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69)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크로스 프론티어 작별의 날개 도착해서 기쁘네요. 마크로스 프론티어 작별의 날개 한정판 - 초시공 스폐셜 에디션 버전이 오늘 제 손에 들어왔네요. 항목상 게임으로 되어있어서 아마존 말고 HMV 로 주문했는데, 아침 일찍 받아서 좋았습니다. 바로 확인만 하고 일을 나갔지만요. 가격이 만만치 않았는데, 오른 환율덕에 카드값이 얼마 나갈지 걱정입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 허공가희를 넣을 여분의 공간을 위한 빈 껍데기 박스와 각종 특전들이 눈에 띕니다. 밀봉을 뜯어 내용물을 확인할때가 제일 가슴이 두근거릴 순간이죠. 일단은 극장판 대본입니다. 내용은 일러스트 하나 없이 극장판의 대본만 쭉 써져 있습니다. 일본어를 모르니 확인만 하고 패스했네요.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 포스터 모음집 정도 되려나요? 사실상 극장판외에 마크로스 관련 상품이나 게임등 지금까지.. 신한카드 기프티콘 선물 이벤트 하네요. 신한카드 쓰시는 분들에겐 좋은 이벤트네요. 전 올댓 서비스로 거의 쇼핑, 특히 예스 24쪽을 많이 이용하는데, 추가 할인이 되어서 좋더군요. 그래서 왠만하면 매월 월과 일이 같은날 한꺼번에 지를려고 하죠. 굳이 아니더라고 11번가 지마켓도 추가 적립 포인트가 쌓이니까 꾸준히 이용하고 있네요. 이번에 퀴즈하고 올댓서비스 홍보로 기프티콘을 추첨해서 나눠준다니까, 신한카드 쓰시는 분들은 한번 응모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퀴즈 이벤트는 지금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에러 뜨네요. 5만원짜리 기프티콘은 바라지도 않고, 그냥 소소한거 하나라도 걸렸으면 좋겠네요. 이북으로 즐기는 SF 소설 트루퍼스 센티멘탈 소설책 위주로 읽던 나에게 이북이라는 개념은 단순히 TXT 본 정도였다. 그래서 딱히 저렴한 이북을 구입하기 보다는 그래도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종이책을 더 비싸더라도 구입하는 편이다. 일단, 이북은 최신간도 없기도 하고. 아마 어느 블로그 글을 읽고 다운을 받아봤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다음권이 상당히 기대되는 책이다. 아이패드에 2배 확대로 봐야 해서 글자의 선명함이 좀 떨어지지만, 읽을만한 수준은 된다. 참고로 유료였다가 무료로 바뀐걸로 안다. 덕택에 무료로 보게 되었다. 이북이라는 개념답게 게임같은 아이콘으로 캐릭터가 그려져서 대화창이 표시 되는가 하면, 멋진 일러스트가 컬러로 그려져있다. 어떻게 보면 만화 같기도 게임 같기도 한 느낌이다. 미래 세계의 암울한 시대를 그리고 있으며, 조금은 과.. 첫사랑 매지컬 블리츠 9권까지 감상. 출처 - YES24 이미지 첫사랑 매지컬 블리츠를 사실 읽게 된 계기는 하나, 룸넘버 1301보다 야한 수위가 높다고 해서 한번 읽어보게 된게 계기다. 1권만 읽고 일단 그당시 나온 9권까지 전부 구입했는데, 지금와서는 그게 잘한 건지 선택을 잘못 판단한건지 애매하다. 1권부터 보자면 확실히 청소년 라노벨 범주에 맞지 않게 상당히 에로의 극치를 달린다. 뭐, 이건 일본쪽 독자들도 다 인정하는 분위기. 확실히 1권은 괜찮은 편이다. 평범한 소년 코타로가 같은반 소녀 이노리를 좋아하지만, 일상속에 찾아온 비현실. 자신이 리리스의 환생이라는것을 알게 되지만, 함부로 그 능력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 능력이란, 누구든지, 자신의 눈을 보게 되면 사랑의 감정이 일어나는것. 이로 인해 일어나는 각종 해프닝을 그린게.. 7월의 애니 감상기. 7월의 신작 중 마요치키, 애니 나오기 전에 아마 소설이 정발되었죠. 작화가 무난한 학원 로맨스물이라 할수 있겠네요. 