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유키가 심의로 강해졌다지만, 가속연구회들의 계획으로 이놈저놈 할것없이 심의를 사용해서 능력치간의 변화가 없는 전투가 계속됩니다. 그 와중에 또 다시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입니다. 흑설공주와는 이미 예전부터 레기온을 구성했던 초대 멤버인 시노미야 우타이 양이 들어오게 되는데요. 이 아이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스카이 레이커> 후우코가 폭주할정도로 말이죠. 우타이의 <아더 메이든>의 능력은 정화!! 이 능력을 사용해서 실버 크로우의 재앙의 갑옷을 완전히 정화시킬려는 계획이 세워집니다. 하지만 진정한 <아더 메이든>의 능력읜 사신이 보호하는 제성안에 봉인되어 있고...
점차적으로 새로운 캐릭터가 늘어나서 기대중입니다. 재앙의 갑옷 사건은 계속해서 이어지는군요. 심의라는 능력으로 파워업해서 쉽게 전투에 승리 할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게 되었고. 이전에 심의라는 기술이 난발할 수가 없긴 했지만요. 우타이양, 일명 우이양의 등장이 가장 임팩트였던 에피소드였습니다. 그녀 자체가 이 사건을 해결할 열쇠기도 하고요. 점점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나가는군요. 그래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읽어 내려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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