의 쟈코급 캐릭터들은 선택이 안되는듯 하네요. 각 우주세기, 비우주세기별 주연급 기체들만 총출동하고 있네요. DLC 기체 이외에도 과연 해금기체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 프리징 예고편으로 보기 딱 좋네요. 프리징 어플이 애플쪽에 올라와 있다는 이야기를 방문해서 알게되어 한번 찾아봤습니다. 한국쪽에는 없고, 미국쪽에 올라와 있더군요. 무료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2가지 버전으로 올라와 있네요. 일본쪽에도 올라와있네요. 1화용의 맛보기지만,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아이패드로 가로 세로 지원하고 검색해서 찾아가는 능력도 상당히 간편합니다. 이것만 나오고 더 이상 나오지 못했다는게 아쉽네요. 무료 프리버전이니, 프리징을 보지 못한분은 한번쯤 받아봐서 읽어봐도 괜찮을거 같네요. 일반 통합 사이트에서 유료결제하는 사이트들의 만화보다 상당히 품질은 깨끗합니다. 확대해도 글자가 뭉개진다거나 그런게 전혀 없어요. 역시 아트림미디어쪽에서 자체적으로 앱을 만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아트림미디어에 다녀왔습니다. 아트림미디어에 오늘 다녀왔네요. 날씨가 비가 올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좀 헤맬까 걱정도 했는데, 다행히 금방 찾을수 있었습니다. 가까우면서도 높은 곳에 사무실이 있더군요. 사무실 안쪽으로 많은 아트림미디어의 작품들이 커다랗게 전시되어 있어 딱 알 수 있겠더라구요. 처음 들어간 사무실 분위기는 상당히 놀랐습니다. 직원이나 스텝분들이 많으셔서요. 그리고눈에 다 담기도 힘든 작품들과 일하는 모습들에 눈돌아가기 바빴네요. 늦을까 걱정했는데, 1등이신 엘리xx님은 벌써 오셨더라구요. 처음 만남에 급어색함이^^; 준비된 다과보다는 역시 안쪽에 비치된 과거의 작품들과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상품들이 눈이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코믹스 뿐 아니라 한국에 발매된 패키지 게임이나, XBOX 용 푸른눈물.. 케이온 극장판 알람 어플 - 케이온 극장판 시작으로 카운트 완료네요. 케이온 극장판 발매 이전부터 알람을 통해 몇일 남았냐 계산하는 어플인 케이온 시간 어플입니다. 여타의 캐릭터 시계 어플과 비슷하게 특별한 기능은 없지요. 어플을 키기 시작하면 로딩과 함께 뜨는 이미지. 특별히 아즈사 표정이 바뀌는 거 외엔 특별한 이미지 변화가 없다는 게 아쉬운 어플이지요. 하지만 간혹 이렇게 운좋게 특별한 이미지가 뜨기도 하더군요. 어느 정도의 이미지가 있는지는 확인하지는 못했으나, 그리 많지는 않은거 같네요. 케이온 멤버들의 수영복 이미지를 볼 수 있다는거에 만족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오늘 케이온 극장판이 일본에서 개봉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케이온 시계 어플도 메세지가 바뀌어 졌는데요. 카운트 다운을 알리는 시간일정이 고맙다는 말로 바뀌어 있네요. 케이온 HTT 의 마스코트가.. 편견소녀 - 4차원 소녀, 편견이의 좌충우돌 망상편견 해프닝 일러스트에 혹해서 구입하게 된 편견소녀 입니다. 한국 작가분이 쓰신 만화는 아무 사전 지식없이 구입하기는 또 처음이네요. 금액이 조금 높길래 책을 보니 역시나 컬러군요. 웹툰 연재분도 아닌 잡지 연재분이 컬러인건 또 처음 보네요. 처음 책의 간단한 홍보나 프리뷰를 봤을때는, 서영웅 작가님의 굿모닝 티쳐 같은 느낌이 나는 책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학생들의 고민이나, 청춘 같은거 말이죠. 편견이라는 소녀가 세상의 잘못된 편견을 바로 잡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반전이었네요. 편견이의 망상적인 편견이 낳는 헤프닝을 그리고 있는데, 왜 4차원 소녀인지 알거 같네요. 가장 인상적인건 세상에서 제일 슬픈 A 의 노래였네요. 아, 이부분 정말 적절한 춤동작에 울먹이는 부분까지 너무 재밌게 봤네요..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