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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즈 2011년 11월호 - 읽을건 벽의 궤적 공략 뿐이었네요. 게이머즈 11월호 입니다. 매번 원하는 공략 있을때만 사보게 되는 게임 잡지죠. 이번에는 PSP 용 게임 벽의 궤적이 공략으로 나왔다고 해서 구입했네요. 아쉬운건 공략이 다음달에 이어서 된다는거죠. 다음달 살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요즘 공략이라 하루가 멀다하고 위키나 공략사이트에 뜨긴 하지만, 대사나 일람표 같은걸 쉽게 보기위해서는 잡지가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GP몰에서 공략이 뜬다는 소식에 괜히 구입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요. 대충 네타 안당하기 위해서 훑어봤는데, 영웅전설 6 시리즈의 캐릭터들도 등장하는거 같네요. 비타용으론 풀음성으로 전작이 나온다고 해서 PSP도 플레이를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왠지 벽의 궤적도 VITA 판으로 다시 한번 나올거 같단 말이죠. 공략 이외에는 ..
소드 아트 온라인 2권 - 1권으로 부터 몇개월만에 읽는건지.. 소드 아트 온라인 2권 아인크라드 편입니다. 1권에서의 충격적인 결말(?)을 뒤로 하고 2권은 후속이 아닌 외전 단편집 모음입니다. 사실 그 뒷이야기가 어떻게 전개 됬는지 상당히 궁금했는데 말이죠. 2권은 키리토가 만났던 여성들의 이야기 입니다. 알게 모르게 여성들이 많이 꼬인 키리토군이네요. 미남형 외모에 엄청난 실력까지 겸비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랄까요? 키리토의 강함이나 쓰라린 과거 이야기도 나옵니다. 게임에서의 레벨차란게 어떤건지 확실히 보여주죠. 흥미진진한 기대이야기에는 못 미치지만,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나와서 좋았던 단편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 단편 루돌프 사슴코는 조금 찡했네요.
라디오알람 어플 - 잠자기 30분전에 듣는 기분 좋은 음악들 최근 구입해서 자기전에 켜놓는 아이패드 라디오 알람 어플입니다. 기상시간은 뭐 칼같이 일어나서 거의 쓰지 않고, 자기전에 수면용으로만 쓰게 되네요. 이 어플을 구입하고 나서 상당히 놀란게 한국 라디오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나라들의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물론 와이파이가 켜져 있어야 하고, 국가에 따라 신호가 끊어졌다 하는 곳도 있지만요. 저는 한국쪽 과 일본, 미국 라디오를 많이 듣고 있네요. 그것도 애니 곡을 관련해서 말이죠. 그런데 특이하게 애니 쪽은 미국쪽 라디오가 좀 더 다양한 곡을 선곡해서 틀어주더라구요. 믹싱버전 노래도 가끔 들려주구요. 한국에서는 제가 라디오를 거의 듣질 않아서 이야기 위주의 방송보단 음악 중심으로 듣는 편인데, 이것도 최신곡은 거의 모르겠더라구요. 시대에..
누구나 연기하는 얼굴은 하나씩 가지고 있죠. 삼각관계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는 하트 커넥트 4권입니다. 보통 하트커 라고 불리나 보네요. 이번 주제는 길 랜덤 인데,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가는 소제목입니다. 자신의 마음이나 감정이 여과없이 노출되는데요. 감정 랜덤이면 모를까 길 랜덤은 솔직히 왜 이런 제목이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여하튼 문연부의 문제는 또다시 시작됩니다. 일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나가세 이오리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나가세 이오리의 이런 저런 문제들은 해결된 것처럼 보였지만, 아직도 마음의 트라우마 같은게 남아있군요. 그리고 삼각관계에서의 연인도 드디어 결정되어집니다. 전권에서의 복선이 이런식으로 빠르게 결말이 나서 놀랐습니다. 적어도 졸업식때까지는 밀고 당기는 삼각관계가 될거라 예상했는데 말이죠.
