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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무용전 2권 - 친구도 생기고, 실질적으로 권투를 하게 되네요.



여자아이인 모카를 좋아하는 마음에 권투를 시작하는 이사무.

하지만 아직도 갈길이 먼듯하네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여자아이인데도 왠만한 남자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진 모카입니다.

2권에서는 새로운 친구도 사귀게 되고

권투도장에서 실질적인 권투를 배우게 됩니다.




모카에 대한 권투열정이 아버지로 인한 것이라는것도 알게 되죠.

초등학생이 겪게 되는 부모님하고의 마찰 건도 있고 말이죠.

아직 초등학생들의 권투다 보니 크게 박력있지는 않지만, 그림체 때문에 더 빠져들게 되네요.

내용도 진지하면서 권투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과정도 좋았고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무용전입니다.

그나저나, 권투하는데 비용도 엄청 드는군요.

한국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느 운동이나 금전이 드는건 마찬가진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