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모드를 조금 해봤는데, 처음에는 상당히 골떄리는 게임이라면서 좋아했었는데, 금방 질리게 되네요. 무브 대응이면 좀 더 재미가 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패드로는 역시 건게임의 재미를 못살리네요. 도키도키 모드도 게이지 채우는게 너무 불만인정도구요. 나중엔 하릴 없이 버튼만 누르는 자신을 보게 되더군요.
정식 제품이 나와서 구입하게 되면 무브팩을 구입해야지 제대로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여성들이 나오다 보니 깜짝깜짝 놀라는 맛은 느낄 수 가 없더군요. 타임 크라이시스나 더 하우스 오브 데드처럼 괴물 같은게 나오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오프닝의 촉수괴물이 어떤식으로 나올지 신경쓰이긴 하는데, 체험판치곤 그래도 어느정도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네요. 아쉬운점도 보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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