동생덕에 구입한 그래픽 카드 GTX560 MSI 그래픽 카드 N560GTX 입니다. 동생이 그래픽 카드가 고장나서 제가 쓰고 있는 9800GT를 넘겨주고 전 새로 구입했네요. 오직 피직스 기능 하나 때문에 구입한놈입니다. 3년 무상 서비스란게 맘에 드네요. 그런데 그래픽 카드는 진짜 왠만하면 고장이 안나서 아마 가게 될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큰 박스를 개봉하면 머 별거 없네요. 그래픽 카드가 아주 안전하게 밀봉되어 있다는것 밖엔 말이죠. 메뉴얼 자체는 부실합니다. 거기다 한글은 보이지도 않아요. 특별히 그래픽 카드 설치가 어려움은 없으니 상관없긴 한데 먼가 휑하네요. 앞으로 최신겜들을 썡쌩 돌려줄 560GTX 입니다. 대형 쿨러가 넘 멋지네요. 매번 기본이나 저가형만 써온 저에게는 이것도 대단한 성능을 발휘해줄거라 믿고 있네요. 쿨러..
국산 디페스 게임 출시 판타지 디펜더스 디펜스 게임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인데, 상당히 재밌네요. 일러스트가 이쁜데다 언어가 한글이라 구입했습니다. 11일날 출시해서 세일가격으로 구입했네요. 아이폰용으로만 나온게 조금 불만이라면 불만일 수 있겠네요. 마왕의 부활로 몬스터들을 막는다는 심플한 오프닝이 끝나고 들어오는 메뉴 화면들입니다. 아이템이나 스킬은 포인트를 모아서 구입하거나, 캐쉬를 질러서 획득이 가능하더군요. 일단 처음이라 간단히 확인만 하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골드로는 유닛을 뽑아서 배치할 수 있고, 녹색의 마나로는 영웅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3명의 영웅을 소환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초기라 챔피언 영웅만 소환이 가능하네요. 이름은 상당히 촌스러을 수도 있는데, 일러스트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중간중간 로딩화면도 캐릭터 일러스트로..
전장의 발큐리아 3 아트워크 소소한 정보들 전방의 발큐리아 3 아트워크에 대해 약간의 정보가 올라와 있습니다. 2011년 11월 24일 발매로 이미 예약을 해뒀는데, 사진들을 보니 상당히 만족스러워 보이네요. 전장의 발큐리아 3도 캐릭터들이 상당한데, 많은 부분 일러스트가 그려졌으면 하네요. 일단 공개된건 주인공과 2명의 히로인들이네요. 역시 전차나 장갑차들도 세세히 그려져 있을거 같습니다. 전작의 화보집들도 거의 밀리터리 급 화보집이 되었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겠지요. 부대원 캐릭터들도 그려져 있긴 한데, 한페이지에 2명씩 처리될 가능성이 많아 보이네요. 디지털도 작성되어 화보집으로 만들기전의 샘플 같습니다. 최종확인은 역시 인쇄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는군요.
페르소나 3 화보집은 네타 조심해야겠네요. 페르소나 3 화보집입니다. 일판 원서 구입했지만, 한국판도 다시 구입했네요. 한국에 오면서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탈바꿈되어서 구입하기 좋았네요. 페르소나 4 화보집과 거의 비슷한 목차로 진행됩니다. 시간상 페르소나 3 화보집을 페르소나 4 화보집이 이어간거겠죠. 일러스트는 그다지 많이 없어서 눈의 즐거움은 아쉬울 따름입니다. 한 페이지에 여러 그림을 담다보니 전체적으로 작은 그림이 많습니다. 그리고 페르소나 4 화보집은 거의 네타가 없지만, 이건 캐릭터 네타가 너무 심하더군요. 그래서 3명 정도 소개를 보고 대충 그림만 봤습니다. 게임 클리어 하기전에 내용을 다 알아버릴거 같아서요. 그래서 마지막 인터뷰 란도 보지 못했네요. 개인적으로 페르소나 시리즈는 이 3를 가장 먼저 접했기 때문에 아직도 인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