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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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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런 라노벨 지름입니다만, 알라딘에서 당일 배송 되어 좋네요. 라이트 노벨 지름입니다. 막상 9월 신간과 함께 나오면 지를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충동구매 하게 되었네요. 1권이며 단권인 라노벨들입니다. 액셀월드도 그간 지르지 못했던거 질렀는데, 16권까지 나온건 지르질 못했네요. 딱 가격 할인 포함해서 5만원에 맞추느라고요^^; 나머지는 여차저차한 후속권들. 그런데 나름 최신간은 얼마 없는거 같은데, 액셀월드도 그렇고 다들 초판이네요. 온라인보다는 사람들이 오프에서 많이 사가는건지... 9월 신간도 나름 볼게 많던데 기대됩니다. 그리고 알라딘은 당일 발송이라 토요일인데도 주문하고 바로 받아서 좋았네요. 특별히 부록으로 손부채도 받았네요. 일러스트는 우리집 아기고양이. 접이식 부채였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PS3 섬의궤적 한정판 겟!! PS3용 섬의 궤적 한글판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팔콤의 얼마만의 정식 한글화인건지 감개가 무량하네요. 특전인 비주얼북도 동봉되어 있었는데, 손바닥에 쥘만한 작은 크기더군요. 각 캐릭터들의 일러스트, 그리고 NPC 캐릭터들까지 일러스트가 있는건 놀랍더군요. 드라마 CD 와 본편 섬의 궤적 게임. 메뉴얼도 역시 제대로 한글화 되어 있습니다. 정발 작품들은 뭐 메뉴얼 자체는 한글화가 잘 되어 있긴 하지만요. 본 게임이 한글화 되지 않았어도 말이죠. 그리고 드라마 CD 와 번역까지 아주 완벽하네요. 정작 게임 자체는 나중에 하게 될거 같습니다. 아루온을 통해서 천공의 궤적 FC를 해봤고, 이제 PC 로 SC 를 하고 있어서요. SC는 한글화가 아니라는게 슬프지만... 섬의 궤적을 이해하려면 차례차례 시리즈를 해..
예스 24 60% 도서 할인행사 물품이 도착했네요. 메일로 대원 도서 60% 할인 행사가 있다기에 가보니 지를만한게 있어서 구입했네요. 만화 마오유우로 잘 알려진 이시다 아키라 작가님의 카난입니다. 애니는 상당히 재밌게 봤었습니다. 최근엔 소설도 구입하고 있고요. 코믹스 판에서는 얼핏보니 등장인물을 조금 줄이고 3권으로 나누다 보니 전개가 조금 빠른 느낌이네요. 한국에서 발매한 화보집은 여지없이 인기가 떨어지면 할인에 들어가나 봅니다. 사실 화보집 자체가 한국에서 많이 팔리는 상품은 아닌거 같아요. 정발해주는건 고맙지만서도요. 하루히 화보집 60% 할인해서 무척 싸기에 같이 질렀네요. 이것도 약간 넘겨보니 하루히 소설의 삽화를 모아놓은거 같더군요. 시기상으로 최신권까진 아니어서 이토 노이지의 예전 일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이토 노이지..
동생이 중국에서 선물로 이어폰을 사가지고 왔네요. 중국에 다녀온 동생이 이어폰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만화책이나 컴퓨터 관련 부품을 사오려고 했는데, 잘 몰라서 이어폰을 사가지고 왔다네요. 외국 회사 제품인가요? 검색해보니 닥터드레 라는 브랜드의 이어폰이네요. 개봉해보니 이어폰과 이어폰 덮개가 들어있네요. 덮개에는 따로 이어폰 캡이 또 따로 들어 있네요. 동생이 사다줘서 잘 써야 겠는데, 정작 지금 쓰는 이어폰도 잘 쓰고 있어서 예비용으로 보관해둬야 겠네요. 가격을 알아보니 6만원돈 하는데, 동생은 깎고 깍아서 1만원에 샀다고 하네요. 한국에 그냥 쓸만한 이어폰도 2만원 하는데 말이죠. 물건값 깎는 사람은 한국 사람뿐이 없다는 이야기도 들었데요^^; 동생 녀석떔에 생각치도 않는 선물을 받아서 기쁘네요.
