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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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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회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습니다. - 코스프레 촬영 코믹월드에서 구입할만한 회지는 전부 구입하고 카메라를 들고 코스프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코스프레하시는 분들에게 정중히 부탁하고 촬영을 했네요. FATE 의 세이버입니다. 프로토타입의 남성버전 세이버도 있었네요. 남성분은 갑주버전이고, 서로 다른 복장이어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거 같네요. 처음에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스컬 캐릭터인가 했더니, 아니더군요. 검색해보니 언더테일의 캐릭터라는데, 확실히 요즘 게임이나 애니를 안봐서 모르는 캐릭터가 많네요. 정중한 신사느낌이 났는데, 사진에는 못담아서 아쉽네요. 리제로의 렘입니다. 정작 소설은 1권만 보고 애니도 못봤지만 하도 유명해서 알게된 캐릭터네요. 친구분을 기다리시는거 같던데, 촬영에 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행사장에서 이 렘 캐릭터가 다분히 많더라..
166회 서울 코믹월드 토요일자 다녀왔습니다. - 회지편 오랫만에 서울 코믹월드에 다녀왔씁니다. 전날 잠도 제대로 못자고 12시 안되서 도착했네요. 예매권을 사놔서 그래도 편히 들어갔습니다. 일반 예매 줄은 이때 아직 좀 많이 길더라구요. 가장 가까운 부스에서 구입한 저체온증 일러스트 북입니다. 소녀전선 관련 게임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클로져스때부터 레스님 그림을 좋아해서 요번에 구입하게 되었네요. 변태작가님의 지난 구간 작들과 신간을 구입했습니다. 한동안 코믹을 못가서 지난 시리즈를 구입하지 못했는데, 요번에 완벽하게 구입 할 수 있었네요. 사실 이것때문에 코믹월드표를 예매하게 되었지요. 칸코레 시리즈와 소녀전선 게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막상 다른 부스는 무엇을 파나해서 둘러보던중에 구입하게된 게임북입니다. 진짜 작가님의 말처럼 지난 90년대 감..
2016년 2월 서코도 성공적으로 다녀왔습니다. 2월 서코 다녀왔습니다. 예매권덕분에 아주 편하게 들어갔네요. 다만 안은 완전 찜통이었는데, 빠르게 구입할것만 나온거 같습니다. 사실 공연까지도 보러 갈려고 했는데, 코스 공연은 사진만 몇장 찍고 그냥 나왔네요. 부농님 부스에서 유리x제이 재록본을 구입했습니다. 고맙게도 백까지 주시더라구요. 책자체는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들의 묶음이라 두꺼워서 좋네요. 사실 신간 재록본은 팀 B.Rose 에서 파는줄만 알았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다른 부스에 들렀다 바로 옆에 있어서 빠르게 구입했네요. 클로저스 이세하 책입니다. 전 아직도 이쪽 용어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BL까지는 어떻게 알겠는데, 모브?? 라는 단어는 잘 모르겠네요. 작가 림블님의 여성향 책이지만, 클로저스 팬이라 구입했습니다. 클로저스 슬비책이네요. ..
구정 휴일 알차게 보냈습니다만, 그래도 아쉽네요. 구정 설의 마지막 날을 지내며 휴일동안 했었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길다면 길지만 쉬는날은 금방 가버리네요. 이미지 출처 - 버거킹 오늘 점심때 사먹은 버거킹의 화이타와퍼 입니다. 신메뉴 있길래 그냥 주문했는데, 세트가 7,900원이나 하더군요. 헉, 너무 비싸요 ㅠ.ㅠ 그래도 신메뉴 시식겸 그냥 주문취소 하지 않고 먹었습니다. 버거킹을 보통 자주 가는데, 버거킹의 와퍼가 꽤나 담백한게 딱 제입맛에 맞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 신메뉴는 실패네요. 친구들이랑 양고기 메뉴의 음식들을 먹은적이 있는데, 향신료 때문에 꽤나 고생했습니다. 먹지 못할정도는 아니었는데, 이 화이타와퍼가 딱 그짝이네요. 비슷한 느낌의 맛이었어요. 사실 버거는 실망했지만 세트 메뉴시 준다는 쿠폰북은 내용이 참 알찼네요. 대략 40%..
