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들을 잔뜩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 유리의 정체는 이미 효부에게 완벽히 들통이 나서 직접 제재를 당하지만요.
어떻게 보면 미래가 변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서플먼트서도 사건이 일어나는데, 의외로 이쪽도 다름 시점에서의 못다룬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와 있어서 재미있어요.
나름 무거운 분위기 보다는 행복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25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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