딱히 보면서도 갈등 구조도 아~ 그렇구나 하면서 넘어가면서 봤네요.이런류는 애니나 라노벨이나 이제 너무 많이 나와서요. 무난하게 봤던거 같아요. 일러스트 분의 작화를 잘 살렸다는 점에서는 좋았어요. 여성 공포증에 시달리는 주인공, 사카마치 킨지로가 남장을 하고 학원생활을 하는 코노에 스바루의 비밀을 알게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애니 부분에서는 노출이라든가 그런 에로한 부분들이 많이 부각되서 나오더군요. 집사라는 일종의 직업을 고수하고 있는 코노에 스바루는 주인공 지로와 함께 지내면서 사랑 비슷한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1권 분량에서는 둘다 트라우마랄까, 남한테 밝힐수 없는 비밀과 약.. PS3 아이돌 마스터 2 체험판도 어렵네요. 오늘부로 아이돌 마스터 2 체험판이 PSN 에 등록되었다해서 다운받아 봤습니다. 요사이 애니로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PS3 게임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류구 코마치 멤버들 3인을 제외한 아이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총 3명으로 1명이 리더, 나머지 2명의 멤버를 고를 수 있더군요. 일단은 미키를 리더로 하고 플레이 해봤습니다. 체험판임에도 옷 컬러 색상하며, 악세사리도 달아 줄 수 있더군요. 정작 바꿔도 무대에서 볼 일은 없었지만요. 초반 보컬 트레이닝부터 난항을 겪었습니다. 버튼을 보컬 마이크 전에 눌러줘야 성공을 하는걸 모르고 보컬 마이크 부분에 다와서 버튼을 눌러서 3-4번 정도 베드가 뜨더군요. 익숙해져도 은근히 빨라서 놓치는 부분도 있더라군요. 미키를 리더로 하면 그냥 연습이나 대화만 .. 피어2 - 알마의 공포는 계속 이어진다. 총질 하는 FPS 게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피어 시리즈는 공포스러운 이야기와 맞물려서 스토리 때문에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나 알마가 섬뜻하게 갑작스럽게 나오는 연출은 정말 무서울 정도. 이번 후속편에 등장하는 인물들. 물론 이것도 계획된 시나리오에 불과했다. 어찌보면 참 운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전작의 아군들은 직접적으로 당하는 장면은 안나오는 편인데, 이번에 2편에는 상당히 잔혹한 죽음을 당한다. 시간상으론 1의 바로 이어지는 사이드 스토리라고 할까? 폭발이 아마 1의 마지막 장면쯤 되어 보이는데, 그렇다면 알마는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주인공 들을 괴롭혀 왔다는 소린가? 피어 2에서는 확실히 더 무서워졌다 싶을정도로 공포스러운 연출이 강해졌고, 알마가 직접 들이대기까기 하니 깜.. 페르소나 4 - 애니 방영전에 열심히 달려서 2주차까지 클리어했네요. 나온지는 한참이나 된 PS2 의 페르소나 4 입니다. 최근 애니로도 방영준인데, 방영전에 게임을 했는데, 90시간이나 되서야 2주차까지 클리어했습니다. 2주차는 순전히 그녀(?)와의 대결때문이었죠. 말이 없는 페르소나 4의 주인공입니다. 게임상에선 페르소나 외칠때만 음성이 나오고 이름도 자신이 직접 지을수 있죠. 애니에서는 음성이 나오는데, 애니도 그렇게 말많은 편은 아니더군요. 시골로 오게 된 주인공이, 연속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게임의 판타지적 요소로 TV 속 안으로 들어간다는 설정과 자신의 분신과 같은 존재인 페르소나를 통해 적 섀도우를 해치워 나갑니다.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그와중에도 다양한 사람들과의 커뮤니티를 통해 페르소나를 갈고 닦아야 하죠. 사실 전투 보다..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