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69)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구에게나 숨겨진 욕망이 드러난다면 어떨까요? 새로운 문제거리를 안고 진행 되는 하트 커넥트 2권. 이번권의 주제는 상처 랜덤 입니다. 갈수록 재밌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번권은 저번과 달리 욕망해방이라는 사태가 문연부에서 벌어지는군요. 은근히 사태는 꽤나 심각하게 벌어집니다. 욕망해방이 시도 때도없이 갑작스럽게 강하게 발현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마는데, 자신의 마음에 있던 말들이기 때문에 마음의 아픔은 커져 갑니다. 가장 친한 친구들 사이가 점점 무너져 가는데, 역시 결말은 해피하군요. 뭐,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진짜 마지막 종막의 이나바 히메코양의 반전이 대단합니다. 감정의 떨림과 두근거림을 글로써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학생때의 감정이 떠올랐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계속 구입할 예정인 책이죠. 네이버 웹툰 연재 당시와는 또 다른 재미, 어서오세요 305호에! 어서오세요. 305호에! 가 드디어 정식 책으로 발매되었다. 보통 웹툰도 연재 중반쯤 책이 나올만 하건만, 연재가 끝나고서야 드디어 나오게 되었다. 웹툰으로 볼때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준다는 점에서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초회판 부록인 스티커.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쓰나. 아마 고이 모셔두지 않을까 싶다. 홈과 김정현의 다양한 모습이 포인트. 표정만 봐도 웃음이 나온다. 1권의 내용은 딱 김정현과 홈의 만남, 그리고 벌어지는 오해가 주된 이야기다. 책으로 옮기면서 좋은점은 차분히 큰화면으로 볼 수 있다는게 아닐까 싶다. 웹툰은 한컷이 한정되다 보니, 책으로 볼때는 역시 이점이 크다. 그리고 비공식적으로 책에 대한 광고를 본적이 있는데, 폰트가 완전 엉망인데, 실제 나온 책에서는 전혀 그런 문.. 전장의 발큐리아 3 COMPLETE ARTWORKS 발매 결정됬네요. 전장의 발큐리아 3 COMPLETE ARTWORKS 역시 발매가 결정되었습니다. 전작들에 이어 이번이 3번째 화보집이네요. 정말 군사 밀리터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실 거 같아요. 전작 화보집 모두 있는데, 캐릭터들보다는 무기류나 전차류가 어떻게 된게 더 화보 비중이 크더라구요. 그래도 나오면 또 무조건 구입하겠지만요. 이제 화보집도 나왔으니 어서 다음 시리즈를...하고 바랬지만, DLC 포함된 베스트 판이 나오는군요. 다음작은 PS3 나 PS VITA에서 볼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발매일:2011년 11월 24일 정가:3150엔(정가 3000엔+세 5%) 편집:주간 패미통 편집부 발행:엔터 브레인 발매:카도카와 그룹 퍼블리싱 판형·페이지수:A4판 소프트 커버, 256 페이지 ISBN:978-4.. 화이트 앨범 주제가를 부른 스아라 한국에서 정식앨범 발매 한국에서 내한공연을 앞두고 스아라의 정식앨범이 한국에 발매되었습니다. 타이틀 곡은 늠름하게 피는 꽃 처럼 인데요. 사실 저는 화이트 앨범 게임의 오프닝과 엔딩 때문에 구입을 하였죠. PS3 판의 화이트 앨범 사운드 트랙도 초회판 구입으로 가지고 있긴 하지만, 풀버전이 아니라고 알고 있네요. 게임 오프닝만 듣고 사운드 트랙은 아직도 비닐을 뜯질 않았는데, 몇몇 분들이 이번 앨범에 풀버전이 수록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제대로 감수도 안하고 발매한거 같아 아쉽습니다. 아님, 저만 그런걸까요? 한국판이 한국반으로 되어 있습니다. 더욱 과간인건 노래 가사집에서 한국반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너무 눈에 띄는 오타라 할 말을 잊었습니다. 가사는 따로 한국 번역 가사가 껴져 있네요. 요즘 일본 정식 발매 음반은.. 아이돌 마스터 2 정발 한정판 오늘 도착했네요. 아이돌 마스터 2 정발 한정판이 오늘 왔네요. 한정판 특전이래봤자 애니메이션 필름이지만, 구하느라 진땀 뺐네요. 예약한지 얼마 안되서 오니, 예약 구매한 느낌도 별로 안드네요. 메뉴얼은 한번 읽어 보고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의외로 자세히 게임 메뉴나 설명에 대해 자세히 써있네요. 일본어를 모르는 저로썬 크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인스톨 하는 짬짬히 읽어보았네요. 하지만, 역시 직접 해보는게 제일이긴 하죠. 대망의 필름 개봉. 미묘합니다. 뭐, 배경이나, 문짝 안나온게 다행이겠군요. 이 필름도 다른 사이트 글에서 많이 본거 같은데 말이죠. 실제 게임화면입니다. 벌써 부터 DLC 판매에 나서는군요. 아니 실상, 게임 발매 이전부터 판다고 공지하긴 했지만요. 아이돌 마스터2는 카탈로그란 형식으로 .. 곰 TV 와 함께하는 PISAF 2011 이벤트가 있네요. 곰 TV에서 PISAF 2011년 관련 행사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상당히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기에 예매도 끝마쳤죠. 만화나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벤트에 참여하시거나, 한번쯤 가서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확실히 부천은 만화 관련 행사를 많이 하는데, 부천 사시는 분들이 이럴때는 많이 부럽네요. http://ch.gomtv.com/715/28778/454320 일단은 일러스트에 낚여 구입한 하트 커넥트 1권 3권 구입때까지 사다 놓고 겨우 읽게 된 하트 커넥트입니다. 일단 일러스트가 맘에 들어 구매한 라노벨입니다. 사실 확인은 불가능 하지만, 애니 케이온의 삽화가가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상당히 비슷합니다. 일러스트가 말이죠. 그래서 보면서 케이온 캐릭터들과 많이 대비되는 느낌이 들었죠. 성격은 전혀 다르지만요. 첫권의 주제는 인간 랜덤 입니다. 뭐 말에서 알수 있다시피 서로의 몸이 바뀌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트라우마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잘도 한권에 끝냈다 싶을정도입니다. 상대방의 과거부터 자신의 추한 마음이 드러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청춘물입니다. 청춘물..진짜, 진지한 분위기에서 빵터지는 주인공 타이치의 고백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정말 배꼽잡고 웃었다니까요. 처음엔 몸이 바뀌다 보니 정말 누가 누구.. 천랑열전 - 만화의 게임화는 역시 쉽지 않군요. 국산 만화의 게임화 천랑열전. 박성우 작가님의 팔용신전설도 게임으로 만들어졌지요. 에디터라도 쓰지 않는이상, 엔딩은 거의 무리인 게임이였지만요. 여하튼 학생때 아이큐 점프를 매주 구입해가며 보았던 만화인데, 게임으로도 만들어졌더군요. 확실히 카툰렌더링 방식이라 3D 캐릭터의 모습이 그렇게 못봐줄 정도는 아니네요. 고전게임이란걸 감안하고서 말이죠. 하지만 전투 방식은 좀 아쉽습니다. 전투 바가 다 찰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점이 말이죠. 빠르게 스킵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님 있는데, 제가 모를수도 있겠지만, 엔딩 볼때까지 꽤나 기다림의 시간이 지루했습니다. 신캐릭터도 추가 되었는데, 사실상 별 비중은 없어 보입니다. 궁병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잘 안써먹게 되더라고요. 주요 이벤트는 3..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2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