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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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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극장판의 재미를 다시 집에서 보기 위해 질렀다. 이미지 출처 - 일본 아마존 사이코패스 극장판 보고 일본에서 블루레이 예약했네요. 발매는 7월달이라 아직 여유가 있기도 해서요. 배송비 포함해서 10만원 정도 될려나요? 한국에서는 아마 정발되도 DVD 만 될거같아서 질러버렸습니다. 프리미엄 특전 팩입니다. 사이코패스 본편과 스폐셜 디스크. 그리고 시나리오북 완전판이 동봉된다는군요. 스폐셜 소책자가 수록된다는데, 극장에서 나눠준 북특전일려나요. 일본 아마존 특전으로는 츠네모리 아카네의 B2 사이즈의 천재질의 포스터를 준다고 합니다.
파나소닉 단렌즈 신형 20.7 질렀습니다. 파나소닉에서 단렌즈의 축복이라 불리는 20m를 질렀습니다. 조리개가 1.7이라 상당히 밝은 편입니다. 여지껏 단렌즈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기대가 큽니다. 크기가 작아 내용물도 그다지 많은건 없네요. 병행상품은 앞뒤캡이 없다는데, 박스에도 써있고 캡이 있는거 보면 정품이 맞겠죠? 일단 내일 파나소닉에 렌즈 시리얼 번호 물어보고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렌즈용 파우치. 렌즈 크기답게 아담하네요. 그외 기타 설명서입니다. 그런데 정품인데 한글이 안보여요. 그래서 내심 불안합니다. 막상 개봉해보고 GH4 에 물려보고 테스트하려고 했는데, 필터를 안샀네요. 급하게 밤중에 주문했습니다. 파나소닉 코리아몰에서 36만원에 가격인하하고 각 쇼핑몰에서도 인하한 가격으로 팔길래 질러버렸네요. 으, 어서 테스트해보고 싶네요.
코믹이치 9회때 나온 동인지 신간과 구간이 도착했네요. 후지야마는 사춘기의 작품이 동인지로 나왔네요. 일본에는 코미케 외에도 자잘자잘한 소모임이 있나 봅니다. 코믹이치가 이번에 9회로 몇몇 서클에서 동인지 신간이 나왔길래 구입했습니다. 칸사이 오렌지는 요츠바랑 위주로 내더니 요번에는 작품을 바꿨네요. 본편에선 아마도 이뤄지지 못할 이야기가 마구마구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 정작 중요한때 내용이 끊어지네요. 다음 후속작도 이어서 꼭 내줬으면 하네요. Bloody Okojo 의 신간은 소드 아트 온라인입니다. 본내용은 아스나와 스구하의 3P. 그림체나 내용 모두 맘에 들었습니다. 시로바코 동인지. 18금은 아닌데, 시로바코에서 맘에 드는 세가와씨가 나오길래 구입했습니다. 엔도씨가 세가와씨를 불편해하는 이유가 드러나는 동인지입니다. 18금적인 성..
어벤저스 이어폰 플러그 시리즈 - 해외 직구가 답이네. 최근 어벤저스 2의 영화가 개봉되면서 관련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그중 주력상품은 역시 영화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준 헐스 버스터 인데요. 피규어는 왠만하면 잘 구입하지 않는 편인데, 갖고 싶게 만들더군요. 아이언맨 레기온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마크 43 헐크 버스터 토르 그중에서도 그나마 작고 가격도 저렴한 키즈로직사의 이어폰 시리즈가 눈에 확 띄었습니다. 알아보니 시리즈로 여러번 종류가 나왔더군요. 일단 국내 피규어 파는데서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12만원대 이상이었습니다. 혹시나 직접 외국에서 파는 쇼핑몰은 없나 싶더니, 예약판매 할인기간으로 73달러에 팔더군요. EMS 해외 배송비 포함해도 10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이었습니다. 참 돈 거저 벌기 쉽네요. 거기다 그 비싼 가격에도..
