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 이 애니에서의 히로인은 그다지 비중이 높지 않다고 봅니다. 초반에 학생시절때에서는 모르지만, 후반부에 가서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정도의 취급이죠. 후일담도 나오지 않고 단지 눈을 떠 만났다는 자체로 끝을 맺으니 더욱 더 그렇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죠. 주인공들이 다시한번 하늘을 날게하는 동기부여가 되는정도겠죠.
애니속 영상은 확실히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답다는 말이 나올만큼 빛이나 하늘에 대한 영상미가 상당히 멋집니다. 이래서 팬들이 감독님 작품의 영상미를 좋아하는거겠죠.
'애니/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이지 파계록편 -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도박의 늪 (0) | 2012.05.31 |
---|---|
영화 토르 - 이 작품 또한 어벤져스를 위한 포섭이었습니다. (0) | 2012.05.30 |
나는 친구가 적다 VOL 1 블루레이 감상. (0) | 2012.05.08 |
퍼스트 어벤져 - 어벤져스팀의 최초의 영웅. (0) | 2012.05.04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린 아직 모른다 의 때늦은 감상 (0) | 2012.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