백합전시회 블로썸과 서코 두탕 뛰느라 고생했네요. 백합전시회 블로썸과 서코가 오늘 개최된다고 해서 블로썸을 제일 먼저 다녀왔습니다. 일끝나고 바로 트위터로 상황보고 나름 일찍 갔네요. 9시정도에 도착했는데, 2-30분정도 줄서있더라구요. 그뒤로 11시까지 늘어가는 줄을 보며 빨리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네요. 딱 사고 싶은 회지만 사고 발을 돌렸는데, 아이돌마스터 책들만 어쩌다 사게 되었네요. 미나미와 아냐의 달달한 이야기가 아주 매력적인 회지였네요. 다만 요즘에 책을 대행 구매해주는 문제가 많아서 그런지 구입전에 책에다 서명하라는게 참 맘에 안들었네요. 위의 사진은 포샵으로 수정한거지만, 책 자체를 소중히 여기는 저로썬 별로 반갑지 않은 처사였네요. 일단 이 두 부스만 딱 들리고 바로 나왔습니다. 4천원의 입장료를 내면 얻게 되는 블로썸 쇼핑백과 캔배지입..
133회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습니다. 회지 위주의 지름.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습니다. 제가 알기로 요번 코믹은 약간 지연된걸로 아는데, 그래도 오늘 무사히 개최했네요. 코믹월드 예매권으로 그나마 10시쯤 도착해서 줄을 서긴했는데. 다음번엔 그냥 11시쯤에 가도 될거 같아요. 조금 일찍 들어가는 시간 차이가 대략 10분정도 뿐이 안되는거 같으니 말이죠. 이번 코믹은 클로저스 캐릭터들이 예매권과 전단지를 차지했네요. 변태작가님의 칸코레 회지. 저번 서코때는 매진이었기에 제일 먼저 찾아뵙습니다. 성인용 신간과 구간을 구입했네요. 부농님과 림블님의 공동 작품인 클로저스 세하x유리. 각각 다른 이야기를 그리시는줄 알았는데, 쭉 이어지는 하나의 스토리를 쓰셨네요. 그리고 부농님의 러브라이브 노조미 일러스트 북. 트위터에는 딱히 홍보가 없었던거 같은데, 보이길래 구매했습니..
130회 서울 코믹월드 - 회지는 성공, 기업부스쪽은 완전 실패했네요. 저번 129회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와서 요번에는 조금 서둘렀습니다. 그덕에 원하는 회지는 빨리 얻을 수 있었는데, 기업부스는 완전 실패했네요. 문자남매 부스레서 팔던 야한 스케치북 2. 문자남매 전작 시리즈도 팔고 있었는데 이미 구입해서 신간만 빨리 구입했네요. 전작과 나란히 찍어봤습니다. 앞으로 분기마다 시리즈로 나올려나요? 칸코레 - 진수부의 일상 시리즈 1권과 3권 변태작가님이 요즘 밀고 계시는 시리즈입니다. 지난번에 2권만 구입해서 구간인 1권과 신간인 3권을 요번 서코에서 구입했네요. 클로저스 기업부스입니다. 회지 사고 난뒤 얼마되지 않고 갔는데, 더이상 서있어봤자 이벤트에 참여 못할거란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사진만 찍어왔네요. 클로저스 코스팀입니다. 딱 게임 시작시의 화면을 연상케하..
2월 코믹월드, 클로저스 참가하네요 2월 서울코믹월드에 클로저스가 참가하는군요. 기업부스 참가는 정말 환영할만한 소식이네요. 2/14 ~ 2/15 양일 참가로 방문신청하기 이벤트를 통해 추첨해서 큰 선물도 줍니다. 전 이미 둘다 신청해놨네요. 그리고 추첨이 되지 않더라고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다고 하니 안 가 볼수가 없겠네요. 그래서 미리 예매권도 구입해놨습니다. 저번 코믹월드는 입장줄이 전쟁이었는데, 이번에는 좀더 일찍 가야겠네요. 예매권이 있어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판이니... 클로저스 즐기는 게임 유저분들이 많을걸로 아는데, 이번 코믹월드도 전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