건담 유니콘 7권 최종화 블루레이, 예스24 특가에 올라와서 질렀네요. 건담 유니콘 7권 블루레이입니다. 최종화로 이걸로 전부 모았네요. 최종화 나오자마자 지를려고 했는데, 미라지는 하도 세일을 많이 해서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박스는 필요 없었는데, 아직까지 주는걸 보니 초회판 재고가 많나봐요. 까면 깔수록 새로운 일러스트가 있는 건담 유니콘. 안쪽 내부는 블루레이 인쇄면 말고는 특별한게 없네요. 소책자는 그래도 마지막이라고 준수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매번 퀄리티가 왔다갔다 복불복이었는데, 그래도 신경쓴 티가 나네요. 그리고 박스에 유니콘 블루레이 전권을 넣어봤습니다. 빡빡해서 안들어 갈거 같은데, 뜯어지지 않고 잘 들어갔네요. 소책자를 보면 4년의 시간동안에 만들어진 OVA 작품인데, 벌써 그만큼 시간이 지났나 싶네요.
131회 코믹월드는 편하게 돌고 왔네요. 부농님의 클로저스 회지와 소설 세이버 회지가 나온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둘다 18금, 성인용이어서 아무리 많아도 일찍 갈 필요는 없겠지 해서 12시쯤 가서 사왔네요. 중간에 트위터 안보고 갔으면 헛걸음 할뻔 했습니다. 요번 코믹은 학여울이 아니라 양재시민의 숲에서 하더군요. 매번 아침 새벽조로 가다가 느긋하게 갔는데 바로 입장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키덜트 전시도 같이하고 코스프레도 볼꺼 많았는데, 카메라를 안 가져가서 살거만 챙기고 나왔네요. Fate 나 클로저스 팬이라면 상당히 즐거워할 내용이 가득인 성인지입니다. 괜히 남성향이 아니네요^^; 집에 와서 순식간에 읽어버렸네요. 오는 도중 토요일 클로저스 회지는 매진. 5월달에도 재판한다는데, 인기가 대단한거 같습니다. 트위터나 블로그에도 써있다시피 불..
스퀘어 뮤직의 1주년 앨범 드리밍업 - 대표곡만 딱 듣게 되네요. 스퀘어 뮤직의 1주년 앨범이라는 Dreamin Up(드리밍 업) 입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뮤직 비디오를 보고 주문했는데요. 일본쪽 우타이테 분들의 합창버전은 유투브에 많이 올라와 있고 상당히 믹스도 잘되어 있는데, 한국쪽에서는 듣기 힘들었죠. 스퀘어 뮤직쪽에서 나름 기량있는 분들의 노래를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전부 들었지만, 인상에 남는곡은 역시 대표곡인 드리밍 업과 호랑풍류가 정도네요. 다른곡들은 왠지 딱 하고 이 노래 좋다라는 느낌이 없어서 말이죠. CD안에 들어있는 일러스트 카드? 같은데, 편안한 분위기의 일러스트네요. 노래하시는 분들을 일러스트로 그려넣은듯.
드림캐스트용 게임들을 질렀습니다. 드림캐스트용 게임들을 일본 옥션에서 구매대행으로 질렀습니다. 오래된 게임임에도 한국에서는 엄청 비싸네요. 퍼스트 키스 스토리 2 한정판 한정판 특전으로 전작 시리즈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일러스트 엽서도 들어 있네요. 이렇게 2개의 게임이 단돈 500엔. 무지 고전이라 그런지 한정판임에도 떨이네요. 거기다 상태도 극상입니다. 블랙 매트릭스 AD 역시 500엔. 한국은 중고 장터에서 2만5천원 받더군요. 슈퍼로봇 대전 알파 드캐. 철저하게 3D로 구현된 슈로대 시리즈지요. 이것도 500엔. 요 3개의 게임이 각각 따로 배송비 받고 해외 구매대행비 포함해서 5만원이면 되더군요. 상태 좋은 물건 구해서 아주 기분 좋네요. 그리고 드캐용 SD 로더. PS2도 하드로더로 바뀐지 꽤 오래되었는데, 드캐도 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