응답하라 1993 무삭제판 블루레이 예약한게 오늘에서야 도착하게 되어 오픈해봤습니다. 응답하라 1994 무삭제판 블루레이입니다. 2~3개월 정도 전에 예약했는데, 드디어 도착해서 너무나 기쁘네요. 다만 응사1994 의 종이띠지가 너무 빡빡한게 나쁘네요. 한번 개봉할려고 빼버리니 찢어질까봐 원상태로 끼질 못하겠어요 ㅜ.ㅜ 1080P 듀얼레이어 블루레이 사양. 우리나라 드라마가 블루레이로 나오는 날이 다 있다니 정말 놀라워요. 짜잔. 오픈하면 보이는 응답하라 1994 포토북입니다. 첫페이지는 주연배우들과 PD님의 싸인이 쓰여져 있네요. 정말 꽉찬 포토북입니다. 드라마속 장면의 한컷을 그대로 책속에 담았네요. 응사 1994의 역사를 시대적 순서대로 나타내는 역사표도 동봉되어 있고요. 드라마에서는 시대 순서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이걸 보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총 8장의 엽서..
상도역 코믹커즐 30% 할인에다 이벤트 도서 얻어 왔습니다. 상도역 코믹커즐에서 30% 할인을 한다고 다녀왔습니다. 사실 요번 주말에는 여러 서점에서 30% 할인을 하고 있지요. 월간 찬스는 눈에 띄어서 집어왔습니다. 할인은 안되었지만요. 한복이 너무해 의 웹툰이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해서 사 봤습니다. 책만의 특전이랄까 큼지막하게 봐서 좋더군요. 다만 단점으로는 웹툰 처음과 비교해 보니 컷으로 나오면서 축약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컬러도 뒤에 가서는 흑백으로 바껴서 메리트가 안보입니다. 앞으로 잡지로 나오면서 볼만한 메리트는 매화 이런 잡지만의 화수를 표시하는 일러스트 정도 일듯 싶네요. 그 외 볼만한건 연민의 굴레 정도? 클램프 작품란에 떡하니 있던 게이트 세븐도 처음으로 구입해봤네요. 이게 요즘 클램프의 최신작품 정도 되려나요? 국수 매니아인 히로인이 인상적..
공 블루레이 미디어 왕창 구입. 요즘 블루레이에 자막을 입히는 작업을 하면서 공 블루레이 미디어가 절실히 필요해졌다. 사실 25기가 짜리는 국내에서 파는것을 애용했는데, 50기가에서 문제 생기는걸 보고 나중에라도 오래 쓰려고 소니 파나소닉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일단 50기가에서 안정적으로 블루레이가 재생되는걸 확인하고 질러버렸다. 50기가 블루레이 미디어도 추가 주문. 막상 자막을 입혀넣고 재생하면 자막 명령어가 입력되지 않거나 오타가 보이는 경우가 있기에 쓰고 지울수 있는 BD-RE 도 구입해보았다. 1장만 구입해봤는데, 어떨런지. 참고로 쓰고 지움이 가능하지만 2배속뿐이 굽질 못한단다. 참고로 기존에 구입하던 제품은 퓨전 블루레이 미디어였다.
겨울왕국 OST 구입. 겨울왕국 OST를 구입했습니다. 음악이 맘에 들어서 오리지널 원어 버전을 구입했네요. 일러스트 없이 심심한 CD 표면입니다. CD 내부의 곡 소개는 물론 영어지만, 겨울왕국의 인기를 대변하듯 자그마하게 한글 설명서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노래만 들을려고 샀기에 딱히 별 상관은 없었지만, 그래도 겨울왕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겠죠. OST 중에서 가장 맘에드는 곡은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과 LET it go 였네요. LET it go는 뭐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제는 흥얼흥얼 거릴 정도고,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은 영화 초반의 안나가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