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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전시회

166회 서울 코믹월드 토요일자 다녀왔습니다. - 회지편

오랫만에 서울 코믹월드에 다녀왔씁니다. 전날 잠도 제대로 못자고 12시 안되서 도착했네요.

 

예매권을 사놔서 그래도 편히 들어갔습니다.

 

일반 예매 줄은 이때 아직 좀 많이 길더라구요.

 

가장 가까운 부스에서 구입한 저체온증 일러스트 북입니다.

 

소녀전선 관련 게임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클로져스때부터 레스님 그림을 좋아해서 요번에 구입하게 되었네요.

 

변태작가님의 지난 구간 작들과 신간을 구입했습니다.

 

한동안 코믹을 못가서 지난 시리즈를 구입하지 못했는데, 요번에 완벽하게 구입 할 수 있었네요.

 

사실 이것때문에 코믹월드표를 예매하게 되었지요.

 

칸코레 시리즈와 소녀전선 게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막상 다른 부스는 무엇을 파나해서 둘러보던중에 구입하게된 게임북입니다.

 

진짜 작가님의 말처럼 지난 90년대 감성을 생각나게 하는 책이네요.

 

게임북과 함께 엽서와 포스터북을 주네요.

 

게임 포스터가 뭔가 스릴러물 같은 느낌을 주는데, 게임 내용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보드게임과 달리 혼자서 즐길 수 있어 좋을거 같아요.

 

또 따로 껴주시길래 무언가 했더니 오타표와 지도를 주네요.

 

책에도 지도는 나와있지만, 코팅같은걸 해서 쓰면 여러번 쓸 수 있어 

 

한번 문구점에 가서 알아봐야겠네요.